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요

정말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3-09-02 00:11:37

이번 겨울에  살이 많이 쪄서 운동도 하고  먹는것도  양을 줄였음에도  살이 안빠지네요

예전같음 벌써 빠졌을  상황인데 그대로라

1일 1식 해보려고요.

 

얼마전 방송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그 방송에서  건강에는 아무 문제 없다고 나왔나요

해 보신분들 경험으론 어때요?

IP : 122.40.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9.2 12:18 AM (115.161.xxx.41)

    본의아니게 1일1식 하고 있는데요...

    별 무리는 없네요..

    중요한 건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 에너지 소용에 따라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확실히 가볍고 피부도 맑아져요..^^

    보름이나 한 달 정도 지나면 거부 반응 없이 적응 되실 텐데,

    기존에 꼬박 꼬박 끼니 챙기셨으면 너무 급하게 바꾸지 마시고 조금씩 조절하셔야

    폭식 부작용 안 납니다~

  • 2. 원글
    '13.9.2 12:37 AM (122.40.xxx.41)

    거의 2끼 먹는데요.
    며칠전에 1끼만 먹으려고 노력했더니 어찌나 속이 허하고 기운이 없던지요.
    그래도 며칠 그렇게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 3. 전 애기낳고
    '13.9.2 1:04 AM (116.39.xxx.32)

    밥하는것도 힘들고 밥먹을 시간도 없고...
    거의 하루 한끼만 먹게됬었는데. 애기낳고나서라 그런지 진짜 잔병치레 많이했어요.
    혹시 하루 한끼만 드시는거면 영양발란스 잘 맞춰서 드세요.

  • 4. 살아살아
    '13.9.2 7:33 AM (175.223.xxx.135)

    하루에 한끼 평생 먹지 않으면
    곧 살빠지고 신진대사가 낮은 몸 됩니다 과학적으로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520 출신대학과 다른 학교의 타 전공 대학원 가기 많이 힘든가요? 17 ll 2013/09/18 13,931
298519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05
298518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387
298517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564
298516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442
298515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68
298514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158
298513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74
298512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06
298511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09
298510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12
298509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774
298508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262
298507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07
298506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251
298505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15
298504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270
298503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09
29850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07
298501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415
298500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21
298499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644
298498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833
298497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14
298496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