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꿀은 뜨거운 물에 타면 안됀다고 하던데

궁금 조회수 : 13,041
작성일 : 2013-09-04 12:54:01
TV에서 잠깐 스치듯 본 내용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잖아요.
근데 꿀은 뜨거운 물에 타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잘못써놔서 수정했어요. ^^;)
무슨 무슨 성분이 뜨거운 물을 만나면 그 기능을 상실한다고 했던가.
뭐라고 그랬는데
해서,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타야 한다고 말이에요.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58.7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12: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얼마전 티비에 나왔어요,
    꿀은 열을 가하면 안된다네요, 열에 의해 좋은 성분들 거의 다 날라가서 결국 당만 남는답니다.
    음식에 넣어서 가열하는것도 결국 설탕 넣어먹는거나 똑같답니다.
    꿀차 이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찬물에 넣어 먹는게 맞답니다, 하루에 두세숟갈 정도가 적당하구요.

  • 2. ---
    '13.9.4 1:09 PM (221.164.xxx.106)

    꿀은 찬물에도 타면 안 됩니다

    그냥 나무 숟가락으로 떠서 그대로 드세요 ㅋ

    찬물에 타면 다 컵에 달라붙어서 영양가 없음.. 꿀 먹는데 효과 못 먹는 분들 물에 타 먹어서 그래요

    그냥 숟가락으로 떠서 입안에 넣고 물꿀꺽...

  • 3. .....
    '13.9.4 1:16 PM (118.131.xxx.27)

    저도 반찬만들때 설탕 대신 꿀넣는사람들 이해안됨.
    맛도 덜할거같고.. 어차피 당뿐이 안남는거 설탕이랑 똑같은데.
    저럴바엔 걍 설탕 곱게넣고 꿀은 따로 먹는게낫지. 싶던데요.

  • 4. ...
    '13.9.4 1:20 PM (61.72.xxx.105)

    효소요. 효소는 40도 이상에서 파괴됩니다.

  • 5. 원글
    '13.9.4 1:27 PM (58.78.xxx.62)

    저는 그 방송 보고서 그후에 꿀을 타서 마시게 되는 경우는 물이나 우유나 기타 과일즙이나
    차게 한 상태에서 꿀 넣고 오래 저어서 녹여서 타마시는데
    찬물도 안좋은건지 아니면 꿀이 잘 안녹으니까 힘들어서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

  • 6. 산약초사랑
    '13.9.4 1:34 PM (1.244.xxx.65)

    진짜 꿀은 찬물에도 잘 녹습니다.저희는 목청,석청 채취시 전부 찬물로 손 씻어도 잘 없어집니다.진짜꿀 판별법중 한가지가 찬물에 녹이는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54 도대체 한국영화는 말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내 아내의 모든것 33 아... 2013/09/18 7,524
298453 급해요~~꼬막 삶았는데 비린내가 나요ㅠ 5 꼬막 2013/09/18 5,407
298452 이제부터 전 친어머니 없는 셈 치고 살렵니다 7 녹차 2013/09/18 4,418
298451 어제 jtbc뉴스를 보고 모처럼 희열을 느꼈습니다. 22 손석희짱 2013/09/18 5,128
298450 오늘놀이공원 사람많을까요? 5 오늘 2013/09/18 1,721
298449 며느리대접을 하녀대접으로 하는 시어머니들은 대개 본인 자신도 20 ..... 2013/09/18 6,919
298448 오늘 제부도 식당들 문열까요 1 ㅇㅇ 2013/09/18 1,863
298447 남편의 주장 13 ..... 2013/09/18 3,456
298446 양재코스트코에서타이어갈았어요 10 2013/09/18 4,377
298445 대한민국 수호자3 우꼬살자 2013/09/18 1,391
298444 어쩌지요? 3 LA갈비 2013/09/18 869
298443 이 쇼핑몰 모델 정말 예쁜거같아요. 42 llo 2013/09/18 17,052
298442 박근혜 아동 인권의식 있어요 4 박근혜멋쪄 2013/09/18 1,672
298441 서울사람 9 우체부 2013/09/18 2,689
298440 장가안간 시아주버니들~~ 17 헹~ 2013/09/18 9,398
298439 알고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악수’ 스윗길 2013/09/18 1,414
298438 부추전 부칠 때요 5 전전전 2013/09/18 2,449
298437 첫명절 앞두고 잠이 안와요 ㅠㅠ 3 첫명절 2013/09/18 1,699
298436 서윤이는 태주 좋아한거 같죠? 1 ㅇㅇ 2013/09/18 2,277
298435 더테러라이브 보고... 하정우 칭찬좀 할께요^^ 5 ㅇㅇ 2013/09/18 2,509
298434 무재사주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2 00 2013/09/18 5,642
298433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 봤어요-.ㅡ;; 2 헐... 2013/09/18 2,366
298432 지금 집 사라고 권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2 ... 2013/09/18 3,280
298431 진작에 레시피를 좀 보고 할걸.... 6 소갈비찜 2013/09/18 3,001
298430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11 불만 2013/09/18 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