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딸이 손이랑 발이 저랑 같네요. 엄마아빠 키가 이정도면..

..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9-03 14:50:25

대략 얼마나 클까요.

애아빠 키는 182. 저는 162인데 둘다 보통 체형.

5학년 딸이 키는 149. 몸무게는  며칠전 겨우 30키로  됐을 정도로 엄청 말랐어요.

2차성징 전혀 없고요.

 

키는 149인 녀석이 손바닥크기랑  발사이즈가 저랑 같아요. 240.

손발크면  키 클거라 하던데 맞는 얘긴지

170까지 크고 싶다고 난린데  줄넘기 매일하면 키크는데 도움이 많이될까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2:52 PM (211.199.xxx.101)

    알 수 없어요..요즘애들 다 발 크더라구요...어차피 난리친다고 키가 확 커지지도 않으니 영양섭취골고루 충분한 운동 숙면 취해야죠...노력해서 더 클 수 있는 키는 5센치 정도래요

  • 2. 음...
    '13.9.3 3:28 PM (114.205.xxx.114)

    저희 남편 182, 저 163으로 원글님댁과 비슷한 조건인데
    중1인 딸이 지금 169~170 정도 돼요.
    몸치라 학교 체육 외에 운동 전혀 안 하고 단지 잘 먹고 잘 자는 편이에요.
    손발 크기로 키 클지는 잘 몰라요. 사람마다 다 달라서.
    저희 남편만 해도 저 키에 발 사이즈 겨우 265신구요,
    딸 손 크기도 저보다 오히려 작아요.

  • 3. 원글
    '13.9.3 3:31 PM (122.40.xxx.41)

    음님 따님 5.6학년때 키는 어땠나요.중1에 엄청 크네요^^

  • 4. 음...
    '13.9.3 4:22 PM (114.205.xxx.114)

    5학년 5월 신체검사 때 150대 중반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6학년 5월에 164센티였어요.
    참고로 초경은 6학년 봄에 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크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제는 그만 크라고 주문 외우고 있어요ㅎㅎ

  • 5. 원글
    '13.9.3 5:58 PM (122.40.xxx.41)

    초등때부터 키가 컸군요.
    정말 행복한 주문을 외고 계신거네요^^
    울딸 소원도 꼭 이뤄지길..170이래요.

  • 6. ...
    '13.9.3 6:35 PM (118.221.xxx.32)

    제딸은 손발은 엄청커요
    중2인데 작년부터 운동화 255 신어요 ㅜㅜ
    근데 키는 ㅎㅎ 이제 겨우 160 입니다
    아직 성장중이라 잘 모르지만 엄마 아빠가 딱 평균이라 아마도 165 넘긴 힘들거 같고요
    이차 성징이 늦으면 아무래도 늦게 까지 크니 걱정마세요
    이차 성징은 가슴 얘기 하시는거죠? 우리애는 4학년인가 가슴 생리는 중1에 했어요

  • 7. 원글
    '13.9.3 9:18 PM (122.40.xxx.41)

    손발얘기도 엉터리군요^^
    네~ 애 친구들은 가슴들 많이 나왔던데 하나도 안나오고 해서
    초경이 좀 늦었으면 하는 기대는 있네요.
    반에서 키가 중간쯤 되는데 키 크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173 방사능오염없는 식재료 공급조례 다행이지만 팥소없는 찐빵꼴 아쉬워.. 녹색 2013/09/17 1,005
298172 남편이랑 점심 먹기로... 9 명절 2013/09/17 3,442
298171 학생인데 교수님께 장학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선물 4 2013/09/17 1,315
298170 아이들 잃어버리는거 순간인거 같아요. 14 잠든아이도 .. 2013/09/17 5,197
298169 올드싱글들의 노후준비 2 싱글 2013/09/17 2,585
298168 새우전 하려는데요 칼집을 배?등? 어디에 넣나요? 9 새우전?? 2013/09/17 2,118
298167 긴급질문 1 화장실 2013/09/17 967
298166 오늘 에버랜드에 가신분.?가실분? 사람 많은가요? 5 오늘 2013/09/17 1,354
298165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2 슬프고 아픕.. 2013/09/17 1,193
298164 중학생 동아리 문제 12 dma 2013/09/17 1,343
298163 학생에 신고당한 대학강사 “자본론 저술이 반미‧반자본주의인가 9 일맥상통 2013/09/17 1,995
298162 코베아 구이바다 처럼 전기사용이 가능한 제품 추천부탁해요. 코스모스 2013/09/17 1,565
298161 척추관절병원갔더니 바로 실비보험들었냐고 왜 물어보나요? 8 ^^* 2013/09/17 4,418
298160 어떤게 더 최악인가요.. 6 최악이다 2013/09/17 1,989
298159 명절에 친정일에 시댁일까지... 정말 한숨이 나네요. 31 속터져요.... 2013/09/17 4,957
298158 3자회담 왜 결렬됐나…현격한 견해차에다 의제조율도 못한 탓 外 2 세우실 2013/09/17 3,383
298157 남편분들 한달 용돈 총수입의 몇%나 되나요? 30 goquit.. 2013/09/17 4,160
298156 회사 엘리베이터 이상한남자 1 냥이 2013/09/17 1,559
298155 오늘밤 마트 완전히 도떼기시장이겠죠? 10 갈까말까 2013/09/17 2,680
298154 “판사가 검찰 편들기는 처음” 4 검찰독립 2013/09/17 2,882
298153 원글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61 소금을 뿌리.. 2013/09/17 10,555
298152 거실에 쇼파도 있고 큰 식탁도 있고 tv도 있으면 이상할까요? 8 11 2013/09/17 5,504
298151 드라마 스캔들.. 스캔들..... 2013/09/17 1,455
298150 본인이나 배우자가 교수이신분 명절상여금? 8 .. 2013/09/17 1,968
298149 인생은 습관따라서 좌우가 된다던데... 2 융유융 2013/09/17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