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운 집이여? 놀이동산이여?
1. 와~~
'13.8.30 3:54 PM (180.65.xxx.29)부럽네요. 친구들도 엄청 많고 손도 크시고 정도 많은 분인듯 하네요
2. ???
'13.8.30 3:55 PM (59.10.xxx.104)친구하고싶네요 ㅠㅠ
3. ...
'13.8.30 4:02 PM (121.160.xxx.196)왜 저러지? 싶던데요.
4. 우와.
'13.8.30 4:05 PM (14.43.xxx.245)아침방송에서 보니까, 드라마 촬영할때 스텝들 다 먹일 음식 손수 싸와서 나눠먹이고 그러던데요.
김나운씨 많이 베풀어서 복받겠어요.5. 돈이 얼마나 많으면
'13.8.30 4:05 PM (116.39.xxx.32)저럴수있을까 싶던데요.
포스트 김수미씨가 되려는걸까요. 그런느낌도 받았어요 ㅎ6. ..
'13.8.30 4:07 PM (114.207.xxx.51)홍진경은 엄마 솜씨죠. ^^
7. ...
'13.8.30 4:09 PM (61.79.xxx.13)예~전에 tv에 나와서 주방구경시켜주는데
윗 찬장에 빈 반찬통이 어마어마하게 있어서
물어보니 왼쪽은 손님들 반찬싸드릴때 담아 줄 통
오른쪽은 자기들 집에서 쓰는 통
구별해서 사는거 보고 다시 봤어요 ㅋ
손은 진짜 큽디다8. ㅁㅁ
'13.8.30 4:12 PM (1.236.xxx.192)저도 방금 보고 와서 깜놀 ~~손도 크고 음식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듯 하네요 . 대단하네요 ~~
9. .....
'13.8.30 4:14 PM (124.58.xxx.33)정말 대단하네요. 짱아찌며,그릇모은거며 항아리며 초대형 냉장고 세대 ㄷㄷㄷㄷㄷㄷ 살림자체를 즐기는 타입인가봐요. 그렇게 보이진 않는 얼굴인데 ㅎㅎ 집이 멋있네요. 집정원에 바위까지.. 부럽네요 저렇게 사는것도. 부엌이 우리집 전체보다도 더큰듯,
10.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네요 ㅋ
'13.8.30 4:15 PM (112.220.xxx.100)집이 좋아서 와..
냉장고보고 또 와...
각종 절임반찬보고 또또 와...............-_-11. .....
'13.8.30 4:18 PM (114.201.xxx.42)인간 관계 끝내주겠어요.
글구.... 저 많은 음식 만들려면... 언제 연기 연습하는지 궁금합니다...
김나운씨는 요리 연구가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연기에 변신이 없고 맨날 비슷비슷한 역만 하는 것 같아요.
음식 욕심이 아니라 연기에 욕심 좀 부렸으면 좋겠습니다.
발음 정확하고 얼굴 손 안본 몇 안되는 연기자라 ... 좀 아깝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12. 돌돌엄마
'13.8.30 4:26 PM (112.153.xxx.60)진짜 집보고 헉 냉장고방 보고 헉.. 냉장고방이 우리집만하네요~~ 멋있다~
13. 젠장
'13.8.30 4:56 PM (125.186.xxx.25)아
진짜 부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14. 흠....
'13.8.30 5:01 PM (219.250.xxx.164)얼굴 손 안본거 같진 절대 않은데요..
쌍겹 부터가 저리 티나는데..15. 기사를 보니 방송이 살짝
'13.8.30 5: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왜곡된 부분이 있군요.
남편 회사직원들 챙기고 본인 방송생활에 봉사활동까지 엄청 바쁘겠네요.
아주 부지런한 사람인거 같네요.16. 엥?
'13.8.30 5:38 PM (211.36.xxx.110)연기 좋은데요?
둘중 하나도 어려울텐데 얼마나 부지런하면..
대단해 보이더라고요17. 기본적으로
'13.8.30 5:40 PM (218.52.xxx.139)성품이 인정많고 부지런한 사람 같아요.
젊을 때는 깍쟁이 같았는데 알고 보니 인정 많은 분이시군요.
그러니 지금껏 별탈없이 일도 안 끊고 꾸준히 활동하시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지금 문득 드네요.18. adf
'13.8.30 6:18 PM (39.114.xxx.124)홍진경씨 다음은 이혜정씨 집이더이다.
따님이 포스팅 했더군요. 스텝 식사 80인분을 다 해 냈다고.
이혜정씨 집도 궁금해요.
사진 상으로 부엌이 얼마나 넓은지. ㅎ19. 음식이
'13.8.30 6:59 PM (123.98.xxx.228)다 염장음식이네요. 냉장고에 오래 두고 보관해서 먹는 염장음식은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몸이 안 좋답니다. 재료마다 다 장아찌를 만든 거 같네요.20. ..
'13.8.30 8:14 PM (61.72.xxx.34)이거 본방이 언제인가요?
21. 턱은
'13.8.30 8:14 PM (14.52.xxx.59)원래 무턱스타일이었어요
달덩어리 스타일의 동그란 얼굴이요
냉장고방이 방같지 않고 창고스타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정도 남 챙겨줄 사람이면 반찬통 정도는 따로 다른거 사둘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홍진경은 김나운 이혜정하고는 좀 다를것 같아요 ㅎㅎㅎ22. 점 두개님.
'13.8.30 8:58 PM (39.114.xxx.124)본방은 아마도 일요일 예능하는 시간일겁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ㅋ.
진짜 사나이나 아빠 어디가 시간대 그 언저리요.23. ..
'13.8.30 9:32 PM (1.224.xxx.197)젖갈류와 짱아찌류가 정~~~말 많더군요
저두 시어머니께서 짱아찌류 많이 주는데
짜니깐 한끼에 한두개 밖에 못 먹어서
정말 숙제같이 먹게 되거든요
냉장고는 꽉차고...
그런 염장류 그렇게 많이 있는건 저한테는
우선 냉장고 전기낭비일거 같아요
첨엔 우와하고 봤지만...24. 별로
'13.8.30 10:42 PM (211.36.xxx.215)안부러워요..저리 일벌려놓은거~~~
편하게 살지 뭔일이래요~~~25. 그냥
'13.8.30 10:50 PM (119.200.xxx.114)타고난 거죠. 편하게 살라고 하지만 저런 게 본인한텐 즐거움인 거예요.
그러니 옆에서 누가 안 시켜도 흥이 나서 신나서 반찬도 만들고 이것저것 관심이 많으니 그쪽으로
부지런한 거죠. 저 같으면 누가 돈 준다고 해도 못할 듯.ㅋㅋㅋ26. ㅇㅇ
'13.8.30 10:51 PM (119.69.xxx.48)김나운이 결혼 전에 신랑감 조건 엄청 따졌다고 하더만 성공한 건가요?
27. 위에
'13.8.30 11:16 PM (116.125.xxx.243)링크된 기사 보니 방송내용이랑 다른데요?
럭셔리한 집이 아니라 다 사무용 공간이고 자기집은 3층 침실 정도라 쉬기도 쉽지 않다고 하고
음식사업 때문에 냉장고 방이 아니라 창고에 일과 관련된 냉장고와 식재료들이라는 건데요.
또 봉사활동 때문에 식판과 각종 용기들도 필요하구요.
하여튼 살림꾼은 살림꾼인데 럭셔리가 아니라 다 사업용이거나 봉사용에 추가로 지인들에게 베푸는 것.....
방송이 이렇게 진실을 왜곡해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만드는지 보여주네요.
정말 뭘 믿어야할지........28. ...
'13.8.30 11:23 PM (1.233.xxx.160) - 삭제된댓글한때 명품중독으로 사치의 극을 달렸더만요.
여러장의 모든 카드를 한도액만땅까지 쇼핑했다고....
그리고 나중에야 정신차렷다고 그랬는데 ~~
설마 저 살림을본인이하지는 않았겠지요.
사람사면 누구보다 기가막히게 잘해주는 솜씨좋은 아줌마들 한둘이 아닙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29. 냉장고궁금
'13.8.31 12:39 AM (183.97.xxx.192)살림살이가 정말대단하네요 ..
근데 댓글에 링크 올려주신곳 들어가보니 주방 냉장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주방에 있는 흰색 냉장고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흔하지않고 너무 예쁘네요..30. ....
'13.8.31 10:56 AM (49.50.xxx.237)저는 그 방송보고 참 피곤하겠다싶어요.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하는일이지만...
저렇게 살려면 맨날 주방에서 허덕거려야할텐데.
도우미가 몇명안될까요.
애키우면서 연기하면서 언제 저런 염장음식하고
산지에서 사다나르고(물론 주문하겠지만 그것도 시간내야죠)
하여간 부지런해야가능...31. ㅏㅏ
'13.8.31 12:03 PM (76.126.xxx.122)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정성들인 음식을 대접한다니 대단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8567 | 문제 풀이 부탁드려요^^ 2 | 초등수학 | 2013/10/16 | 369 |
308566 | 40대에 너무 건강 챙기는 사람 5 | gg | 2013/10/16 | 1,706 |
308565 | 인터넷에서 파는 씨없는 청도반시라는 감..이거 사보신분 없으실까.. 4 | ..... | 2013/10/16 | 1,145 |
308564 | 희첩에 보면혜경쌤은 고등어 드시던데... 7 | 먹고잽이 | 2013/10/16 | 2,566 |
308563 | 내가 겪었던 기억상실증(시댁,남편과의 갈등) 7 | 쥬쥬맘 | 2013/10/16 | 2,073 |
308562 | 냉장,냉동실 정리용기---->머리터지게 고민중이에요 9 | 내인생의선물.. | 2013/10/16 | 5,865 |
308561 | 산모용미역... 9 | 휴우 | 2013/10/16 | 1,270 |
308560 | 황정음 성형요요 아닌가요? 2 | ... | 2013/10/16 | 7,237 |
308559 | 절친이라서 말하기 어려운 고민... 1 | 어려운 얘기.. | 2013/10/16 | 1,307 |
308558 | 허접한 콩나물밥하기 팁이예요. 11 | ... | 2013/10/16 | 4,363 |
308557 | 남아 옷 도대체 어디서 사시나요? 2 | 아들옷 | 2013/10/16 | 955 |
308556 | 아침에 머리만 감았을 뿐인데 ~ 3 | 머리만 | 2013/10/16 | 1,940 |
308555 | 부산 머리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4 | 미용실 절실.. | 2013/10/16 | 1,201 |
308554 | 진짜 강동원이랑 송혜교랑 사귀나요?? 40 | 강동원 | 2013/10/16 | 36,367 |
308553 | 방사능 때문에 생선 안드시는분 많나요? 10 | .. | 2013/10/16 | 2,416 |
308552 | 하루한시간걷기 5 | 살 | 2013/10/16 | 2,860 |
308551 | 조문 답례식사 시 팀원 절반만 해도 되나요? 5 | , | 2013/10/16 | 1,292 |
308550 | 가을밤,가슴 짜르르해지는 음악 듣고 가실께요~! 1 | wkfmfm.. | 2013/10/16 | 746 |
308549 | hp컴 , 삼성컴과 as차이 어떤가요? 5 | 비교 힘드네.. | 2013/10/16 | 611 |
308548 | 닭똥집은 칼로리 낮죠? 1 | 닭똥집 | 2013/10/16 | 8,702 |
308547 | 과학중점반과 이과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8 | 부족맘 | 2013/10/16 | 10,049 |
308546 | 바람의 나라 읽으신분 9 | 절대 | 2013/10/16 | 703 |
308545 | 방금 가품조심하라는글 지워졌나요? 5 | 으잉? | 2013/10/16 | 1,467 |
308544 | 일본..태풍으로 원전이 | 한숨 | 2013/10/16 | 879 |
308543 | 처음 산 집은 애착이 있나봐요. | 맘맘맘 | 2013/10/16 | 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