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인기 많은 곳 어딘가요??
프랜차이즈로 어디가 괜찮은지 궁금해요.
인기 많은 레스토랑 추천 좀 해주세요
패밀리레스토랑 인기 많은 곳 어딘가요??
프랜차이즈로 어디가 괜찮은지 궁금해요.
인기 많은 레스토랑 추천 좀 해주세요
뭐니뭐니해도 여전히 잘 되는 건 아웃백이죠..
아웃백과 대적할만한 레스토랑 없나요?
빕스는 어떤가요???
제일 만만한데는 애슐리.
오히려 빕스가 시들해진 것 같고
아웃백이나 베니건스는 예전 엄청난 통신사할인 후광이 떨어진 후 별로다가
다시 통신사 혜택 커지고 (월,수) 만원대의 런치세트 생기고 다시 많이 가는 것 같구요.
요즘 대세랄건 없고 자신에게 있는 카드혜택이나 소셜에 나오는곳 찾아 가는게 흐름같아요.
아웃백은 안간지가 5년도 넘었네요. 저는 주로 빕스가요.,지난주도 잠원동 빕스 갔는데
평일 점심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먹을데가 없어서 뭐가 들어와도 바글바글 ㅎㅎㅎ
세븐 스프리스도 코드 맞음 좋아요
4명이 메인 두개 정도 시키면 되더라구요
블랙스미스는 어떤가요? 성장이 빠른 곳이라고 하던데요..
맛도 좋은가요?
왠지... 냄새가....
신천에 있던 블랙스미스는 드라마 촬영도 하고 하더니 오랜만에 가는길에 보니 없어졌던데요
왠지... 냄새가.... 222222
어디서 조사 나오셨나보네요~~
너~~무 날로 먹을라고 하신다~~
블랙 스미스 괜찮다고 하는 사람 못봤구 대세는 아직은 빕스인듯해요 세븐 스프링스가 저는 제일 좋았구요
위의 댓글에 열거한 패밀레스토랑 보다
최고였던 곳은 세븐스프링스였네요.
빕스는 정말 돈 아까웠던 곳..
블랙스미스는 갔다온 사람들이 다 맛 없었대요.
저는 이대 앞 블랙스미스 갔다가 가격대비 정말..... 별로였어요.
저도 세븐스프링스 좋아해요. 원글님 사시는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저는 광화문점이 좋네요.
냄새라고 하시면??? 어떤 냄새인지요?
손님이 물어보시더군요. 요즘 뭐가 대세냐구.
양식 별로 좋아하질 않아 가문에 콩나듯 간터라 대세를 전혀 몰라 물어본거랍니다.
그나마 세븐스프링스요ᆞ
세븐스프링스요~
제일 좋아요
저는 세븐 스프링스 별로 던데요~
매장 분위기는 괜찮지만
샐러드 너무 야채만 많고 종류가 다소 빈약했어요!
우리 중딩아들놈 잠원빕스홀릭하다 세븐스프링은별로라며
요즘은 터미널근처있는 제시카키친 듬뿍 애정하고 있어요.^^
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정말 음식이 엉망. 사람들이 많은게 신기.
이번 여름 스페인음식 맛보라며 광고 하던데 정작 가보니.
말라 비틀어진 바게트에 차디차고 건조한 참지 계란 등이 얹어져 있는데..기가 차더라구요.
스페인음식이면 빠에야 장도는 맛보게 해줘야 하는것 아닌지 ㅠㅠ
정말 사기가 따로 없단 생각이 들던데요. 둘이 거의 십만원돈 들여 먹었는데
나머지 음식들도 맛없고 형편없긴 매한가지 ..다신 안가요.
빕스에서 제일 맛있는건 오로지 커피 뿐이예요.
패밀리 레스토랑 안간지가 꽤 되었네요.
젊었을때 참 많이 갔는데 어느순간..음식수준.질이 넘 떨어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안가게되네요.
차라리 몇번 갈돈 모아서 호텔 뷔페를..
빕스는 스테이크죠~얌스톤스테이크~~~
샐러드 별로여도 요거 먹으러 빕스다녀요~
딱 고기에 곁들일 샐러드랑 후식만 퍼오고 스테이크! 고기가 안 식으니깐 맛있어요~ 고기만 생각하면 고기정육점식당 가는데 후식 샐러드 때문에 빕스가요
90년대초 양재역 근처에 있던 초창기 TGI F.한창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참 신선했고 어려서 그랬나 맛도 있었던것 같은데...
회사 근처라서 참 자주 갔던 기억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패밀리 레스토랑에 맛있는걸 먹기 위해 가진 않는듯...
고터 제시카키친은 4~5년전엔 애정했으나 지금은 비추예요. 그 뭔가 엉성해지고 낡은느낌이라니~ㅠㅡㅠ
좋아했었는데 아쉽당
요즘 보노보노 같은 씨푸드부페가 좋더라구요. 여긴 패밀리레스토랑 아닌가요? ㅎㅎ
패밀리 레스토랑은 대략 12-13년 전 쯤에 가장 성황이었던 것 같아요..
씨푸드 부페는 대략 6-8년 전 쯤이 제일 성황이었던 것 같고 ㅠ
요새는 그냥 레스토랑 가요 ㅠ
보노보노 홍대점 갔는데.... 오! 노! 딸램이랑 점심 먹었는데 돈아까버 혼났어요. 그돈 가지고 동네 한우
전문점 가서 모듬 한접시 먹을걸....참숯불에 익혀서 한점 먹었을때 씹히는 고소한 그맛........
메드 포 갈릭이이요.
저도 매드포갈릭! 크림 파스타 넘 맛있어요 근데 양이 너무 적다는것 비싸다는것 ...할인쿠폰 구해서 가면 그나마 ...
제시카키친 좋던데요 ㅠㅠ
디큐브에 있는게 그거 맞나요?
개인적으로 샐러드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가봤던 페밀리레스토랑 중에 샐러드가 가장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팸레의 시조....
울동네는 정말 돈이 너무 아깝다할정도로 별루인데
시댁동네 빕스가니 좋더군요.
같은 종류의 음식일텐데 깔끔하게 담아놓고 배치를 잘 해서인지 맛도 좋았어요.
빕스 가격은 올랐는데
재료는 전에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울집에서 제일 가까운데 아쉬워요...
요새는 에쉴리가요. 저렴하고 먹을게 더 많음
-- 블랙스미스 넘 맛없었었구요. 한 번 가고 다시는 안갑니다. 카페베네 반성하세욧!
-- 빕스 잘 가는데 예전보다 훨 못합니다. 과까몰리도 없어지고 싼 재료로 바꾸는 티가 팍팍 나요.
-- 아웃백이 그냥저냥 변함은 없지만 음식이 많이 기름지고 거하고.. 딱히 마음에 들진 않네요.
부시맨 브레드도 점점 질려가요. 신선한 변신이 필요하네요.
-- 세븐 스프링스는 가 보지 못했고 (지역에 없어서)
-- 메드 포 갈릭... 양에 비해 가격이 사악하지만 마늘 안먹는 애들이 마늘 먹게 된 곳이예요.
애들이 좋아해서 가끔 가게 되네요.
-- 애쉴리... 여기는 넘 여성취향적이고 잔재주? 부리는 티가 나서 (그냥 분식 모아놓은 듯한)
가족단위로는 못가요. 남편과 애들이 싫어해서... 엄마모임 장소 후보로 가끔 올라오는 곳.
-- TGIF,, 무난하고 아웃백보다 약간 저렴한 듯요. 완전 미국음식 티가 팍팍. (짜고 자극적이고)
-- 베니건스,, 제게는 TGIF 랑 같은 이미지.
-- 온 더 보더 멕시칸 음식인데 저는 좋아하지만 가족들은 질려해요. 포만감 작렬이죠.
쓰다보니 팸래의 정의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있는 곳인가요?
빕스 스페인음식 빠에야 있어요 예전 볶음밥 있던 자리에...
근데 예전거나 지금이나 맛차이는 별로 없죠 ㅋㅋ
바게뜨위에 감자니단호박뭉개 얹은건 저도 별로더군요
먹을게 없더라는
그렇다고 고기가 맛있냐하면 그것도 별루..
사람은 많았어요 갈데가 별로 없으니까 그냥 가는거죠
애쉴리는 한 번 갔다가 다신 안가는걸로...재료들이 너무 싸구려에 맛도 너무 달고 짜고..
후식도 넘 저렴한 느낌들...저렴 컨셉으로 가려니 확실히 질이 떨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