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전거가게 두군데 정도 둘러 보았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초등 3학년 남자아이예요.
이제 저학년 때 타던 자전거 무릎 아프다 해서 바꿔주려고 하는데
사이즈도 고민이고 재질도 고민이네요.
중학교 1학년 때 쯤 또 바꿔줄 생각이면
좀 작은 사이즈로 할까요? 아이가 조금 왜소해요. 키가 130 정도예요.
프레임 재질이 알루미늄이랑 철이랑 두가지던데, 가게 주인은 큰 차이 없다고 하네요.
가격은 5-6만원 정도 차이나구요. 무게 차이 나는데 자전거 들고 다닐 일 없다고 하시니... 그 말도 맞는거 같고.
참 삼천리, 알톤... 요즘은 어떤 데가 좋나요?
누가 딱 집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