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겟네요.
나이 40 좀 넘었는데 울엄마의 얼굴중 미운 모양새를 아주 쏘옥 빼닮았어요.
제가 엄마도 그렇지만 입매무새가 너~무 안이뻐요.
팔자주름도 엄마 판박이.. 팔자주름이야 뭐 필러등 넣으면 된다지만 입매무새나 입술은 정말 너무 싫게 생겼네요.
도망가고 싶어요...누군가를 닮았다는게 너무싫음 (그게 엄마일지라도..)
미치겟네요.
나이 40 좀 넘었는데 울엄마의 얼굴중 미운 모양새를 아주 쏘옥 빼닮았어요.
제가 엄마도 그렇지만 입매무새가 너~무 안이뻐요.
팔자주름도 엄마 판박이.. 팔자주름이야 뭐 필러등 넣으면 된다지만 입매무새나 입술은 정말 너무 싫게 생겼네요.
도망가고 싶어요...누군가를 닮았다는게 너무싫음 (그게 엄마일지라도..)
세월은 얼굴에 담겼다.
또 저 정신병자 남자 또 왔네 ㅉ ㅉ
목소리까지 같다네요
너 할말만 해. 뒤에서 씨부렁 거리지 말고
개독?ㄴ ㅕ`` 기독경의 구조나 아냐? ㅎㅎㅎㅎ
재산으로 차별 동시에 받음 어느 귀녕에라도
들어가 버리고 싶지예!
개독녀~ ㅎㅎ
예전부터 안티바이블에 눈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ㅇㅇㅇ님의 글과 ㅇㅇㅇ님의 답글을 아주 재미있게보고 있습니다.
나는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그것도 소위 꽤 잘나간다는 고* 신학대를 졸업했습니다.
몇번이나 중도에 자퇴를 할까 하다가도 부모님의 나에 대한 바램(대학을 졸업하길 원하는)을 거부할 수 없어 힘들게 졸업을 하기는 했지요.
열심히 교회를 다니던 시절의 나의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이 바이블은, 기독교는 거짓과 오류로 가득한 책이었으며, 기독교 라는 종교는 유대교에 로마의 조로아스터교(대표적인게 삼위일체)가 뒤죽박죽 뒤섞여 있는 것이라는 진실을 대하고는 더이상의 신학대 수학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게 되었음입니다.
사실, 대학시절 나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다른 학교, 학과로 가기위해 학원을 다니는 학우들도 꽤 있었습니다만, 워낙 신학대의 수준이 낮은지라 .....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갔네요.
하여튼 나는 신학대를 졸업하면서 공식적으로 무신론자라고 선언했습니다.
몇군데 교회에 이력서를 넣어보자고 하던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고 외모에 이상만 없으면 안 받아주는 교회는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제게 있어서 전도사가 된다는 건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외에 다른 의미는 없었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잘하면 먹고 사는데는 문제가 없었겠지요.
진실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해야 할까요?
진짜 신이 있다면 그렇게 거짓말로 먹고 사는 행위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오늘날 목사, 전도사들을 보면 역겹게 느끼는게 제 본심입니다.
안티바이블에도 저처럼 신학대를 졸업하신 분들이 (기억나는건 ㅇㅇㅇ님) 몇분 글을 올리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도 저처럼 신학대를 다니면서, 진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하셨던것을 기억합니다.
ㅇㅇㅇ님.. 바이블은 님이 알고 있는 것처럼 진리의 책하고는 거리가 먼 신화집일뿐입니다.
그리고, "오류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그들이 정말 제대로 된 신학자 일까는 의문이지만..)은 정말 일부일 뿐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된 신학자, 연구공로를 인정받는 신학자들은 모두 바이블에는 심각한 오류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선 ㅇㅇㅇ님께는 바이블을 제대로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개독녀? 정신 차려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