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게탕국물 어떻게 활용하세요?

꽃게탕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3-09-03 22:02:00
애들 발라주느라 꽃게는 다 건져서 발라주고
국물만 남았는데 국물이 꽤 되네요
뭐 넣어 드시나요?
칼국수? 라면? 이런거밖에 생각안나는데..
좋은 의견 좀 주세요~~
IP : 125.182.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3 10:04 PM (115.41.xxx.196)

    감자양파호박넣고 수제비 어때요?

  • 2. 답아니라죄송
    '13.9.3 10:05 PM (119.71.xxx.190)

    꽃게탕 비린내 뭘로 잡으세요?
    살아있는 신선한 게로 찌개했는데 술약간 넣고 후추넣고요
    비리다고 못먹다고 그래서 싸웠네요ㅠ

  • 3. ᆞᆞ
    '13.9.3 10:06 PM (175.115.xxx.207)

    된장 좀넣어보세요

  • 4. 간은
    '13.9.3 10:07 PM (116.125.xxx.243)

    어찌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된장찌개 국물에 즣은데요

  • 5. 답아니라죄송
    '13.9.3 10:07 PM (119.71.xxx.190)

    저보고 하신말씀이시죠?
    된장도 넣었고 저는 아무렇지 않게 먹었는데 제가 하는 생선요리는 무조건 비리다네요 또 생각나서 짜증나네ㅠ

  • 6. ㅇㄹ
    '13.9.3 10:17 PM (203.152.xxx.47)

    라면 맛있어요.. 라면 끓여드세요~

  • 7. 꽃게탕
    '13.9.3 10:18 PM (125.182.xxx.154)

    저도 육수내서 된장 약간 풀고 고추가루 소금간
    호박 파랑 마늘 팽이버섯 등 있는 재료 넣었어요
    내일 야채 추가해서 추천해주신 거 한 번 해봐야겠네요

  • 8. 꽃게탕
    '13.9.3 10:19 PM (125.182.xxx.154)

    라면도 괜찮나요?
    좀 비린 맛 날까 싶은데..

  • 9. 답아니라죄송
    '13.9.3 10:44 PM (119.71.xxx.190)

    둘이 먹었는데요 다른사람 없이요
    제음식 그전엔 비리다는 다른사람 없었는데요 말을 못할 수도 있지만 저도 나름 후각 예민합니다
    그리고 시댁에선 정말 비린 매운탕도 이사람은 잘 먹던데요 혹시 이거 요리하는 사람은 계속 냄새맡아서 못느끼나 해서
    제가 쓰지않은 다른방법 있을까 궁금해 여쭤본건데요
    나름 이것저것 넣어보고 레시피대로 노력했고 개선해보려고 여쭤본거지 않나요?

    님 저희집 식사모습을 본것도 아니면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님은 다른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답글다는게 개념있다고 생각하세요?
    노력안할거면 남의 글에 이렇게 미안하게 물어볼일이 뭐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04 "냐냐냐냥…" 시민에 장난전화 건 경찰관 대기.. 1 ... 02:33:58 517
1741303 특검팀에 일부러 제보해서 특검팀 개고생시킨거래요 10 ㅇㅇㅇ 02:15:29 808
1741302 노영희변호사랑 다른패널이랑 김명신의 행동 이해못한다고 ㅇㅇㅇ 01:46:57 841
1741301 대전이 내수 경제가 안좋나요? 14 이수 01:31:25 897
1741300 리모델링만 '1억5천' 사모간섭에 '천정부지' 그냥 01:29:14 745
1741299 우리 나라 소비 습관이 친환경적이지 않음은 인정...해요 13 .. 01:28:05 865
1741298 윤리특위가 뭐 하는 곳이고 김병기 왜 욕먹나요. 16 .... 01:11:54 741
1741297 작은 키만큼 짜증나는 게 없어요. 7 ㅠㅠ 01:08:57 1,251
1741296 인스타의 종착지는 공구인가 봐요. 5 01:07:41 730
1741295 김건희가 이번에 특검 한방 먹인거죠?? 3 ddd 00:55:04 1,698
1741294 갱년기 관절통이 어떤건지 아시는분 2 ... 00:42:43 536
1741293 한국 조선업 부활의 아버지, 문재인. 5 ... 00:31:27 1,027
1741292 마트들이랑 다이소 매출 찾아봤는데 1 ........ 00:26:27 1,195
1741291 60, 70, 80이되면 저는 보청기를 쓰게 될까요? ㅣㅣ 00:18:18 350
1741290 대구사는데요 소비쿠폰 신청 도와주세요 6 레아 00:14:15 967
1741289 혹시 미국도 예년보다 덥고 이상 기후인가요 6 요새 00:12:50 1,141
1741288 사는 이유가 뭘까요 7 김가네수박 00:02:06 1,524
1741287 노후대비로 부부가 3 ㄴㄴㅇㅇ 00:01:31 2,070
1741286 근데 대형마트들 줄어드는건 막을수 없지 않나요 14 ㅇㅇ 00:00:07 1,432
1741285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15 억울해 2025/07/29 2,671
1741284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2 .. 2025/07/29 1,308
1741283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5 2025/07/29 870
1741282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11 ㅇㅇ 2025/07/29 2,271
1741281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4 ㅇㅇㅇ 2025/07/29 1,100
1741280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32도 라니 6 징글징글 2025/07/2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