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밥상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모닝 조회수 : 3,227
작성일 : 2013-08-31 10:03:58

안녕하세요~

남편이 입맛이 좀 까다로와요....  -_-..

아침에 달걀후라이에 밥 조금 먹을때도 있고..

어떤때는 라면을 끓여 달라고 해요.

 

아침상이 푸짐하지 않지만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여....    ^^

 

 

IP : 1.247.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3.8.31 10:07 AM (115.41.xxx.196)

    달걀후라이에 밥 조금, 라면으로 때운다면 절대절대 까다롭지 않습니다.
    아침에도 찌개,국,생선구이가 있어야 한다 이런게 까다로운 거죠.
    키친토크 jasmine님 고딩밥상이나, 아침상으로 보시면 참고가 될것 같아요.

  • 2. 핑크
    '13.8.31 10:08 AM (1.247.xxx.18)

    ㅎㅎ 감사합니다

  • 3. 저는
    '13.8.31 10:16 AM (59.26.xxx.53)

    누룽지 자주 해요. 누룽지에 볶은김치나 장아찌 같은거 얹어먹음 맛있고 자주 먹어도 질리지도 않구요

  • 4. 저도
    '13.8.31 10:27 AM (1.229.xxx.74)

    저도 누룽지 얘기하러 들어왔어요 아침에 밥은 두세숟갈 정도밖에 안 먹는 사람이 누룽지는 끓여주면 한대접씩 잘 먹더라고요

  • 5. 음..
    '13.8.31 10:43 AM (121.145.xxx.52)

    스프도 괜찮은거같아요

  • 6. 삶은재미
    '13.8.31 11:01 AM (59.25.xxx.110)

    까다롭다기보다 재경우 입맛없고 비위가약해서그래요.누룽지좋고 빵토스트종류 과일 깔끔한거좋아요.김에 따신밥두요.

  • 7. ㅇㅇ
    '13.8.31 11:21 AM (218.38.xxx.235)

    따끈한 국 요리를 일품요리식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데기는 찌개만큼 풍부하게, 간은 국보다 더 싱겁게...

  • 8. 전 닭죽 해줘요.
    '13.8.31 11:32 AM (99.127.xxx.238)

    한번에 많이 끓여서 소분한 다음 냉동고에 얼렸다가 전날 자기전에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아침에 데워 줍니다. 남편과 유치원, 초딩 아이 아침에 그렇게 먹여서 보내니 저도 편하고 남편이나 아이들도 아침에 입맛도 없고 넘기기도 쉽고....편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176 40대 아짐 바지길이 어떻게? 2 아짐 2013/09/01 1,731
292175 통진당 정보제공자..A씨, 도박빛.. 이거 냄새가. 18 ... 2013/09/01 3,580
292174 방광염에..유산균이 정말..????????????????????.. 2 유산균 2013/09/01 5,792
292173 레몬나무 잎을 차로 먹을 수 있나요? ㅇㅇ 2013/09/01 2,703
292172 미와자키일본애니메이션영화추천부탁드려요~ 13 저녁종달새 2013/09/01 2,473
292171 아이앞으로 목돈 예급해놓으면 세금이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7 김수진 2013/09/01 3,349
292170 낼 회사가기 시러요ㅡ.ㅡ;;;;; 11 ㅠ.ㅠ 2013/09/01 2,882
292169 남녀모두에게 인기많은부류와 남자들한테만 인기많은부류 15 궁금 2013/09/01 15,361
292168 이마성형은 티 너무나는 것 같지 않나요? 9 ,,,, 2013/09/01 3,372
292167 왕가네인지 뮌지 7 드라마 2013/09/01 3,104
292166 중국노래 중에 "우연?" 하는 곡이 있는지.. 3 듣고싶어요 2013/09/01 1,272
292165 미안하단 말을 절대 안하는 사람은 3 .. 2013/09/01 1,801
292164 노컷뉴스 펌글-남편을 빨리 죽이는 열가지 방법은? 빅뉴스 2013/09/01 2,150
292163 안철수 편지 11 탱자 2013/09/01 2,031
292162 속상해요ㅠㅠ 2 히나리 2013/09/01 1,328
292161 어제 봉하열차 타고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13 흐음 2013/09/01 1,899
292160 코스코 피자 넘 맛없어졌어요 5 ᆞᆞ 2013/09/01 2,805
292159 더블웨어 바르시는 분들 12 dksk 2013/09/01 5,267
292158 요가를 처음 하는데 꼭 요가복을 입어야 하나요? 7 은행나무 2013/09/01 4,409
292157 힐링 서경석편 다시 볼려면 어떻게 하나요 1 부탁해요 2013/09/01 1,773
292156 지난주에 선본남자..참...뭐하는 건지 7 -- 2013/09/01 5,425
292155 중3 영어 팝송 대회에서 부를 좋은 곡 뭐가 있을까요?? 17 ... 2013/09/01 2,748
292154 연애관련 질문입니다 2 가을 2013/09/01 1,121
292153 이대입구 알려주세요 6 나트륨 2013/09/01 1,431
292152 요양등급이 더 심한사람은 안돼고 ,, 13 // 2013/09/01 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