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회사가기 시러요ㅡ.ㅡ;;;;;

ㅠ.ㅠ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3-09-01 20:23:43
윽 정말 괴로워요;;;;;; 일주일을 또 어떻게 버틸지;;;;;;회사진짜진짜 다니기싫어여 ㅜㅜㅜㅜ 안다니면 굶어죽을꺼고 ㅋㅋㅋ ㅜㅜㅜㅜ입에풀칠 사람구실은 해야하고ㅠㅠ 회사안다녀도 매달200씩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ㅜㅜ;;;;;;;;;=-=;;;;;
IP : 211.246.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블루
    '13.9.1 8:25 PM (180.64.xxx.211)

    일안하고 돈이 생기면 사람이 버리더라구요.

  • 2. ...
    '13.9.1 8:32 PM (211.234.xxx.127)

    어케 우리 원빈씨 아침마다 원글님 회사데려다 드리라고 보내드려요?

  • 3. ....
    '13.9.1 8:49 PM (110.12.xxx.58)

    저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회사 너무 가기 싫어 자살하고 싶을때도 있어요
    회사 다니기 싫다는 말 입에 달고 살고요~~

    얼마전까진 쇼핑으로 회사 다니기 싫은 스트레스 풀고 살았는데 (물론 별로 효과는 없었죠)
    이젠 최대한 돈 절약하기로 했어요 조금이라도 빨리 회사 관둘 수 있게요
    물론 쉽진 않겠죠

  • 4. 동감
    '13.9.1 9:02 PM (116.33.xxx.151)

    그러게요. 휴

  • 5. ㅇㄹ
    '13.9.1 9:03 PM (203.152.xxx.47)

    아이러니하게... 전업으로 있다가 너무너무 힘들고 우울증 걸릴 지경이였는데..
    직장다니니까 그게 더 체질에 맞다는 분들이 많던데(82에는) 도대체 어느 직장일까요...
    저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직장 관두고 재택으로 바꾸니까 그나마 숨통이 좀 트이더군요..
    다만 연봉이 반토막 났죠 ㅠㅠ

  • 6. ㅁㅁㅁ
    '13.9.1 9:08 PM (112.151.xxx.20)

    초등 1학년 제 아들도 낼 학교가기 싫다고 울어요...저도 울고 싶어요..
    이제 1학년인데,,,,방학끝난지 별로 안됐는데...아직 겨울방학되려면 멀었는데

  • 7. ㅠㅠ
    '13.9.1 9:23 PM (112.149.xxx.115)

    저도요.
    우리 팀장 얼굴 볼 생각하니 숨이 막혀요.
    곧 인사고과 평정이라 죽어라 해야하는데
    그 말도 안되는 사업 기획을 다시 하려니,,,,,,,,,,ㅠㅠ
    언능 세월가길...

  • 8. ᆞᆞ
    '13.9.1 9:48 PM (110.70.xxx.39)

    저는 내일 시티찍은거 결과보러 갑니다 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두근두근 심란하고 그러네요

    내일 병원말고 평범한 일상의 출근길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답니다

    평범하고 지루하지만 소소한 일상이 너무 그리운
    밤이네요

    건강해서 뭐든 할수있는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살자구요

  • 9. ;;
    '13.9.1 10:16 PM (218.50.xxx.226)

    윗 댓글 읽고 님 아무 일 없이 건강하시라고 방금 기원했어요~
    덕분에 건강해서 뭐든 할 수 있는 일상에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됩니다

  • 10. ㅠㅠ
    '13.9.1 10:24 PM (61.109.xxx.156)

    주말은 왜이리 금방가는지
    전 지금 내일 작성해야할 보고서 생각하느라 벌써부터 스트레스 ㅠㅜ

  • 11. ........
    '13.9.1 11:27 PM (220.86.xxx.151)

    정말 정신차리니 일요일 오밤중이네요..
    써놓아야할 게 있는데 거의 못..안했어요
    온통 부담만..
    그냥 사는거 자체가 고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09 행시 별로라는 미즈토크의 글(펌) 6 ㅋㅋ 2013/09/25 2,684
300608 돈이 없어요.. 6 어쩌죠 2013/09/25 2,220
300607 가족결혼식에 여섯살 남자조카아이 의상요 6 엄마 2013/09/25 1,001
300606 딸아이에게 구체적 피임법을 가르쳐 둬야 겠는데 27 구체적 2013/09/25 5,304
300605 스마트폰 무료로 기기변경해준다네요. 뭐가 좋은걸까요? 5 서연맘 2013/09/25 1,283
300604 용평리조트 빌라콘도 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리조트 2013/09/25 7,368
300603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더럽고 냄새나지 않나요? 3 .. 2013/09/25 1,359
300602 겨울바지 섬유조성표 보니.... 궁금해서요........ 1 의류 2013/09/25 948
300601 친정식구들이 집들이를 하라고 하는데요.. 2 * 2013/09/25 873
300600 왕초보.. 증권계좌 틀려고 하는데요ㅠㅠㅠ 5 dddggg.. 2013/09/25 1,260
300599 무가당코코아분 끓여먹어야하나요 4 쇼콜라 2013/09/25 744
300598 자고일어나 머리아플때 있으신가요? 2 도움 2013/09/25 1,989
300597 돌잔치 제맘대로 하고 싶은거..그렇게 잘못인가요? 18 .... 2013/09/25 3,955
300596 지금 홈쇼핑에 유산균이야기...어때요?? ㅇㅇㅇ 2013/09/25 9,315
300595 시부모님이 손주 돌잔치에 얼마나 하나요? 15 .. 2013/09/25 6,064
300594 프로폴리스 과용+장복할경우 부작용이 있을까요? masca 2013/09/25 3,070
300593 아파트 매도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9 집 팔아야해.. 2013/09/25 1,907
300592 아까 판교 산에 올라갔다 왔는데 거기서 두 아주머니가 하는 얘기.. 19 음... 2013/09/25 14,944
300591 송포유’ PD 공식 사과…“상처에 소금 뿌렸다” 11 본즈 2013/09/25 3,112
300590 부산에 잘하는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 추천 부탁드려요 3 됃이 2013/09/25 5,142
300589 카톡으로 생일 때 받은 아이스크림케이크.. 5 ^^ 2013/09/25 1,092
300588 고구마 20kg에 4만5천원이면 싼건가요? 1 궁금 2013/09/25 1,628
300587 리코타 치즈 넘 맛나요 :) 7 리코타 2013/09/25 2,979
300586 베이킹 9년차.. 완전초보.. 실력이 안 늘어요.. 4 .. 2013/09/25 1,140
300585 아래 첫사랑 글쓰신분이 있길래 저도.. 8 .. 2013/09/2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