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을 기다리는 중인데요.
숙제(?)한지는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괜히 아랫배가 더 나오는 것 같고...
냉이 좀 평소보다 많이 나오고... 왠지 임신 아닐까?하는 느낌이 드는데...
숙제한지 일주일이면 착상 중일텐데 설마 느낌이 오진 않겠죠?-_-;
그냥 똥빼라면 당장 윗몸일으키기 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혹시 하는 맘에 그냥 참고 있네요... ㅡ.ㅡ;;
첫째는 계획없이 덜컥 생긴지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정말 가족계획이란 명목하에 애기를 갖으려니 몬가 이상해요.
숙제하는 것도 이건뭐 좋아서 한다기보다 짝짓기(?) 하는 기분이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