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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이 오긴 왔나보네요.. 밥 맛이 꿀맛!

천고인비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3-09-04 13:28:05
아침 동네 한바퀴 뛰고 오니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요..
갖지은 맨밥에 풋고추 쌈장 찍어 딴 찬 없이 밥 한그릇 금새 뚝닥이예요.
하늘은 높고 밥맛은 꿀맛인 계절이 왔나봐요 ^^

IP : 59.27.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심먹자마자
    '13.9.4 1:30 PM (211.112.xxx.42)

    냉동실에 쟁여둔 옥수수 꺼내 다시 삶아 뜯고 있습니다.

    울 남편이 항상 하는 천고○○(제 별명)비의 계절이 왔어요..ㅜ.ㅡ

  • 2. 깍뚜기
    '13.9.4 1:32 PM (180.224.xxx.119)

    닉네임 적절합니다!!!
    간식 잘 안 먹는데 막 땡기네요 ㅎㅎ

  • 3. 그렇구나
    '13.9.4 2:08 PM (164.124.xxx.147)

    그렇구나 가을이구나 그래서 내가 이렇게 먹고 싶은게 많았나 보구나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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