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셔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3-09-01 21:56:14
IP : 182.215.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 9:58 PM (182.225.xxx.59)

    이제 겨우 22살이라면...
    글쎄요 그런 이유로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고 싫어할까요?
    님의 눈에 안보이는 뭔가가 있으니까 안좋아하시겠죠

  • 2. ---------
    '13.9.1 9:59 PM (221.164.xxx.106)

    헉 이글 그대로 봤는데 ㅋㅋㅋ

    운동하다 다쳤다는 거 까지.. 몇달 전에도 올리시지 않으셨어요?

    그때 댓글 엄청 많이 달렸었는데..

    그냥 님 맘대로 하세요..

    낚시 글 같아 ㅋㅋ

  • 3. ---------
    '13.9.1 10:00 PM (221.164.xxx.10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01284

  • 4. 에혀..
    '13.9.1 10:02 PM (116.36.xxx.34)

    어쩌겠어요. 어째서 이제 22살 딾남친까지 부모가.왈가왈부하는지. 떼놓으려 할수록 더 붙는것을.
    졸업반. 신입생 부모로서 나같음 아직 상관안할꺼같아요. 그나이 친구랑 결혼이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
    님도 잘생각해보세요. 부모만큼 나를 의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 5. 아이셔
    '13.9.1 10:09 PM (182.215.xxx.247)

    아직해결이안되서ㅠㅠ속상해가지구요흑흑
    많이기분상하셨어요?

  • 6. 아직도
    '13.9.1 10:21 PM (49.1.xxx.66)

    그때 글 고대로 가져와서 여기 써 놓으면 다른 얘기가 나올까봐요?
    그 사이에 달라진 점이 있어야 여기 읽는 사람들도 다르게 한 번 생각해보지 이건 똑같은 글을
    올려 놓고 이러면 장난하나 싶은 생각 들어요. 학생, 엄마 못 이기니까 그만 두고 딴 사람 찾아봐요.
    그 남학생이 불쌍해질라고 하네. 학생 얼굴이 좀 반반하고 남학생보다 쬐끔 아주 쬐끔 살기가 나은가 본데
    더 속물적으로 생각해보고 그 남학생이랑은 그만 둬요. 엄마 이기지도 못할거면서 여기서 남들이 뭐란다고 어떻게 할건가요? 아직 대학생에 경제력도 없으면서.

  • 7. 결정은 본인이
    '13.9.1 10:29 PM (112.154.xxx.154)

    엄마가 남친을 좋아하게될 획률은 없구요,
    속이고 만나던가 아니면 까놓고 만나면 엄청 집안분위기 싸~해지겠죠.
    근데 엄마는 못속여요. 그냥 속아주는거지요.
    엄마가 반대하는 이유가 그냥 경제력이 좀 떨어지는건뿐인가요? 글쎄....

  • 8. 마르셀라
    '13.9.1 10:39 PM (1.247.xxx.105)

    22살이시라니. . . . 아직 한창때이고 공부열심히 해서.. . . . 앞날 잘 이뤄가세요.
    님이 보시기엔 그 남자가 내 인생 최고의 남자인거 같겠지만. ...
    지금 님의 인생에선 학업이 우선일거 같아요. 공부하라고 대학보내줬더니 연애만 하는거 같아 속이 상하니 그냥 반대하시는거겠죠. . 님. . .아직 어려요. .
    32살도 아니고 22살이라면 그냥 잠깐 이성친구로도 좋을때인거 같아요.

  • 9. 아이셔
    '13.9.1 10:52 PM (182.215.xxx.247)

    다들조언감사드려요:)
    글은부끄러워서펑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282 美상무 "한국, 관세 협상 위해 스코틀랜드까지 날아와&.. 7 ... 23:06:26 804
1741281 채칼장갑 끼고 고무장갑도 3 채칼 22:57:54 746
1741280 "바람의 세월" .. 22:53:37 235
1741279 또 특이한거 만든 LG전자 4 ........ 22:53:25 1,332
1741278 반지 맞출 때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3 궁금해서요 22:53:18 920
1741277 더위 알러지 있으신 분 4 괴롭 22:44:13 600
1741276 사람사이 멀어지는거 한순간이네요 13 .. 22:43:18 2,285
1741275 이제 인류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은 겨울 아니고 여름이죠. 7 l 22:41:49 950
1741274 고추가루 어디서 어디꺼 사서 쓰세요? 2 ... 22:40:20 352
1741273 치질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ㅠㅠ (특히 춘천) 2 옹옹 22:36:12 393
1741272 밥하기가 싫어 거의 안하고 살아요. 17 미슐랭 22:29:04 2,592
1741271 아버지 전립선암 수술후 병원 첫방문 꼭 가야겠죠? 4 수술 22:16:03 739
1741270 이우환 화백 그림을 김건희 오빠는 3 22:14:28 2,151
1741269 이사갈려고 알아본 5 .. 22:11:19 1,041
1741268 불륜 들킨 CEO요. 콜드플레이에 법적대응 검토 8 22:09:11 3,699
1741267 간병보험 들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6 ㅇㅇ 22:09:03 640
1741266 원앙은 널리 알려진 이미지와는 참 많이 다른 새네요 1 ㅇㅇ 22:04:13 899
1741265 당화혈이 5.7~5.8 되시는 분들이 7 유독 22:03:15 1,464
1741264 당근판매 질문해요 5 .. 21:59:49 479
1741263 주말 알바하는 주부인데요 4 21:58:48 1,766
1741262 최동석 “文, 기본적으로 무능…김종인, 80 넘어 지식 없어…김.. 14 ㅇㅇ 21:54:39 2,049
1741261 분당이나 성남에 소고기맛집? ... 21:54:27 217
1741260 작은 날라 다니는 벌레 이거 뭐에요 10 어디서 21:37:08 1,881
1741259 요즘 생크림 왜이렇게 비싼지아는분계실까요 10 생크림 21:36:25 1,641
1741258 헬스장 트레이너 영업 5 싫음 21:35:44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