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싱글때는 돈 모으는거..

..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3-09-01 22:00:27

이번에 소개팅으로 만나게 된 분.

 

성품도 좋고, 괜찮은데,,,

 

모은돈이 너무 적어요. 30대 후반인데..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대학교 학비부터 지금까지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공부 오랫동안 해옴)

 

돈을 못모았다고 하는데,,,

 

조금은 실망했거든요..보통 이런가요??

IP : 123.100.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놀았거나
    '13.9.1 10:03 PM (211.36.xxx.88)

    연애를많이 했나보죠
    그럼 ㄴ돈모을리가 없죠
    개인적으로 별루

  • 2. 만나서
    '13.9.1 10:20 PM (194.94.xxx.129)

    모으려고 안 모았겠죠.

    성품 좋다면 만나서 돈 모으면서 살면 되지 뭔 걱정인가요.
    님이 그 남자 감당이 안될 직업에 나이라면 거부하면 되는거고요.

    하지만, 그 남자 맘에 들고 직업 괜찮고 성품까지 훌륭하다면야
    돈 좀 못 모은 것은 그리 문제 되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 3. ㅇㅇ
    '13.9.1 10:20 PM (119.69.xxx.48)

    님은 얼마나 모았나요?
    혹시 3천땡족 여성은 아닌가요?

    여자들 웃긴 게
    더치페이 요구하는 남자는 찌들리고 구질거려서 싫다고 gr,
    연애경험 없는 남자는 미숙하고 여자를 몰라서 싫다고 gr,
    모은 돈이 없으면 돈이 없어서 싫다고 gr...
    너무나 위선적이고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한국여자들입니다.

  • 4. ----
    '13.9.1 10:40 PM (221.164.xxx.106)

    윗사람 남자인가보네.. 남자기 어리고 잘생기면 여자가 돈 더내고 집 사고 차사고 다합니다.

  • 5. 학비
    '13.9.1 10:42 PM (1.241.xxx.162)

    학비벌어서 대학원까지 다니고 자기 생활비쓰면 많이 못모아요 집에서 학비며 생활비며 다 해결해줘야
    많이 모으죠...

  • 6. ...
    '13.9.1 11:08 PM (61.72.xxx.34)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님은 얼마나 모으셨는지 알아야 비교 대상이되죠...

  • 7. ...
    '13.9.1 11:20 PM (180.69.xxx.121)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대학학비부터 혼자 해결하고 계속 공부해왔다면 많을수는 없겠네요..
    공부한걸로 좀더 발전할 계기가 되면 그래도 나은거죠..
    공부도 안하고 펑펑쓰면서 못모은것보다는...

  • 8. 30대 후반
    '13.9.2 4:11 AM (24.52.xxx.19)

    30대 후반이면 도대채 얼마정도를 모아나야 정상인가요 ?
    아무리 사람이 좋고 능력이 있어도 모아논 돈이 적으면 탈락인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05 선릉 출근 - 용인/영통 vs 김포 걸포 오스타파라곤 13 노숙자 2013/10/06 1,398
304504 마사지 크림 2 피부 2013/10/06 1,045
304503 오늘 내과 하는곳 있나요? 감기가 심해서요 2 ㅡㄴㄱ 2013/10/06 573
304502 토리버치플랫슈즈 금방 까지나요 1 바보보봅 2013/10/06 1,572
304501 밀양송전탑 2 반대 2013/10/06 385
304500 주민15명 + 좌파종북단체70명= 돈 뜯어내겠다는 소리. 7 밀양송전시위.. 2013/10/06 725
304499 진영 장관이 양심선언을 하셨네요.. 8 /// 2013/10/06 4,971
304498 양모이불 이 너무 무거워요 4 무거워 2013/10/06 1,792
304497 밖에서 키우는 개 월동준비 어떻게 하시나요? 9 .. 2013/10/06 7,246
304496 이별한지 36일째입니다. 7 hmm 2013/10/06 2,951
304495 친모 성폭행한 30대 패륜아들 징역 3년 6월 5 참맛 2013/10/06 5,230
304494 차렵 이불을 새로 샀는데요 2 박홍근 2013/10/06 1,200
304493 자전거도 독학이 가능할까요? 7 윤미호 2013/10/06 2,166
304492 7살 여자아이 선물로 옷 어떨까요? 3 ㅇㅇ 2013/10/06 1,203
304491 인간의조건.. 마테차 2013/10/06 789
304490 도배하고서 4 도배 2013/10/06 945
304489 (컴대기)사진 컴에 옯기기 2 어디에 2013/10/06 782
304488 리어카 할아버지 뺑소니 우꼬살자 2013/10/06 520
304487 담양, 순천 여행다녀왔어요~ 7 ^^ 2013/10/06 3,243
304486 10월 7일 23:59 까지 = 낼 밤 11시 59분까지라는 거.. 5 rollho.. 2013/10/06 427
304485 회화할때 a 나 the 를 빼먹고 써도 알아 듣나요?? 5 aa 2013/10/06 2,306
304484 학예회 하모니카연주곡 초1딸 2013/10/06 2,000
304483 자식키우다 몸 축나는거.... 7 2013/10/06 1,998
304482 말을 못가려 하는 사람 싫어하는거 당연하겠죠? 1 말을 2013/10/06 828
304481 제사와 명절을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7 궁금 2013/10/0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