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런경우 당해보신분 있으신지....

ddd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13-09-01 15:13:00

가족중 동생이 결혼을해서  결혼식을 끝내고 집에와서 식구들이

축의금낸것을 결산해보았어요.      근데  4사람이 이름만 써있고  돈낸 봉투가없는거에요.

그사람돈을(봉투를) 대신   받아서  전달해줬다는사람도있는데말이죠

 

참  난감하네요.   그렇다고 누굴의심할수도없고 말이죠.

 

4사람이  모두 아빠가 친한분들이구요.  아빠가  전화를 해서 물어보기도 그렇구

돈을 넣는걸 아빠가 옆에서  봤는데 어디로간거냐고...

 

골치아프네요

 

 

IP : 112.154.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1 3:15 PM (203.152.xxx.47)

    아니.. 식장에서 축의금 받는 분(직계가족이겠죠)이 그자리에서 봉투 열고 금액 확인한후 다시 봉투닫고
    금액 쓰지 않나요?
    어떻게 빈봉투가 있어요? 축의금 받는 분한테 물어보세요.

  • 2. ......
    '13.9.1 3:18 PM (124.58.xxx.33)

    잊으세요. 아빠친구분들한테 전화해서 봉투에 돈 없다고 부조금 확실히 넣은거냐고 확인하면 진짜 안되는거예요. 그리고 그분들은 확실하게 돈 넣은분들이 맞잖아요. 보고 전달해준 사람도 있으니.잘못이라면 부조금 받고 관리하는 님네 가족이 부주의한점도 있으니까 그저 넘길수밖에요.

  • 3. ddd
    '13.9.1 3:18 PM (112.154.xxx.7)

    돈받은분이 돈봉투를 받아서 다 서랍에다 넣어뒀어요. 축의금액수는 하나두 확인안하고
    그냥 이름적고 봉투만 받더라구요.

    빈 봉투도없고 그냥 방명록에 이름이있는데 아빠가 친한분들이라서 옆에서 인사하고 돈봉투도 건네는걸
    봤다고하시던데...

  • 4. ㅇㄹ
    '13.9.1 3:27 PM (203.152.xxx.47)

    ;;;;;
    돈봉투 받아서 다 서랍에 그냥 넣어놓은게 잘못이예요.
    봉투안에 무엇이 얼마가 어떻게 들어있는지 확인하는게 그 사람의 할일이죠.
    이렇게 바쁜 시간중에 결혼식에 와서 축의금주고 축하해준 고마운 사람
    의심하는 일 방지하는게 그 사람이 할일입니다.
    봉투 받은 분이 책임지셔야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58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69
298757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6
298756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43
298755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6
298754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51
298753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2
298752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72
298751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17
298750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25
298749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62
298748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17
298747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51
298746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83
298745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51
298744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140
298743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489
298742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179
298741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712
298740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3,502
298739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376
298738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2,940
298737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600
298736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428
298735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544
298734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