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꼭 화장실때문에 한번은 깨요

40대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3-09-03 10:09:55

임신했을때부터 밤에 자다가 꼭 한번은 화장실을 갔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해보니 밤마다 자다 일어나 한번은 화장실을 가네요

그렇다고 자기전에 물을 많이 먹는것도 아닌데

맥주 한잔하고 잔 경우를 제외하고도 이런경우가 많은데

나이 40넘으신분들 중간에 소변때문에 깨는분들 많으신가요?

이것도 병원에 가봐야하는지...

IP : 183.109.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10:15 AM (221.162.xxx.232)

    저도 어느날부터 밤에 한두번은 꼭 일어나요
    근데 낮에는 별로 화장실 안 간다는거...
    숙면도 못취하고 화장실가기 짜증나요
    남편이 유산균먹으면 좋다고 해서 먹는데도 별로 효과없어요
    나이때문이라고 하기엔..
    낼모래가 오십이긴 해요

  • 2. ...
    '13.9.3 10:31 AM (222.233.xxx.161)

    40넘으니 꼭 한번은 깨서 화장실 가요
    이젠 그냥 습관이 돼서 불편한건 없어요

  • 3. 40 후반
    '13.9.3 10:37 AM (119.64.xxx.121)

    전 오래됐어요.
    2~3시에 깨면 그나마 이어서 잘수있어서 괜찮은데..
    오늘은 새벽 4시에 깼어요.
    그시간 이후로 잠이 안온다는거 ㅠㅠ

  • 4. 저두요
    '13.9.3 11:53 AM (119.64.xxx.174)

    님과 같이 보통 자다가 한번~저녁에 과일이라도 먹은날에는 두번 일어나기도해요~방광,신장쪽에 이상이있나싶어 무서워서 삼성의료원에서 정밀검사 받았는데~밤에 오줌이 마려워도 잘느끼지못하는 항이뇨호르몬? 인가가부족하다고~약을먹어보기도했지요~한십년전일인데~이런증상있으면 깊이 잠을 못자는것같아요ㅠㅠ

  • 5. 퐈이야
    '13.9.3 5:13 PM (1.238.xxx.232)

    저도 그 증상 있었는데요 방광염으로 고생중 이곳에서 크렌베리가 방광염에 좋다는 글 보고 복용후

    방광염과 함께 밤에 소변보는 것도 없어 졌어요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드셔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96 상한 고기를 받았어요 9 고민중 2013/09/18 3,403
299495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 3 세우실 2013/09/18 810
299494 봄베이 + 진 칵테일이요... 2 인도 2013/09/18 3,278
299493 왜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나요? 22 고양이 2013/09/18 12,819
299492 고추땜에 손이 따가워요 어떻게하나요 6 죽을것같아요.. 2013/09/18 3,404
299491 공주병(?) 8개월 아기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30 지침 2013/09/18 9,138
299490 긴연휴 친정은 언제가세요?? 4 11111 2013/09/18 1,613
299489 정말 차남이 편해서일까요? 11 장남이 벼슬.. 2013/09/18 2,853
299488 자궁적출 복강경수술..드디어 소변줄 떼었어요^^ 7 수술 2013/09/18 24,323
299487 운전할때 가장 지리는 상황 2 우꼬살자 2013/09/18 1,575
299486 수제화 구두 쇼핑몰 솔딥..이용해보신 분? 2 구두 2013/09/18 2,078
299485 시댁 화장실에 걸레랑 옷이 썩어있어요 18 .. 2013/09/18 8,269
299484 우결보는분 ? 4 ㅇㅇ 2013/09/18 1,486
299483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g2 2013/09/18 3,921
299482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dma 2013/09/18 3,068
299481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2013/09/18 2,470
299480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79스텔라 2013/09/18 3,855
299479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명절 2013/09/18 2,260
299478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247
299477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313
299476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1,951
299475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54
299474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476
299473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276
299472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