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부탁할 사람도 없고 한데 축의금을 꼭 줘야하는 친구가 있어요. 결혼식을 넘 멀리서 하네요.
이 경우 계좌번호 달라고 하면 예의에 어긋나는걸까요? 감사합니다..
딱히 부탁할 사람도 없고 한데 축의금을 꼭 줘야하는 친구가 있어요. 결혼식을 넘 멀리서 하네요.
이 경우 계좌번호 달라고 하면 예의에 어긋나는걸까요? 감사합니다..
그렇게라도 챙겨주는 거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
우체국에서 경조사 배달 서비스 이용해도 되지만
결혼식 못가서 미안하다면서 해주는 계좌이체가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낫죠.
그런경우 저는 축하한다고 참석못해 미안하다고 편지써서 편지안에 축의금도 같이 넣어서 우편으로 해서 친정집으로 부쳐줬어요. 그뒤로 너무 고맙다고 그친구가 서울까지 와서 거꾸로 저녁사주고 내려갔구요.
괜찮아요 늦게 보내는것보다는 미리 보내시는게 더 낫구요 ^^
아예 청첩장에 계좌 적혀있던대요
그렇게라도 챙겨주면 좋지요
왔으면 좀더 거하게 해서 해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윗분말처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