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정글의법칙 보셨어요?

...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13-08-31 11:11:50

김병만이 그레이트블루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데 예능보다가 울컥해서 눈물 흘리긴 처음이네요

하늘에서본 그레이트 블루홀 조그만 공처럼 생긴 그 낙하지점으로 낙하를 하는데

진짜 재미를 넘어서 울컥 하더라구요

일년을 훈련한 끝에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거라는데 

아! 저 사람을 남편으로 둔 부인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저런 순간에 힘들겠다는 생각과

프로그램을 위해서 저정도로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참 감동적인 모습이었어요.

우리딸 자기도 뛰어내리고 싶다며 꺅 소리지르면서 난리였네요 너무 재미있겠다고..

 

IP : 61.98.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8.31 12:05 PM (125.178.xxx.133)

    8000천 피트 위에서 뛰어 내리더군요.
    대단했어요.
    밑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그 거리에서 ..병만씨는 연예인이 아니무니다.
    공수 특전부대 최 상위팀이무니다.

  • 2. 저도
    '13.8.31 12:33 PM (114.205.xxx.165)

    챙겨보는 프로아닌데 어제 보게 됐어요.
    저도 감동받아서 울컥했어요.
    병만씨도 대단하고 일년준비했다는 제작진도..

    저는 스카이다이빙도 좋았지만
    그전에 멤버들 가족들 영상편지가 기억에 남네요.
    특히 수녀님이 된 성수씨 누님에 관한 사연...

  • 3. jjj
    '13.8.31 12:41 PM (114.203.xxx.45)

    예능이 아니라 다큐에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김성수씨도 넘 재밌구요.

  • 4. 블루라군
    '13.8.31 4:44 PM (58.76.xxx.222)

    정말 대단 했어요
    제작진들도 엄청 고생 했었겠어요

    8000 피트에서 내려오는데 44초 걸렸다는데 그거 보여 줄려고
    자렇게 1년 전 부터 기획해서 준비하고...
    정말 감동!!!그 자체 였어요

    아~ 아~ 아~ 정글의 법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186 호주사람들 어때요?? 11 인터내셔날 2013/11/14 2,849
319185 왜 저는 몰입하지 못하는 걸까요 1 2013/11/14 1,126
319184 44사이즈 겨울코트 사려는데 옷브랜드 추천 부탁 드려요~ 2 코트 2013/11/14 5,009
319183 파리 한인들 분노, 김진태 퇴출 서명운동 2 light7.. 2013/11/14 891
319182 아이허브 같은 계정 같은 카드 다른 주소 세금 내나요? 2 아이허브주문.. 2013/11/14 1,903
319181 최영도-김우빈 키가 187이네요 15 대세는 영도.. 2013/11/14 6,282
319180 캐나다 이민, 8억으로 가능한가요? 30 ........ 2013/11/14 42,268
319179 주말에 속초 여행오시는 분들 중 3 속초댁 2013/11/14 1,625
319178 남의 집 오가는것도 조심 6 2013/11/14 3,601
319177 저희 시터분이 폐렴환자를 간호하시게됏어요 7 고민앤걱정 2013/11/14 1,811
319176 ems 트랙킹 넘버가 뜨긴 하는데 추적이 2 청구 2013/11/14 854
319175 헬스 가깝고 우중충한 곳, 약간 거리 있고 상큼한 곳 어디 갈까.. 4 ... 2013/11/14 1,317
319174 제주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sldd 2013/11/14 6,491
319173 뮤직톡에 음악 저장해서 듣고 계시는분?? 음악 2013/11/14 382
319172 테이-사랑은 향기를남기고 1 ........ 2013/11/14 993
319171 깁스한 아이 상의 어떻게 입혀요? 5 급질문 2013/11/14 2,031
319170 통째로 외워버릴 영어 다이얼로그 추천해 주세요 10 해볼라고 2013/11/14 3,818
319169 상속자들에서 명수 엄마친구 대사가 무슨 얘기에요? 2 오아리 2013/11/14 3,450
319168 짝이 왜이렇게...ㅠ 5 뭥미 2013/11/14 2,816
319167 저아래 이웃방문후 지갑없어진 이야기읽고 생각나서... 14 77 2013/11/14 9,521
319166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는 있어요 가을잎 2013/11/14 1,013
319165 실업계? 어떨지 느리고ᆞ착하기만한아이 19 어쩌죠 2013/11/14 2,309
319164 일베의원 김진태 퇴출 아고라 청원 10 벌레는 가라.. 2013/11/14 1,062
319163 김치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3 땡글이 2013/11/14 863
319162 40대중반에서 50대초반의 괜찮은 미혼독신남 있을까요? 24 음.. 2013/11/14 16,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