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부모님이 표를 미리 사셨는데 우편으로 저한테 안보내도 표없이 기차를 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가령 표마다 일련번호같은게 있어서 그것만 외운다거나 표 사진이 있다거나 하면요.
시골에서 부모님이 표를 미리 사셨는데 우편으로 저한테 안보내도 표없이 기차를 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가령 표마다 일련번호같은게 있어서 그것만 외운다거나 표 사진이 있다거나 하면요.
표검사 일일이 안하잖아요.
정거장 지날 때마다 승무원이 객차 한바퀴씩 돌며 눈으로 확인하고만 다니던데요?
저도 코레일에서 예매할 때 인쇄용이 아니라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티켓 끊을 때가 많아요.
제자리에 타면 한번도 뭐라 한 적 없었어요.
다만 한 번 차량번호를 잘 못 알아 다른 객차에 앉아있으니 승무원이 와서 그 자리 맞으시냐 해서 오류 인정하고 제 객차번호 찾아간 적 있구요.
정확한 차량번호와 좌석번호 알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은데
혹시 다른 사람이 앉아서 내 자리다 했을 때 그걸 반박 증명할 방법이 좀 걱정이긴 하네요. 그런 일은 거의 안일어나긴 하지만..
그냥 그 자리에 앉아있음 되요.
표 없어도.
불안하면 어머니께 핸폰으로 사진찍어 보내라 하세요.
네 전 표를부모님꺼 예매하고 카톡으로 사진만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