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산 휴양림이요

캠핑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3-09-04 10:30:12

정말 국립휴양림 예약하기 하늘의 별따기네요. 올해 매월마다 시간 체크해가며 예약시간 맞춰 들어가봐도 1분만에 주말은 모든곳 마감요

 

대체 여기 예약하시는분들은 어찌하시나요?? 5분전에 사이트 열어놓고 대기 하고 있다가 바로 날짜 누르고 들어가도 입력하고 있는 동안 완료누르면 마감뜨네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재작년에 딱 한번 정말 빛의 속도로 요리조리 휴가철 제일 극성수기 피하고 8월 둘째주에 한탄강 예약이 되어서 뛸뜻이

기뻤는데 태풍으로 인해 취소...

 

올해는 유명산 좀 한번 가보려고 계속 해도 오늘 또 마감 끝이네요.

혹시 유명산 그냥 하루 입장만 해서 고기 구워먹고 오는건 되나요?? 아님 예약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한풀이 하러 당일 치기로 가서 유명산 들어가고 말려구요.

고기 안구워먹고, 돗자리나 그늘막만 펴고, 도시락 먹고오는거 입장이 되는건지 알고 싶어요

입장도 선착순인지 예약인지 도통 나와 있지를 않네요.

유명산 말고, 가까운곳에 당일로 고기 구워먹고 입장가능한 휴양림이 있을까요??

강화 함화동천인가는 예약제 없이 갈 수 있던데, 주말에 강화가는길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들어가서도 참 별로로 계곡에 물도 없고, 언덕도 가파르고 넘 별로 였어요.

 

IP : 211.222.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크
    '13.9.4 11:22 AM (121.190.xxx.72)

    데크 예약 안하셨으면 바베큐는 안되고 예야 안하고 도시락 싸들고 입장 가능하세요
    컵라면 드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늘막 같은 것을 치면 직원들이 지나가면서 치우라 하네요
    돗자리는 괜찮습니다

  • 2. 지난주
    '13.9.4 2:57 PM (222.109.xxx.181)

    지난 주말에도 갔다왔네요. 예약은 안하구요.
    그냥 돗자리 펴고, 싸온 음식 먹고, 물놀이 하다 왔네요.
    굳이 음식 안 해드실 거면, 예약 안해도 상관없어요.
    이젠 물놀이 하기 춥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144 키가작으면 단화는 포기해야겠죠 10 작은아씨 2013/11/03 2,357
315143 아파트 전세 살 분들 보세요 5 rmsid 2013/11/03 3,063
315142 집주인 융자 여부는 등기부로 다알수 있나요? 3 2013/11/03 1,735
315141 음감이 좋다는 기준은 무얼까요? 7 음악 전공 .. 2013/11/03 1,024
315140 수능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나무 2013/11/03 1,687
315139 고등어 찌개 너무 맛있어요 2 무 말캉 2013/11/03 1,887
315138 한사이트에서만 "키워드 'ORDER' 근처의 구문이.. 나야나 2013/11/03 481
315137 아까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 질문 답이 뭐였어요? 3 2013/11/03 748
315136 변기 물 고인 부분이 금이 가고 있는데요. 3 2013/11/03 1,240
315135 좀 전에 현대홈쇼핑 ㅎ 9 ㅎㅎㅎ 2013/11/03 7,706
315134 감기 걸린 후 저처럼 얄약이 목에 걸려있는 느낌 느껴보신 분 계.. 8 감기 2013/11/03 4,822
315133 죽고 난 후의 동물 가죽만 쓰는 회사 이름, 가르쳐 주세요~ 8 ... 2013/11/03 2,106
315132 주말마다아프다는남편 4 독수공방 2013/11/03 1,429
315131 네이트에서 본 명쾌한 댓글 1 빈손 2013/11/03 940
315130 시장 떡볶이 만드는 레시피 혹시 키톡에 있을까요? 4 보라색 2013/11/03 2,503
315129 국방부 사이버 여전사의 ‘이중 생활’ ... 얼굴까지 공개했어요.. 7 파워블로거가.. 2013/11/03 2,405
315128 워커힐피자힐 11 생일 2013/11/03 3,524
315127 검색하다가 ᆞᆞ 2013/11/03 446
315126 말을 무섭게 하는 사람 13 비수 2013/11/03 3,998
315125 집값이 하락했다는데 바닥에 다다른건지 6 ,,,,,,.. 2013/11/03 2,840
315124 현숙같은 사람 또 없겠죠?? 3 ,. 2013/11/03 2,354
315123 동네에 있는 파리000, 뚜레00 에 진열된 케이크의 유통기한은.. 3 fdhdhf.. 2013/11/03 1,885
315122 친여동생 결혼 후 까지 성폭행 41 방관 2013/11/03 25,349
315121 쓴 병원비보다 10배의 보험료를 받았네요~ 8 ㅇㅇㅇ 2013/11/03 2,811
315120 지금 열린음악회 장은숙 나이가 20살 어려보여요. 5 ㅁㅁ 2013/11/03 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