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보다 잘살아서 샘나니 어쩌네 해도

..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3-09-02 14:26:08

내 주위에 모두 나보다 잘살았으며 좋겠고,,못사는거보다 낮지 않나

 

 

IP : 112.185.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9.2 2:27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정말 좋아하는 친군데도 잘돼면 배아파요
    근데 그 친구 못돼면 또 답답해서 내꺼 털어 해주고 있어요
    참 사람 심리가 ㅋㅋㅋㅋㅋ 그냥 우리 애증인가보다~ 하고 살아요
    부모 자식 사이도아니고 뭐 플라토닉일 수 잇나요 상대가 누구던 ㅋㅋ

  • 2. ...
    '13.9.2 2:28 PM (182.161.xxx.251)

    당연하죠 못살아서 매일 우울하고 또 나한테 기대고 그러는 것보단 ㅠㅠ 잘먹고 잘 사는게 백 번 나아요

  • 3. 형제자매는
    '13.9.2 2:29 PM (211.36.xxx.88)

    특히나 잘사는게 좋죠
    남은 상관없어도요

  • 4. 시댁 큰동서
    '13.9.2 2:32 PM (180.65.xxx.29)

    친정 잘살고 아주버님 잘번다 맨날 자랑에 질투 많이 했는데
    친정이 사업하다 한방에 말아먹고 아주버님 돈까지 친정으로 들어가 몽땅 다 날리고 나니
    그래도 잘난척 할때가 좋았다 싶어요
    모든 집안일이 우리에게 넘어오더라구요

  • 5. 이런 말
    '13.9.2 2:33 PM (121.188.xxx.90)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본인 삶에 대한 징조이다.....

    내가 잘되려면 주변 사람들이 잘돼야합니다.
    주변 친구 못살고 고생하면 얼굴빛이 어둡고 보기 안쓰러운데
    그거 좋을게 뭐가 있겠습니까.
    모든 일이 잘 되는 사람은 얼굴빛도 좋고 기운도 밝고 긍정적이라서
    대개는 보고 있는 사람까지 기분좋아지잖아요.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고
    그게 다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가봐요.;;
    그래서 제 주변사람은 모두 잘되고 잘살았음 좋겠네요.

  • 6. 잘사는데
    '13.9.2 3:23 PM (14.45.xxx.199)

    자랑질을계속 해봐요? 못붙어있습니다. 안만나면 아주 행복할껄요.

  • 7. 원글이
    '13.9.2 4:42 PM (112.185.xxx.109)

    윗님 그거야 그사람이 잘못된거고,못살아서 징징거리는거보다 낮지않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27 초등생딸하고 같이탈만한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1 안지기 2013/10/08 635
305026 사춘기아들.. 3 초6엄마 2013/10/08 969
305025 관운은 뭘까요... 2 2013/10/08 3,326
305024 기독교인들 무섭지않나요? 17 ㄴㄴ 2013/10/08 2,824
305023 노래하는 강아지 키우시나요? 8 까미 2013/10/08 1,088
305022 남편이 내가 원하는 직업을 가졌을때..질문 3 가을이다 2013/10/08 1,222
305021 cgv에서 지구를지켜라 시작하네요 1 2013/10/08 679
305020 결혼식장 다녀오고 분한일 6 mabatt.. 2013/10/08 3,815
305019 십일조 하시는 분들께 물어볼게요 31 기독교인 2013/10/08 2,944
305018 사랑과 원하는일 둘중 하나만 성공하기도 참 어렵구나 느껴요 1 /// 2013/10/07 491
305017 전교조가 없어지길 원하지 않으시면 8 한숨 2013/10/07 783
305016 군대간 아들이 각질때문에 수분크림좀.. 14 보내 달래요.. 2013/10/07 2,496
305015 남편의 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상복을 입어야 할까요? 4 부탁드려요 2013/10/07 4,134
305014 93 94농구대잔치 챔피언결정전 연세대 vs 상무 농구 대잔치.. 2013/10/07 522
305013 웩슬러지능검사에서.. 4 엄마 2013/10/07 2,006
305012 남편은 안들어오고 전화하긴 무섭고.. 5 ??? 2013/10/07 1,483
305011 7살 유치원 바꿔야 할까요? 4 니키 2013/10/07 1,687
305010 저 영화 "노팅힐" 보고 있어요! 8 노팅 힐 2013/10/07 1,954
305009 MBC, 중간광고 요구? 공영방송이길 포기하나.. 2 0Ariel.. 2013/10/07 361
305008 역사강좌 소개합니다. '새사회에 대한 꿈 또는 굴절의 역사' 1 역사강좌 2013/10/07 453
305007 나이들면 왜 다리가 오자로 되는건가요? 11 ... 2013/10/07 5,192
305006 가죽자켓에 곰팡이가 생겼는데요~~ 3 아이공 2013/10/07 2,648
305005 EBS보니까 임신기에 공기안좋은데서 미세먼지 많이 맡으면... 1 ㅇㅇㅇ 2013/10/07 1,301
305004 사주에 물이 많이 부족하대요. 그래서 어항을 하나 두라는데 17 사주에 2013/10/07 24,603
305003 모던하우* 암막커튼 어떤가요? 5 2013/10/07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