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끈한 비빔면
대다나다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3-09-02 13:46:10
어제 점심에 남편이 끓여준 시판 비빔면. 따끈하니 참 오묘한 맛이더군요. ㅎㅎ 고구마줄기 벗기느라 앉아 있으니 자진해서 해줬는데 위에 오이채와 통깨까지 솔솔~~ 오묘한 비빔면 맛나게 먹었어요. 짜장라면처럼 끓이면 될줄 알았나 봐요 ㅋㅋㅋ 이거 남편 자랑일까요?
IP : 182.218.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햇살
'13.9.2 1:52 PM (115.91.xxx.8)아~빵터져서 막 웃었네요
남편분..
대.다.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2. ㅋㅋㅋ
'13.9.2 2:19 PM (112.220.xxx.100)어떻게..ㅋㅋㅋㅋ
근데 한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ㅋㅋㅋㅋ3. 흠흠....
'13.9.2 2:24 PM (119.193.xxx.224)새콤한 라볶이맛!!!!
맞죠?4. 그거 못먹겠던데
'13.9.2 2:30 PM (180.65.xxx.29)친구가 한번도 비빔면을 못먹어봤다고 지가 끓여준다고 먹어보자 해서 먹었는데
찬물에 행궈야 하는데 그대로 따뜻하게 끓여 주던데 전분기에 걸쭉하니 욱~맛이 해괴하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