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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인지라 저녁이면 온몸이 열이 났다 다시 추웠다 깊은 잠을 잘 수 없어요.

올가을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3-09-02 15:42:30

갱년기인지라 저녁이면 온몸이 열이 났다 다시 추웠다 깊은 잠을 잘 수 없어요.

 

저만 그런가요?

 

울엄마는 증상없이 지났다는데

 

홀몬제 먹으면 부작용 있대서 참아보고 운동만 좀 하고 있는데

 

이게 괴롭네요.

IP : 210.218.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9.2 4:07 PM (1.243.xxx.145) - 삭제된댓글

    보름전 부터 하루에 몇번씩 열이 확 올랐다
    사라지곤하네요.
    한 삼분정도?
    더 추워지는건 모르겠고요.
    좀 기분이 안 좋기는 한데
    그냥 참으려고요.
    몇달 그러다 말지 이삼년 그럴지 모르겠네요.

  • 2. 오늘만난 친구들
    '13.9.2 4:07 PM (59.86.xxx.207)

    하나같이 원글님같은증세 호소하네요
    한친구는 호르몬약먹고 좋아졌다하고 한친구는 요즘 30만원짜리 대체식품(제약회사에서 나온약같음)먹는데 많이 좋아지긴했는데 어제밤에 살짝 열이났었다고하고
    한친구는 호르몬약안먹으려고 참고있다고하고...
    결론은 호르몬약 먹기싫으면 칡즙이나 석류즙등 대체식품을 꾸준히 드세요
    효과는봅니다
    울언니는 칡즙으로 많이 좋아졌다고하고 또 어떤친구는 석류가 맞는다고하더군요

  • 3. 저도
    '13.9.2 5:28 PM (218.48.xxx.189)

    몇년전에 심하게 갱년기 앓고,
    요즘 다시 열났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중입니다.
    몸관리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4. ㅜ,ㅜ
    '13.9.2 8:42 PM (211.202.xxx.192)

    원체 열이 많은 체질인데 갱년기 증상으로 몸이 불타는것 같습니다.
    호르몬제는 제게 소화기능장애 부작용이 있어서 복용도 봇하고
    그냥 견딥니다.
    지금 얼음팩 껴안고 있어요.
    이러다 한기나면 또 무릎담요 뒤집어쓰고요.
    완전 미친* 널뛰기 하는것 같아요.
    이 짓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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