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설국 열차 많이 잔인한가요?
1. 잔인해요
'13.9.3 11:46 PM (125.179.xxx.18)도끼로 쳐죽이고 ᆞ치고 박고ᆞᆢ저는 눈감고
귀막고 봤어요. 나중에는 나가고 싶었다는ᆢ;;;;2. ㅇ
'13.9.3 11:49 PM (223.62.xxx.11)너무 시시해서 돈아깝다고했어요 남편과저는 ㅠㅠ
광고효과로 돈벌듯
감기가 더 재미있었네요3. 음
'13.9.3 11:51 PM (221.139.xxx.8)잔인하긴했는데 미처 잔인하다고 느낄만한 여유가 없이 지나갔어요.
장면장면 보면서 생각할것도 많아서.
두번째로 본다면 잔인한게 보이겠죠?4. 잔인한거
'13.9.3 11:57 PM (122.40.xxx.41)잘 못보는데 설국열차는 리얼하게 보여주는 잔인함은 아니어서 무리없이 봤어요.
단.. 양복입은 살찐 남자랑 싸울때 잔인해서 못보겠더라고요.5. 키레이판다
'13.9.4 12:00 AM (42.82.xxx.29)그게 잔인한거면 잔잔한 영화 아님 못볼듯..
6. 2번
'13.9.4 12:06 AM (118.37.xxx.245)잔인하긴 했어요. 그런데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면서 보다보니 그럭저럭 견딜만 했어요.
영화본 후 여운이 남아 리뷰를 많이 찾아봤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2번 보았습니다.7. ㅇㅇ
'13.9.4 12:12 AM (14.39.xxx.137)그게 한국영화에서 조폭들이 사람죽이고 하는거랑은 좀 다른 잔인함이에요 물론 도끼로 사람죽이고 그런것도 나오는데 못볼정도는 아니에요. 참고로 저 그런거 잘 못봐서 아저씨라는 영화도 억지로 봤지만 너무 싫었어요... 영화는 전 참 좋아어요 다 보고 나오니까 손가락이 안펴지던데요 너무 긴장해서... 참고로 어떤 부부 한 4학년?정도 되보이는 아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그건 정말 아니였어요
8. ...
'13.9.4 12:26 AM (211.237.xxx.3) - 삭제된댓글잔인해요. 전 설국열차 재미있게 봤지만 초반에 나오는 잔인한 장면들 때문에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아요.
9. 샬랄라
'13.9.4 12:43 AM (218.50.xxx.51)안보고 지나가면 후회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10. @@
'13.9.4 2:14 AM (98.217.xxx.116)설국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잔인한 영화로 김기덕의 섬이 생각나네요.
무슨 뇌가 보이거나 피가 콸콸 흐르는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여자가 줄을 잡아당기는 모습인데 그 장면 볼 때 미칠 것 같더군요.
주인공 여자가 거기에 낚시 그걸 넣은 다음 낚시 줄을 당기는 것이었거든요.11. 하하
'13.9.4 7:45 AM (175.208.xxx.91)안보고 지나가면 뭔 후회?
재미도 없더만12. 저도
'13.9.4 8:35 AM (220.120.xxx.193)잔인한거 잘 못보는데..(공포물,스릴러물도 가려가며.ㅠ ) 두번 봤네요.. 보기전부터 리뷰 나온건 다 보고 갔어요.. 그래서 예상되는 잔인한 장면은 손으로 눈귀가리고 봤구요.. 보고서도 한번 더 봐야겠다 생각 들었고.. 한 3주후에 다시 봤는데.. 전혀 새롭게 또 봤네요..
엄청 끔찍하거나 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13. 그정도는 애교
'13.9.4 9:05 AM (211.177.xxx.16)어제 엘리시움 봤는데 그게 미국판 설국열차같더라구요
근데 어찌나 잔인하던지 설국열차는 애교수준이었어요
왠만한 폭력장면 나오는 영화에서 나오는수준정도....14. 저도
'13.9.4 1:19 PM (223.62.xxx.95)잔인하고 재미없더라고요..소문난 잔칫집 먹을거 없더라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646 | 아직도 황금의 제국의 여운속에 있어요 3 | ㅁㅁ | 2013/09/11 | 2,129 |
295645 | 자.. 돌 좀 던져주세요 29 | 정신차리자 | 2013/09/11 | 4,454 |
295644 | 허리가 많이 아픕니다. 도와 주세요. 17 | 인내. | 2013/09/11 | 3,138 |
295643 | 딸아이.. 제 인생이 무겁습니다. 25 | 하루 | 2013/09/11 | 17,844 |
295642 | 아침에 일어 나서 아이폰 소식듣고 깜짝 놀랐네요 37 | 흠 | 2013/09/11 | 13,164 |
295641 | 캐나다 아줌마 요리 블러그를 찾고 있는데요 2 | 궁금 | 2013/09/11 | 2,407 |
295640 | 그들이 한글을 지킨 이유 1 | 스윗길 | 2013/09/11 | 1,255 |
295639 | 전기 끊는다고 대문에 붙여놓은거요 5 | 한숨 | 2013/09/11 | 1,870 |
295638 | 왜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없었을까 2 | 큰딸 | 2013/09/11 | 1,509 |
295637 | 가죽 케이스에 각인새길 좋은문구..부탁드려요 2 | 소금인형 | 2013/09/11 | 1,798 |
295636 | 친정오빠 때문에... 문의드려요 도와주세요 5 | 답답녀 | 2013/09/11 | 2,860 |
295635 | 박은지나 써니 웃을때 입모양 이상하지않나요? 5 | ㄱㄱ | 2013/09/11 | 6,942 |
295634 | 강아지에게 섬집아기를 자장가로 불러줬어요 ㅎㅎ 15 | tender.. | 2013/09/11 | 5,034 |
295633 | 이 글이 베스트로 가야 하는데... 2 | ... | 2013/09/11 | 1,507 |
295632 | 역세권 30평대 vs 비역세권 40평대 : 어디를 소유할까요? 2 | 아파트 | 2013/09/11 | 1,904 |
295631 | ‘주어’ 없는 역사 교과서 | 샬랄라 | 2013/09/11 | 1,270 |
295630 | 아들반찬 미국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도움절실합니다 9 | 카르마 | 2013/09/11 | 3,653 |
295629 | 그여자 전화번호 이거같네요 3 | 대박 | 2013/09/11 | 3,226 |
295628 | 자꾸 이렇게 의심하면 안되는데...ㅠ | ...., | 2013/09/11 | 1,321 |
295627 | 저사람이 내가 고른 남자라니.. 10 | ... | 2013/09/11 | 4,293 |
295626 | 대전 롯데 백화점 근처 맛집 있을까요? 2 | 맛난거 | 2013/09/11 | 3,643 |
295625 | 환상적인 메이크업의 세계에 다시 발을 들이고 싶어요 2 | 오놀라워 | 2013/09/11 | 2,744 |
295624 | 클라라요 36 | 예뻐했는데,.. | 2013/09/11 | 15,231 |
295623 | 고학년 딸아이 엄마분들 궁금해서요... 4 | 도움 | 2013/09/11 | 1,831 |
295622 | 인강전용pmp사는게 나을까요? 1 | 고2중2맘 | 2013/09/11 | 1,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