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가베 수업 시켜보신분???

가베가궁금해요 조회수 : 7,299
작성일 : 2013-09-03 00:33:45

남아 7세이고 가베 수업을 시켜볼까하는데요...

가베수업을 시키고나서 도움되는 점이나 장점이 뭐가 있는지 궁금해요.

댓글 부탁드려요 ^^

 

IP : 121.190.xxx.2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베
    '13.9.3 12:39 AM (180.70.xxx.44)

    없어요 멏년씩한돈이 아까울뿐이예요
    유아가베이어 2차로초등가베
    남좋은일이죠

  • 2. ㄷㄷㄷ
    '13.9.3 12:46 AM (118.46.xxx.72)

    동감ㅠ
    3년 했지만 초등가서 별 효과 못봤네요
    돈지랄같아요.지나고보니!

  • 3. ciaociao
    '13.9.3 12:47 AM (121.138.xxx.145)

    전 3년째 시키는데 아주 만족해요.
    다양한 활동이 통합적으로 들어가서 좋더군요.
    오르다와 같이 수업하는데 아이도 재밌어하고요.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되고 도형 감각도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 4. 원글
    '13.9.3 12:52 AM (121.190.xxx.244)

    아흑...위에 두 댓글보고..ㅠ.ㅠ

  • 5. 클로에
    '13.9.3 12:52 AM (221.151.xxx.49)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수업 받고 올텐데요.. 프뢰벨 은물. 오르다. 가베. 모두 같습니다. 이거 개인 수업 받고 돈 들인 값 한다는 분 못봤습니다. 프뢰벨 은물은 수업비용만 월 40 정도 되던데..비싼 돈 들여 시키지 마시고 창의력 학습이 필요하시면 차라리 수학 공부를 시키세요. 요즘 그 때에 맞는 창의력 사고 수학 문제집 많습니다. 내년에 도움이 될거에요. 외동이면 전시. 공연 많이 보여주시고 서울이시면 서울 시립도서관 가보세요.

  • 6. 르네상스7
    '13.9.3 12:54 AM (14.52.xxx.211)

    울아도 7세. 전 사고력수학 보내려구요. 가베는 너무 늦은거 같은데요. 하나 안하니 별로 상관 없는거 같아요. 도형감각이야 타고나는거니까요.

  • 7. 원글
    '13.9.3 12:57 AM (121.190.xxx.244)

    형님이 가베를 물려주셨는데 마침 아파트단지에 학생을 모집하더라고요. 주1회 한달에 55,000원...
    그럼 교재사서 어마표로 한번 해볼까요?
    엄마표로 가베해보신분들 계신가요 ?.?

  • 8. 르네상스7
    '13.9.3 1:02 AM (14.52.xxx.211)

    안하셔도 됩니다. 55000원 다른데에 쓰세요.

  • 9. 클로에
    '13.9.3 1:04 AM (221.151.xxx.49)

    엄마표로 해주셔도 좋겠네요. 해보시면 대단한건 없구나.. 하실거에요. 유럽에서 건너온 교구인데 그쪽에선 주로 유치원.어린이 집에서 사용한다고 들었어요. 교육의 효과를 두고 하지 마시고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아라 생각하고 아이와 함께 놀이로 놀아주세요. 즐거워 할겁니다.

  • 10. ㅎㅎㅎ
    '13.9.3 1:05 AM (175.209.xxx.70)

    울언니도 가베 은물 어쩌구 몇년간 돈때려붓고 지금 엄청 후회해요
    속이쓰려 남들이 물으면 좋다 도움됐다 뻥친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 11. 원글
    '13.9.3 1:09 AM (121.190.xxx.244)

    ㅎㅎㅎ님... 저에게 작은 미소를 주시네요 ㅋㅋ

  • 12. ..
    '13.9.3 1:09 AM (121.162.xxx.202)

    수학적 사고력이나 창의력 이런것은 그냥 타고나는 것 같아요.
    그냥 애가 재밌게 놀면 된다 싶으면 하시고.

  • 13. 가베한 큰 애보다~
    '13.9.3 1:15 AM (112.152.xxx.82)

    가베시킨 큰아이보다‥ 가베 안한작은아이가
    훨씬 영리하고 창의적입니다‥
    형 수업할때 옆에서 몇번 구경만 했어요‥

    모든 재능과 능력은 타고나는 겁니다‥ㅠ

  • 14. 원글
    '13.9.3 1:20 AM (121.190.xxx.244)

    늦은 시각인데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다양한 의견들 참고할게요 ;-)

  • 15. 슈맘
    '13.9.3 1:28 AM (121.178.xxx.98)

    시숙님이 물려준게 있는데 아이들은
    가베용이 아니라 소꿉놀이나 방바닥에 어질거나
    다양하게 활용해요
    알약처럼 생긴거는 진작 버리고없어요
    가베용이면 좀 아까운것같아요
    섞여도 엄마가 열안받고 함께 놀이 해주면 아이들 좋아합니다~~

  • 16. 시키길 잘했다
    '13.9.3 1:33 AM (112.148.xxx.5)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 제 주변에 한사람도 못봤네요..(초6)
    아이 어릴적에 가베 광풍이었지요...
    수백만원하는 물건값에 수업료또한 만만치 않았어요..
    그거 안 시키면 울 아이만 도태될 것만 같은 불안감...

    할때는 뭐라도 만들어 놓으면 대단한 것같더군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뭐라뭐라하면서 직육면체, 정육면체 떠들어대니

    가베 근처에도 안가본 둘째가 형아 가베하던 때보다 더 잘 아네요..
    쌓기나무 그림만 보고도 척 몇개인지 알아맞히고...

  • 17. 라일락 빌리지
    '13.9.3 6:44 AM (114.30.xxx.155)

    저도 여기에 문의 했썼는데
    다 돈지랄 이라는 의견 뿐이였써요
    그래서 옥션에서 가베 비슷한 나무 블럭 사줬써요
    100개에 만원짜리로요

  • 18. ᆞ ᆞ
    '13.9.3 6:48 AM (110.70.xxx.250)

    저희애들은 3살때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장난감은 금방 실증내는데 가배는 지금도 잘가지고 놀아요 동물도 만들고 사람얼굴도 만들구요 만든후 이야기도 만들어서 둘이 소꼽장난도하구요 유치원에서 둘다선생님들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하세요 가베때문은 아니겠지만 아이들이 너무좋아했고 가베선생님과의 유대감도 너무좋았기에 저는 만족합니다

  • 19. 학습이 아니라
    '13.9.3 9:06 AM (180.65.xxx.29)

    장난감으로 생각 하셔야해요. 처음 가베가 나온 나라도 그리고 다른 나라도
    다 애기들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게 했지 우리처럼 오버해서 학습이니 하지 않았어요
    저희애 어릴때 광풍이였는데 학습적으로 생각해보면 도움 되는거 하나도 없었어요

  • 20. ...
    '13.9.3 9:08 A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주변아이도 다 시켰는데
    사실 뭐 별 쓸데없는 짓이었다 ...다 그렇게 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712 헤어 트리트먼트, 헤어팩 추천해주세요^^ 3 머리결 2013/09/03 4,821
293711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출발부터 이념적 지향 품고 집필” 1 5·16필연.. 2013/09/03 1,226
293710 더운거랑 추운거 중 뭐가 더 나으세요 58 날씨 2013/09/03 3,818
293709 검찰, 김무성·권영세도 조사하라 2 as 2013/09/03 1,523
293708 오이지 겉면에 하얀게 생겼어요;; 먹어도 상관없나요? 2 보리쌀 2013/09/03 2,427
293707 큰 놈, 작은 놈, 두 마리의 당랑(螳螂) 1 이플 2013/09/03 856
293706 게시판 글 읽으려 클릭하면 광고 홈피가 얼리네요.. .. 2013/09/03 1,185
293705 요즘 양재 코스트코에 실크테라피 있나요? 2 머리결 2013/09/03 1,735
293704 연금보험,자동차보험은 보험설계사에게 돈이 안되나요? 6 휴.. 2013/09/03 1,987
293703 냉장고 좀 봐주세요... 4 시댁선물 2013/09/03 1,514
293702 키 130센티 정도 남아 자전거 추천해주세요. 5 엄마 2013/09/03 4,674
293701 고등학교 입학 거주지 조사시 전입날짜.. 1 ... 2013/09/03 1,378
293700 요즘 고등학교 2학년생들은 수학여행 국내로 가나요? 2 신영유 2013/09/03 1,342
293699 선관위 “박원순 무상보육 광고, 선거법 위반 아니다”…與 ‘당혹.. 2 세우실 2013/09/03 1,224
293698 요즘 20대들 남친이랑 사귀면... 5 냠냠 2013/09/03 2,715
293697 [원전]후쿠시마에서 조작된 측정기로 방사능 수치를 공개 2 참맛 2013/09/03 1,100
293696 컴퓨터에 카톡을 깔았는데요....상대방쪽에서 제이름이 없다고 하.. 카톡 2013/09/03 1,566
293695 와이드그릴 사려고 폭풍검색했으나 회사 내 몰이 젤 싸네요 2 그릴 2013/09/03 1,336
293694 반지 절대 안빼시는분 있나요 6 커피앙 2013/09/03 3,066
293693 고등학교 질문요... 고딩고딩 2013/09/03 969
293692 [단독] 댓글 논객 '좌익효수'도 국정원 직원 맞다 2 호박덩쿨 2013/09/03 919
293691 헤어팩좀 추천 해 주세요~ 궁금이 2013/09/03 1,150
293690 소개팅위해 급 이뻐지는방법 공유좀해주세요~~ 4 2013/09/03 3,072
293689 "국정원, 1억 피부샵 관련 활동도 대북심리전?&quo.. 1 샬랄라 2013/09/03 1,454
293688 왜 조금만 먹어도 배가 이티처럼 나오죠???ㅠ 19 40초반 2013/09/03 3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