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천상병시인 부인이한다는찻집...
시인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3-09-02 16:29:18
인사동에있는찻집 아직 있나요.갑자기 궁금해서요.
IP : 116.46.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분
'13.9.2 4:30 PM (14.53.xxx.1)돌아가시지 않았나요?
2. 네
'13.9.2 4:31 PM (39.114.xxx.24)맞아요 돌아가셨어요
3. 시인
'13.9.2 4:32 PM (116.46.xxx.30)부인도 돌아가신건가요.
4. ^^~~
'13.9.2 4:33 PM (144.59.xxx.226)그분이 찻집도 하셨나요?
저는 식당을 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5. 인사동에
'13.9.2 4:35 PM (223.62.xxx.17)귀천이란 찾집이 있었는데 모르겠네요
6. ...
'13.9.2 4:44 PM (203.249.xxx.21)돌아가셨군요...ㅜㅜ
십년도 더 전에 가봤었는데.
아담하고 정갈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하늘나라에서 두 분 평안하시길.7. 어머나...
'13.9.2 5:04 PM (121.161.xxx.168)돌아가시다니요... 젊어보이셨는데....ㅠㅠ
8. 해바라기
'13.9.2 5:21 PM (123.109.xxx.174)올 3월에 갔다 왔는데요
예전 분위기 그대로구요
금귤차 맛 예전 그대로 인데
너무 손님이 없어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있었음 좋겠다 생각을 하고 왔네요9. 귀천
'13.9.2 6:07 PM (126.70.xxx.142)부인되시는 분도 돌아가셨나요?
찻집은 인사동 오가며 본 기억 나는데..10. 네
'13.9.2 6:11 PM (116.38.xxx.10)목순옥여사님, 돌아가셨어요..
11. 벌써 몇년 전에
'13.9.2 11:19 PM (114.200.xxx.253)몇년전이라고 해도 이삼 년 전 인데요.인사동에서 한정식 먹고 나오는 골목에 있던 허술한 찻집..
친구들과 같이 갔었는데... 참 고우시고 친절하셨는데요.
그랬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