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 있으면 햇밤이 나오겠죠.
포도와 밤이 있어서 가을이 사랑스럽습니다.
인터넷 사이트 밤은 너무 비싸요.
카페나 블로그에서 공구나 예약받는 밤이 싼거 같은데 제가 활동하는데가 아닌 지역카페가 많아서~~
예전에 레테에서 어느분 시부모님이 밤농사하신다고 파시길래 몇년 주문해 먹었는데 마인드가 점점 상업화 되가는것 같아서 좀 별로에요.
밤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어디서 사시는지~~
전 10킬로 그램 쟁여놓고 두번은 사야 가을, 겨울 나거든요...
올해는 김치냉장고도 있겠다. 맘놓고 쟁여도 되서 좋아요.
아참. 밤 보관할때 검색해보면 소금물에 담갔다 물기빼고 하라는 글 많은데
제가 그거 해봤는데 밤맛 버렸어요.
햇밤이 아니라 물밤이 되버렸어요. 벌레는 죽었는지 몰라도..ㅠ.ㅠ
이번엔 그냥 김치냉장고 보관하려구요.
다른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누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