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샤 튜더(?)이 분에 대한 책 어때요?

..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3-09-01 16:58:51

아파트 살기가 지겨워서 전원생활을 꿈꾸는데, 이분 책 사보고

희망을 가져볼까 해서요.

잘 모르지만, 정원있는 전원주택 꿈꾸는 사람에게 희망이 될까요?

IP : 1.2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여사
    '13.9.1 5:03 PM (211.192.xxx.85)

    전 읽고 전원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생겼어요. 타샤 할머니처럼 살려면 너무 힘들겠다..이런.
    요즘말로 전원 생활의 끝판왕!이라고나 할까요.

  • 2. 워너비 콘도를
    '13.9.1 5:18 PM (211.234.xxx.187)

    지향하기에
    거기 제 기준엔 잡초들 싹 제거하고
    치렁치렁한 옷이며 머리며 단정하게 하고
    세간들 싹 정리하고 싶어서 ㅎㅎ
    잘 정리된 조그만 집앞 정원
    기본 정도의 세간살이
    창문 앞의 제라늄 서너개 화분
    이정도가 제 미래가 되길

  • 3. 도널드덕
    '13.9.1 6:29 PM (14.63.xxx.90)

    튜더 할머니처럼 전원생활하려면 일반인들은 너무 힘들걸요? 음식 레시피도 요즘 스타일하고는 좀 안 맞을 것 같고요.
    작가로서의 대표작들 - 비밀의 정원이나 소공녀의 삽화, 코기빌 시리즈 같은 책도 권해드려요.^^

  • 4. 플럼스카페
    '13.9.1 6:38 PM (211.177.xxx.98)

    빅토리아 시대 같이 사시는 분이에요.전기도 없이..
    그 분 며느님 중에 한국 사람있어요.
    단언컨대...긇게 살기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 5. ...
    '13.9.1 6:40 PM (211.234.xxx.148)

    저도 팬인데 그 할머니는 특별하죠 1930년대(1920년대일수도..)를 사랑해서 전기도 없는 곳에서 모든것을 만들어쓰셨죠
    옷도 베를 짜서 만들고 치즈며 양초까지 다 손수 만들었으니
    요즘의 전원생활과는 완전 달라요
    그렇게 살고싶은 생각은 안들고요
    그냥 모든것이 대단하고 경외롭다는 느낌

  • 6. 읽고나서
    '13.9.1 7:11 PM (211.36.xxx.88)

    존경스런맘은 크지만 난 저리못살겠다싶던데요
    타샤할머닌 정말 아름답고 다재다능한분이시더라구요

  • 7. 아무런느낌못받은책
    '13.9.1 10:30 PM (168.126.xxx.252)

    사지는말고.도서관가서 한번 쭉 훑어보세요.

    글자크기만 크지,별로 와닿는내용은 별로없어요
    그림,사진만 아주 커요.
    ..

  • 8. 디케
    '13.9.2 11:13 AM (112.217.xxx.67)

    전 펌프 물로 설거지하는 거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586 2020년 올림픽... 7 결국은 2013/09/08 2,437
295585 게시판이 사주판이 됐나요? 4 갑자기 왜!.. 2013/09/08 2,097
295584 아까 장염때문에 글 올리셨던 분 보세요. ... 2013/09/08 1,565
295583 베개커버만들때 누빔지요. 5 홈패션 2013/09/08 1,714
295582 분당에 침 잘 놓는 한의원 있나요 8 허리 척추관.. 2013/09/08 6,011
295581 진짜 Daybe 밖에 답이 없네요.. 스핑쿨러 2013/09/08 1,219
295580 근데 여기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들.. 괜찮은 건가요? 21 00 2013/09/08 8,348
295579 오빠 결혼식 한복? 17 루엘 2013/09/08 4,797
295578 순두부찌게 맛내는 방법이요 10 ... 2013/09/08 4,879
295577 맞벌이 부부로 1년 소득 1억정도 인데 정말 깨알만큼만 모은거 .. 12 반성중 2013/09/08 5,978
295576 예식이 1시 30분인데 15 아정말 2013/09/08 5,376
295575 정지영 감독 “상영 거부 극장들, 영화가 불편하다더라” 5 샬랄라 2013/09/08 2,092
295574 마음이 힘들면 연락하는 사람... 17 댄구 2013/09/08 7,124
295573 재치있고 웃긴 사이트좀 추천해주세요. 6 ... 2013/09/08 3,161
295572 관절이 아픈데 원인을 못찾고 있어요 12 손가락 2013/09/08 2,991
295571 17평 주공아파트 신혼집..장농을 어떻게 해야할지.. 19 절약 2013/09/08 11,440
295570 꽃보다 할배 48 해피해피 2013/09/08 14,343
295569 컵 같이 쓰는거 월래 다 싫어하나요? 16 딸기체리망고.. 2013/09/08 4,739
295568 급히 만들었습니다... ... 2013/09/08 1,424
295567 신혼집 구하는 문제로 고민이예요 19 ... 2013/09/08 4,784
295566 아이들 책가방 학원가방 정리 아이디어 좀 주세요. 4 ... 2013/09/08 3,981
295565 라당스 보고 왔어요 그리고..... 1 샬랄라 2013/09/08 1,221
295564 가족 노래자랑에서 부를 좋은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3/09/08 1,437
295563 여자 뒤 쫒아와서 얼굴 확인하고 가는 아저씨들 4 00 2013/09/08 2,146
295562 티파니 이아이 좀 안돼보여요 13 2013/09/08 1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