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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주말극,일일극은 배우만 바뀌는 느낌이에요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13-08-31 20:53:56
가족드라마라 해도 넘 식상하네요
저런식의 드라마만 주구장창 본것 같네요
그렇다고 유쾌하지도 않고~
항상 대가족에 한번은 딸부잣집,한번은 아들부잣집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주말극 소재가 그렇게 없는걸까요?
IP : 223.33.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작가인가요?
    '13.8.31 8:56 PM (211.36.xxx.221)

    칠공주때랑 나문희씨 캐릭터겹치고 김해숙씨도큰변화 없는듯요~

  • 2. 크롱
    '13.8.31 8:57 PM (119.64.xxx.121)

    체널돌리다 잠시봤는데 집셋트도 이순신집 그대로같네요.

  • 3. 토끼꼬리
    '13.8.31 8:58 PM (219.250.xxx.76)

    문영남이라고 해서 안볼까하다가 봤는데.
    . 역시나! 시끄럽고 정신사납네요. 이름갖고 장난치는것 같고..보다가 꺼버렷어요
    이젠 안보려구요.

  • 4. 그 밥에 그 나물
    '13.8.31 9:12 PM (106.243.xxx.254)

    그 시간에 개싸움을 편성해도 보는 사람은 다 봅니다. 충성도 높은 채널이예요. 대단합니다.

  • 5. ㅎㅎㅎ
    '13.8.31 9:19 PM (183.100.xxx.240)

    맞아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 가끔 식당같은데 가서
    우연히 드라마를 보게 되면 세트까지 십년전 그대로 인것 같아요.
    배우들은 성형을 얼마나 하는지 얼글은 모르겠는데 목소리만 같구요.

  • 6. 소문난칠공주
    '13.8.31 10:11 PM (223.62.xxx.81)

    이름 너무 무섭지 않았어요?

    딴남자랑 바람나서 떡치다가 이혼당한 덕칠이
    괄괄하게 설치고 다니는 여군 설칠이
    된장끼 다분하고 떽떽거리는 미친여자 미칠이
    어린 나이에 임신해서 인생 종친 종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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