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차성징 늦게왔는데 안자란 사람

ㅋㅋㅋ 조회수 : 3,113
작성일 : 2013-09-04 12:47:25
저예요ㅠㅠ
초경을 중3에서 고1올라갈때 했어요
대신 좀 늦게까지 천천히 컸어요....
가슴 키 엉덩이 골반 뭐 이런거요
키는 작은데 다행히 체형이 짧막짧막?하진 않아서
목숨은 건졌;;;:;;;;
아 적고보니 슬프다...
IP : 39.7.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12:53 PM (39.121.xxx.49)

    키는 거의 유전같아요..

  • 2. 키가 유전이라고 해도
    '13.9.4 1:00 PM (211.112.xxx.42)

    복불복이예요.
    친정어머니 158쯤? 친정 아버지 181쯤..(나이가 드셔서 약간씩 키가 줄었지만 현재 칠순을 바라보시니 엄청 크신 키)

    저 161~2, 제 여동생 175~6

    같은 배에서 나고 자라도 키는 복불복이라고 봅니다.

  • 3. 제주변
    '13.9.4 1:04 PM (180.65.xxx.29)

    딸이 키도 150대 초반 고2때 생리 시작해서 키크나 했는데
    대학 졸업인데 키가 그래로 있어요

  • 4. 저도요
    '13.9.4 1:11 PM (124.53.xxx.203)

    저도 고1때 초경했는데,,
    162,,,그나마도 애 낳고 나서는 160이예요,,
    막 먹고 운동도 했으면 165까지는 컸을 거 같은데,,
    입이 짧고 편식이 심해서 잘 안먹었어요,,
    그래서인지 키는 커녕 고1까지 40키로가 안되서 겨우 생리 시작한 거 같아요,,
    살이고 뭐고 일단 잘 먹고 운동도 적당히 해야 키가 크는 거 같아요,,
    대신 늦게 시작해서인지 아님 체구가 작아서인지 잘 안늙는 편이긴 합니다,,,

  • 5. ...
    '13.9.4 1:26 PM (118.221.xxx.32)

    유전이 젤 영향이 크고,
    나머진 복불복이죠 잠 먹는거 운동도 맘대로 안되요
    죽어라 싫어하면....
    제 아이는 초경후 7센치 컸고 아직은 성장중이라.. 10센치까진 클거 같아요
    보통 부모키보다 오센치 정도는 더 클 가능성이 있는거 같아요

  • 6. 맞아요
    '13.9.4 3:03 PM (218.155.xxx.190)

    먹는거 자는거 다싫어했어요ㅠㅠ
    지금도 올빼미예요
    타고난거같아요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588 가을 전어가 맛있는게 맞나요? 20 .... 2013/09/10 4,215
296587 추석 연휴 여행 갈만한 곳 추천바래요~ 2 어디로 갈까.. 2013/09/10 2,445
296586 료까와 홍로 어떤 사과가 더 맛있나요?? 8 사과품종 2013/09/10 3,144
296585 예비고2..강남대성 윈터스쿨어때요? 6 궁금맘 2013/09/10 10,085
296584 보은인사’ 박종길 차관 ‘공문서 변조’ 의혹 1 도덕성 문제.. 2013/09/10 1,721
296583 총기협박 이어 강제철거까지, ‘민주 부산시당’ 수난 계속 1 부산진구청장.. 2013/09/10 1,045
296582 朴 원전세일즈, 비리‧불안전성 함께 수출하는 것 1 국내비리나청.. 2013/09/10 865
296581 새누리 최경환, 박원순과 1대1 토론 왜 피해 1 무상보육 해.. 2013/09/10 1,051
296580 미국 뉴욕->한국 물건배송 어떤방법이 제일 낫나요? 5 커밍쑨 2013/09/10 1,556
296579 도자기를 영어로 하려면.... 5 맞는 표현 2013/09/10 7,682
296578 아이스 팩 버리시나요? 15 절약 2013/09/10 5,128
296577 여자가 집사는 경우 10 가을하늘 2013/09/10 4,365
296576 네스프레소 캡슐 직구로 사려면 주소는 어떡하나요? 1 직구 2013/09/10 2,178
296575 교회안에서 결혼하는걸 강요하는 2 태양 2013/09/10 1,774
296574 출산 후 많이 힘든가요? 출산휴가 동안 공부하려는데.. 32 ... 2013/09/10 4,991
296573 추석선물 고민인데요 3 고민녀 2013/09/10 1,437
296572 장아찌의 신맛을 덜하게 하려면? 3 요리초보 2013/09/10 1,095
296571 김대중,노무현 이명박이 ㄱㅅㄲ들이네요. 31 ... 2013/09/10 3,334
296570 집구할때 아빠 없다고 얘기 해야하나요? 12 헤어짐 2013/09/10 3,739
296569 폐쇄형 SNS Daybe가 출시 됐다네요 1 스핑쿨러 2013/09/10 1,775
296568 시댁과 인연 끊고 사는 분들 얼마나 독하게 맘 먹으시나요? 16 인연 2013/09/10 13,971
296567 포털에 금융감독원.. 어쩌구저쩌구.. 하는 거요.. 2 .. 2013/09/10 1,450
296566 채동욱 총장 "가장으로서 한점 부끄러움 없다".. 3 샬랄라 2013/09/10 1,429
296565 이런 여자의 심보는 뭘까요? 4 지미지미 2013/09/10 2,685
296564 내 행복따윈 중요하지 않네요. 3 절벽 2013/09/1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