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깻잎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익혀서 담그는 거 말고 생으로 양념 묻혀서 담그는거요.
오늘 먹어보니... ㅠㅠ 으핫 너무 짜네요.
양념장 비율에 실패했나봐요.
이거 구제방법 없나요?
깻잎 더 많이 사다가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될까요? 아님 양파를 더 썰어넣을까요?
이따가 고등어 조림할 때 고등어에 퐁당 넣어버려도 될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
어제 깻잎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익혀서 담그는 거 말고 생으로 양념 묻혀서 담그는거요.
오늘 먹어보니... ㅠㅠ 으핫 너무 짜네요.
양념장 비율에 실패했나봐요.
이거 구제방법 없나요?
깻잎 더 많이 사다가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될까요? 아님 양파를 더 썰어넣을까요?
이따가 고등어 조림할 때 고등어에 퐁당 넣어버려도 될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
깻잎추가요
새 깻잎을 밑에두고 양념을 꾹 짜내서 부으세요
제가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장아찌는 모친이 담그시기에 짭니다..ㅠ.ㅠ)
깻잎을 꼭 짜서(간장을 최소화) 글락스락 같은 데 두시고 사이다를 부어둡니다. 잠기도록.
한 일주일 뒤 드셔보면 간이 맞을 거에요. 만일 그래도 짜고 하면 이 과정 한번 더 반복합니다.
짜낸 뒤 다시 사이다를 또 부어넣고 1주.
뚝배기에 들기름 넣고 깻잎넣고 마늘있음 좀 넣으시고, 물약간 부어 자글자글해서 드셔 보세요
넘 짜면 씻어서 하시구요.
이거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