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와이 자유여행으로 하면 영어가 많이 필요할까요

하와이 조회수 : 3,116
작성일 : 2013-09-02 13:27:17

가족들이랑 가는데 저만 믿는다고 부담을 팍팍 주네요.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말하는건지

회화가 많이 약해져서 공부좀 해야할까봐요

IP : 118.218.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 1:30 PM (175.114.xxx.42)

    어딜 가나 마찬가지에요. 길 잘 찾으면 뭐 물어볼 일이 없어요 ^^
    요즘엔 네비가 있으니 길 물어볼 일도 없죠. 즐겁게 다녀오세요!

  • 2. ...
    '13.9.2 1:36 PM (121.135.xxx.244)

    식당에서 뭐 주세요.. 뭐 빼주세요.. 얼마예요? 이 정도만 알아도 되겠죠..
    유쥬 브링 썸워터? 안하고.. 그냥 워터 플리즈.. 만 말해도 다 알아듣죠...
    호텔에서 체크인해달라.. 체크아웃해달라 고맙다.. 이 정도만 해도 되는데..
    불편 사항있을 때 얘기하거나 아니면 항의해야 할 일은 영어로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죠.. 그런 일이 있으면 구글 번역기 이용해서 글로하세요~
    그 정도만 하시면 돼요..

  • 3. ...
    '13.9.2 1:37 PM (121.135.xxx.244)

    그리고.. 어디가서 두유마인드 물어볼 때.. 예스 아니고 노.. 이거 알아도 저는 막상 들으면 예스가 튀어나와요..

  • 4. 지니맘
    '13.9.2 1:39 PM (211.176.xxx.45)

    이번에 가족들과 영국갔다 왔는데요. 거의 단어만으로 알아듣더군요. 그리고 종이에 적어서도 물어봤습니다. 알아듣기만 한다면 괜찮습니다. 울얘들이 제 콩글리쉬에 놀라더군요. 외국인이 엄마말을 알아듣는다고~~~ㅋㅋㅋ

  • 5. 특별할때
    '13.9.2 1:41 PM (175.214.xxx.36)

    평상시엔 거의 필요없는데..손짓발짓으로 다되고..
    특별한 경우 몇번은 영어가 좀 필요해요...
    랜터카 빌릴때나 저처럼 비행편이 갑자기 꼬여서...하루 더 묵게 됐을때나..
    전 갑자기 비행편 예약한게 꼬여서 하루 더 있게 됐거든요~ 그때 항의하고 뭐하고;;직원이랑 한 4시간은 대화한듯. 걔들이 예약해준 호텔이 또 잘못돼서 공항다시가서 또 항의하고..아이고 그떄 영어 못했음 진짜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잘하는건 또 아니지만...전혀 못하면 힘들지 않을까 해요

    혹시 공항에서 무슨 일 있으실때... 델타항공에 한국어 진짜 잘하는 하와이 언니가 한명 있거든요.
    만약 델타항공 이용하시다가 공항에서 문제 생기시면 그분 찾으세요.
    통통한 하와이 원주민이고, 손에 한국어로된 반지도 끼고 있더라구요 .

    그리고 왠만하면 알로하 하나로 해결됩니다 ㅎㅎ

  • 6. ㅋㅋ
    '13.9.2 1:53 PM (118.218.xxx.62)

    아이고 이런 돌발사태가 일어나질 말기를..
    랜터카 빌릴때가 문제구만요. -.-;;

  • 7. 다 통해요.
    '13.9.2 2:05 PM (175.214.xxx.103)

    고등학교 졸업한 실력이면....다 통합니다. ^^
    기본만 알면..손짓 발짓으로 사먹고 묻고 사고..하는건
    하나도 어렵지않아요.
    이번여름에 저도 그랬답니다.
    너무 좋습니다. 하와이~ 부럽 ^^

  • 8. ㅎㅎ
    '13.9.2 2:27 PM (119.193.xxx.224)

    저흰 콘도 빌리고,차 렌트해서 밥해먹고 놀다왔어요.
    비행기값 비싼 베주도 갔다온듯...
    장 볼때는 한인마트,
    가끔 맥모닝...
    길도 안막히고 안내표시도 잘되있고 그랬어요...
    좋으시겠어요.^^

  • 9. 영어
    '13.9.2 4:24 PM (223.62.xxx.113)

    많이는 안필요해요.공항나올때 호텔 체크인 아웃할때 그리고 음식시킬때 뭐 물어볼때..정도? 한국여행사 가이드많아서 렌트하거나 여행사통해 무슨 관람할때도 한국말쓰면됩니다ㅎ

  • 10. ..
    '13.9.2 9:52 PM (118.221.xxx.32)

    한인이 하는 렌터카도 있긴해요
    하와이는 국내 면허증으로도 차 빌려줍니다
    대충 단어로도 통하고요 요즘은 초등 딸이 통역해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94 고기와 계란말이를 애정하는 아들 녀석이... 4 안알랴줌 2013/09/24 1,404
300193 이불 사고 싶어요. 그런데.. 사는거에 잼뱅이 5 전문가의 손.. 2013/09/24 2,259
300192 잇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뭔가요? 5 ^^* 2013/09/24 2,911
300191 딸에게 재산을 주지않는 이유가 29 2013/09/24 4,844
300190 확장형아파트에 사시는 님들 19 걱정뿐 2013/09/24 11,850
300189 실면도로 쥐젖제거 7 오산 2013/09/24 8,610
300188 답답한 10살 3 abc초콜렛.. 2013/09/24 826
300187 자기 자식과 부인을 남 앞에서 깎아 내리는 사람 15 못말려 2013/09/24 4,153
300186 아이패드를 3G용으로 사려면 아이폰도 쓰는게 낫나요..? 2 스마트 2013/09/24 591
300185 대학병원소아정형외과 추천 좀 해주세요.. 3 안짱다리 2013/09/24 5,410
300184 초등학생 자녀 두신 어머니들께 여쭤요. 6 ... 2013/09/24 1,211
300183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1 화초엄니 2013/09/24 1,474
300182 '발로 밟아 늘린' 수입 삼겹살 軍에 납품 2 세우실 2013/09/24 652
300181 하정우 캐릭터 분석 노트라는데 ㅎㄷㄷ 6 오후 2013/09/24 3,867
300180 강남에서 방사능관련 교육이 있다고 합니다. 카페라떼 2013/09/24 818
300179 이 완벽한 세상 4 갱스브르 2013/09/24 1,168
300178 딸에게 상속안하는 부모의 심리 25 궁금한 딸 2013/09/24 5,448
300177 연필깎이 어떤 게 좋아요? 3 ^^ 2013/09/24 901
300176 v3 깔아놨는데 사라지고 없고 다른백신도 안깔리길래 6 무서워요 2013/09/24 1,182
300175 유통기한 조금 지난 부침가루?ㅠ 5 괜찮나요 2013/09/24 3,367
300174 사법연수원 사건 메이저 신문(중앙일보) '이시각 주요뉴스' 1위.. 1 at las.. 2013/09/24 1,562
300173 이번 가을옷들 너무 이뻐요..ㅠㅠ 2 2013/09/24 3,164
300172 새차사면서 서비스 3 .. 2013/09/24 759
300171 40대초반 여자, 실비보험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4 필요악 2013/09/24 905
300170 직구하려고 하는데 사이즈를 모르겠어요 ㅠ 7 어려운 2013/09/24 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