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니카벨루치 나오는 말레나 봤어요

파란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3-09-03 19:01:37
모니카 벨루치가 아름답게 나왔다는
영화 말레나 봤어요.
근데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촬영 당시 이미 30대 중반 되어서 아줌마 삘이~~
풍광도 아름답고 모니카도 아름다운데
저는 감독이나 카메라 시선이 너무 남성의 관음증이랄까
물론 영화 관점이 그렇긴 하지만 좀 불쾌했어요.
모니카를 작정하고 훑어내려서....
주인공 꼬마소년도 어린데 모니카를 연모해
몸과 마음의 열병 앓는 것도 민망했구요.
주제는 뭐 저도 공감했지만요.
이탈리아나 남부유럽 풍광 아름다운 영화 보구 싶네요
IP : 223.33.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9.3 7:03 PM (115.161.xxx.41)

    오래됐지만 일포스티노 좋아요^^

  • 2. 동감...
    '13.9.3 8:37 PM (118.39.xxx.53)

    말레나 머리 쥐어뜯는 여자들....무섭죠....

  • 3. 마징가
    '13.9.3 8:55 PM (121.134.xxx.250)

    인간의 악한 본성을 많이 보여주죠.

    저는 모니카 벨루치를 위한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나마 그녀가 주연한 영화중에 말레나가 가장 완성도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몇 몇 작품 봤다가 실망했네요.

  • 4. ...
    '13.9.3 10:30 PM (123.212.xxx.133)

    표정 눈빛 하나하나가 아름다웠던 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로 기억해요.


    Malèna - Donde Voy (Tears) MV

    http://www.youtube.com/watch?v=1Z2CN0JjZJ0&list=PLBA4A48F31D183C71

  • 5. ...
    '13.9.4 9:37 AM (49.1.xxx.249)

    대놓고 흩어대는 군중심리를 그렸지, 감독이 관음증이라는 생각까진...거기 마을의 모든 남자가 모니카를 눈으로든 뭐든 대놓고 간음하죠. 그리고 집단심리를 자극할만큼 아름다운 여자라는 점에서 모니카가 제격이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154 “판사가 검찰 편들기는 처음” 4 검찰독립 2013/09/17 2,882
298153 원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1 소금을 뿌리.. 2013/09/17 10,555
298152 거실에 쇼파도 있고 큰 식탁도 있고 tv도 있으면 이상할까요? 8 11 2013/09/17 5,504
298151 드라마 스캔들.. 스캔들..... 2013/09/17 1,455
298150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2013/09/17 1,968
298149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융유융 2013/09/17 1,940
298148 땅콩조림할때 ...궁금.. 1 어려워 2013/09/17 1,364
298147 vja)하버드출신 의사라더니"…알고보니 '중졸 무직' ll 2013/09/17 2,317
298146 핸드폰에 있는 동그라미 표시 1 핸드폰 2013/09/17 4,554
298145 물김치 1 새댁 2013/09/17 839
298144 Y씨 아들 혈액형 어떻게 알았나...궁지에 몰린 靑 5 사필귀정 2013/09/17 3,038
298143 朴, 조선일보도 안 읽는 듯, 눈귀 닫아” 4 신경민 2013/09/17 1,880
298142 제 남편 정상인가요? 93 .. 2013/09/17 15,943
298141 최근에 담보대출받으신 분들 어디가 금리가 낮은가요? 1 미리감사 2013/09/17 1,298
298140 발뒤꿈치가 불 난듯 화끈거리는데 치료 받아 보신분 1 마그돌라 2013/09/17 1,357
298139 반전이 예상되는 채동욱 사건 19 파리82의여.. 2013/09/17 5,802
298138 지하철에서 정신이상 변태를 봤어요 제 행동이 잘못된거였을까요? 4 .. 2013/09/17 2,492
298137 초등5여자아이 피부관리 어떻게.. 2 베어 2013/09/17 1,449
298136 저만 무서운가요? 으으으 2013/09/17 1,208
298135 아침 저녁이 너무 괴로워요 ㅜㅜ 2 손님 2013/09/17 1,608
298134 그럼 130일 된 아기 4시간 거리 가는건 괜찮을까요? 19 ㅠㅠ 2013/09/17 2,842
298133 추석상차림... 3 추석떡 2013/09/17 1,359
298132 토마토 삶은거 냉동해도 될까요? 4 ... 2013/09/17 2,525
298131 일산호주산찜갈비 싼곳? 1 졸린달마 2013/09/17 890
298130 그래두 "경비"라고 부르는건 심한 거죠 5 ... 2013/09/1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