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아들..
그니까.. 조카가 수학여행을 순천만으로 갔다하네요 어제...
오랜만에 전화해보니...
용돈 좀 안주고.. 보내서 마음이 그런데....
어릴때....삼촌이 제게.. 용돈 많이 주셨거든요..
근데... 제주도나 해외로 갈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까운 한국으로 갔더군요 ^^;
하기야.. 일본이야 방사능 위험있고..
요즘 제주도는... 다들 살기 편해서 가족이랑도 많이 가봤을테고..
당장 입시 공부도 해야하니... 오히려 가까운 국내로 가는게 더 낫겠네요...
갈때 못줬으니... 용돈하라고 한 십만원 주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