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아가 무르고 냄새가 좀나도 좋아하는 오리젠을 계속 먹이는게 낫겠죠?

강아지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13-09-02 10:43:02

오리젠 거의 다 먹어가 갈등 중에 있어요.

 1등급 사료 다 먹여봐도 오리젠만큼 잘먹는게 없어요. 뭐 단백질함량이 엄청나니 당연한거긴한데.

변이 물러서 나우랑 섞어 먹이는데도  물렀다 안물렀다 하더라고요. 먹는양이 적음에도.

냄새도 심하고요. 저는 괜찮은데 딸아이가 치우면서 난리난리. 무를땐 배변판에 묻기도 하고 그러니.

 

의사샘은 냄새 심하면 사정없이 바꾸라고 하던데. 사람이 편해야한다고요. ㅠ

님들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런데 나우랑 같은량으로 매일 정량을 먹는데 왜 물렀다 안물렀다하는지 모르겠어요.

장이 안좋은것도 아닌데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 11:07 AM (58.122.xxx.170)

    전 오리젠은 먹여본 적 없고 에보 먹이다가 나우 먹이는데요
    변 무르면 바로 안 먹이겠어요
    에보는 변이 물렀는데 변만이 문제가 아니라 소화과정에서 부담과 무리가 있었던 건지
    설사 구토를 종종 했었는데요
    나우 먹고는 신기하게 싹 좋아졌어요

  • 2. .....
    '13.9.2 11:54 AM (125.133.xxx.209)

    저희 남편이, 도저히 저 냄새는 타협이 안된다면서
    네츄럴 발란스 울트라 프리미엄 포뮬라 로 바꿨는데,
    정말 냄새가 거의 안 나요..
    심지어 어떨 때는 싸고 시간이 좀 지나서 눈으로 보고 나서야 알 정도예요..

    어떤 사람은 냄새 나는 사료가 좋은 사료라고 하고 그러는데
    네발도 좋은 사료이긴 하니까요 ㅠ
    나우도 먹여봤는데 냄새로는 오리젠 >> 나우 >> 네발 울트라 프리미엄 이었어요.

  • 3. 원글
    '13.9.2 12:08 PM (122.40.xxx.41)

    여러가지 바꿔서 먹여봤거든요.
    내추럴코어. 네발. 고내추럴. 나우. 에보.이노바. 캐니대. 오븐베이크. 오가닉스.토탈 이컬리브리오

    그 중에서 오리젠을 제일 잘먹고 또 산책도 매일 하는 아이라 계속 먹여야지 했는데
    변냄새가 좀 많이 나긴 해요. 뭐 하루2번정도니 냄새야 괜찮은데 변이 물렀다 안물렀다를 반복하니
    그게 좀 걸려요. 처음 먹이는데 무르길래 나우랑 반씩 섞어먹이거든요.
    그런데도 그러니..

    42프로로 더 고단백인 에보 먹일때는 이러지 않아서 고것 계속 먹이자 했더니 리콜사태가 나버리고요.

    오리젠이 얘 몸에는 좀 안맞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 4. 원글
    '13.9.2 4:45 PM (122.40.xxx.41)

    그댁 애기도 입이 짧군요^^
    맞아요.. 다른 사료들 먹고는 변이 물러본적이 없어요. 심지어 더 고단백인 에보까지.
    왜 하필이면 제일 잘먹는 오리젠 사료 변이 이런건지. 안타깝네요

    참고로 네추럴 발란스 사료는 정말 안먹었어요.
    여러가지 샘플 시켜서 먹여봤는데 전부 맛 없다는 표정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93 결혼고민 이야기 들어주시겠어요? 9 .. 2013/09/20 3,351
298892 매섭고 사나운 인상 어째요 6 인상 2013/09/20 2,576
298891 예전에 나는 태엽 감았다 나우 2013/09/20 870
298890 명절 쇠고나서 심한 기침 콧물 감기... 급 처방 없을까요? 1 콧물 2013/09/20 1,490
298889 속눈썹 붙이시는 분들 어떤걸로해야 자연스러운가요.? 2 아이브로우 2013/09/20 1,800
298888 시아버지 농담...... 1 하하 2013/09/20 2,096
298887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2013/09/20 921
298886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미소 2013/09/20 2,511
298885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유봉쓰 2013/09/20 2,647
298884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역류성 식도.. 2013/09/20 7,530
298883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2013/09/20 2,907
298882 이현우... 6 ... 2013/09/20 3,566
298881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쌍수 2013/09/20 4,576
298880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사랑훼 2013/09/20 6,719
298879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추천 2013/09/20 887
298878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명절 2013/09/20 2,345
298877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흠.... 2013/09/20 27,158
298876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2013/09/20 4,769
298875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도와주세요... 2013/09/20 1,193
298874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녹차사랑 2013/09/20 2,880
298873 이영애씨 8 2013/09/20 5,309
298872 배추밭,배추벌레 농약말고는 방법없나요? 6 배추애벌레 2013/09/20 18,323
298871 습진 치료 하신 분 계신가요~~? 10 물냉비냉82.. 2013/09/20 2,821
298870 통영앞바다 전망 좋은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좋은 곳 2013/09/20 2,587
298869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1 나물이 2013/09/20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