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은 아니고 이제겨우 3학년인데 벌써 아동복은 맞는게 별로 없어요.
키가 큰것도 아닌데 보통 13호까지 나오다보니 인터넷에 엠버나 이런 이쁜 옷들은 작년에 접었고
오프라인에서도 보통 140호까지 나오는데 사이즈가 작더라구요.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주니어에서는 옷디자인이나 옷감이 왜그렇게 후줄근한지...
아동복 입히다 주니어에서 사려니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디자인이나 옷감이 너무 후줄그레 마치 구제옷 느낌이 나고...
성인 디자인 흉내낸것들 ..옷들이 좀 노는애 스타일...
깔끔하고 단정하고 이런게 없고 줄무늬 아님 땡땡이에 후줄그레한 원단..
사이즈때문에 옷을 다 갈아줘야 하는데 마땅한 옷이 없네요.
키 150 넘으면 차라리 원단 좋은 어른옷 사입히겠구만 키도 애매한 135 정도...
아동복은 안맞고 어른것도 안맞고 주니어는 날나리같고
단정하고 이쁜 옷 없나요? 옷어디서 사입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