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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자키일본애니메이션영화추천부탁드려요~

저녁종달새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3-09-01 20:25:08

딸애가 초등5학년인데 dvd보고 싶어하는데요 미와자키애니메이션작품중

딸애가 재밌어할께 하울의 움직이는성이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젤 유명한거 같구 또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요?

아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IP : 180.229.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블루
    '13.9.1 8:26 PM (180.64.xxx.211)

    마녀의 우편배달부가 짱이죠.

  • 2. .......
    '13.9.1 8:28 PM (59.0.xxx.9)

    귀를 기울리면

    늑대아이

  • 3. 제리맘
    '13.9.1 8:30 PM (218.48.xxx.120)

    이웃집 토토로 최고예요.다음은 원령공주,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이 세가지 꼭 보여주세요.

  • 4. 무크
    '13.9.1 8:30 PM (175.124.xxx.129)

    마녀배달부 키키, 루팡 3세, 이웃집 토토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미래소년 코난, 천공의 성 라푸타, 붉은 돼지, 벼랑위의 포뇨, 원령공주.........모두 다 좋아요.
    전 소장하고 있네요 ㅎㅎ

  • 5. 무크
    '13.9.1 8:30 PM (175.124.xxx.129)

    라푸타>라퓨타

  • 6. 제리맘
    '13.9.1 8:35 PM (218.48.xxx.120)

    무크님 저도 다~ 봤어요....보고 또 봐도 감동이예요. 저희집도 전부 소장하고 있어요

  • 7. ...
    '13.9.1 9:08 PM (39.121.xxx.49)

    오늘 에니티비에서 센과 치히로에 행방불명 하더라구요...
    한국어 더빙인데도 정신없이 봤어요...
    몇번을 봐도 재미있어요.
    정말 저도 이 감독님꺼 다 소장하고 봤지만 봐도 봐도 재밌어요.
    오늘도 보면서 천재구나..했어요.

  • 8. 원글
    '13.9.1 9:21 PM (180.229.xxx.194)

    이리 광팬들이 많으신데 아직 못본게 많은제가 부끄럽네요

    추천 너무 감사드려요 꼭 사서 볼께요^^

  • 9. 미야자키
    '13.9.1 9:26 PM (126.70.xxx.142)

    그러고보니 오늘 미야자키 감독 은퇴 선언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위의 포뇨 좋아해요.
    원령공주는 알지도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의 귀신이나 신화얘기가 많아서 어렵고요.
    아이가 초 5라면 마녀 배달부 키키나 이웃집 토토로, 벼랑위의 포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좋겠네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재밌어요.
    미야자키 감독 작품은 아니지만 고양이의 보은도 괜찮고요.

    귀를 기울이면..이건 미야자키 감독 작품은 아니지않나요?

  • 10. 지브리
    '13.9.1 9:51 PM (59.186.xxx.9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강추해요 제가 젤 좋아하는 애니^^ 그리고 마녀배달부키키랑 토토로도 재미있어요 내용이 아기자기해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할꺼에요 미야자키감독껀 아니지만 귀를 기울이면이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도 좋구요..
    아 그리고 미국애니중에 wall-e 강추해요
    7살짜리 조카보여줬는데 영화다보고 눈물을 뚝뚝..
    드래곤 길들이기도 재미있어요

  • 11. ...
    '13.9.1 10:34 PM (175.223.xxx.145)

    미와자키는 누군가 했어요;;
    설마 미야자키 하야오하면서...;;;

  • 12. .....
    '13.9.1 10:49 PM (115.140.xxx.42)

    미야자키는 아니지만..피아노의 숲.이것도 우리아들 아주 보고 감동깊어했어요.물론 위의것 다 봤고요...예술의전당 마야자키 하야오 만화전인 지브리전? 그거 보러가자고 그러네요..참고하시라고...

  • 13. 예전
    '13.9.2 2:56 PM (118.44.xxx.4)

    일본 애니메이션
    '추억은 방울방울' 혹시 보셨나요?
    미야자키 하야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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