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 안된 나이입니다. 키 163에 몸무게는 46-47인데요 한때 몇달간은 42-43정도 나갔었어요
기립성 저혈압도 있고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기운이 너무없고 속이 미슥거려서 쭈구려 앉았다가 어른들한테 자리양보받은적도 몇번 있어요
앉았다가 일어나면 눈하고 눈썹사이 신경이 막 곤두서는듯 아픈듯하고 머리도아프고요
사무실에서 갑자기 일어날때도 몇번 그래가지고 이마짚고 인상쓰고...
방문한 외부인한테 죄송스러운 적도 좀있었어요
손발도 차고 밤에 다리에 쥐도 종종나서 한의원에 몇번 갔었어요
의사가 하는말이 맥이 안짚힌대요 ..맥이 너무 희미하다고...속도도 느리고요..
한약을 몇번 지은적이 있었는데 먹어도 그대뿐이고 잘 나아지는 기미를 못보는것같아요
앉아있을때 엉덩이쪽 근육이 괜히 놀래서 아프고 쥐 비슷하게 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럴땐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밖에서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고통스러워요
저같은분 또 계시나요
무슨 좋은 방법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