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꽃보다 남자..그 청년이 우리 복도청소를 하더군요.
대문을 어찌나 번쩍하게 닦아주던지..
커피를 사서 제가 슈퍼로 가던중 깨었어요.
이틀전
시냇물이 어찌나 푸른지..청계천 같은 분위기..하늘에 비쳐질 정도로 푸르럿습니다.
남편이 절 밀어 빠질뻔 했는데 남편은 수영하자며...물에 풍덩 자신이 들어가더군요.
맑은 물....
수영하는 중에..물고기들이...두둥실 날더니 하늘을 나네요.그 몇개는 제 얼굴에 찰싹 부딪치면서 날아다니고요.
어제..
식사하러가는데 애들이 제 뒤자리서 싸웠어요.
제가 너네 집에 가라면서 내렸는데요.
애들이 없어졌어요.
전 내렸다가 다시 태우려했는데 애들이 없어진거죠.
결국 남편이 애 없어졌다고...자신이 찾았어요.
저보고 이혼하재네요.
요근래 꿈을 너무 많이 꿉니다.
이거...대충 나쁜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