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2년 전에 돌잔치를 했고 이번에 동서네가 돌잔치를 해요
그때 동서가 돌반지를 줬는데 남편에게 어떻게 할까 물어보니
받았던 돌반지중에서 하나를 주라네요 (아니면 반지에다가 5만원선의 선물을 주라고...)
이래도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받았던거를 주는거도 그렇고
저는 남편이 손윗사람이니 조금 더 써서 현금 30 이 나을까 생각했었거든요
좀 얄미운 동서라 남편말대로 할까 싶지만 보통들 어떻게 하시나 궁금하네요
제 아이가 2년 전에 돌잔치를 했고 이번에 동서네가 돌잔치를 해요
그때 동서가 돌반지를 줬는데 남편에게 어떻게 할까 물어보니
받았던 돌반지중에서 하나를 주라네요 (아니면 반지에다가 5만원선의 선물을 주라고...)
이래도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받았던거를 주는거도 그렇고
저는 남편이 손윗사람이니 조금 더 써서 현금 30 이 나을까 생각했었거든요
좀 얄미운 동서라 남편말대로 할까 싶지만 보통들 어떻게 하시나 궁금하네요
받은 만큼 주는거죠.
동서가 준만큼...
반돈이면 반돈, 한돈이면 한돈이요.
동서사이는 그닥 베풀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보증서도 있어서..
금방에 가서 얼마 내면- 전엔 5000 지금은 좀더 할지도 모르겠어요 ㅡ 새걸로 교환해 주니 그리 하세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
남편분 좀 어이없네요
조카이니 한돈으로 하나 새로 해주세요
자기 자식 잘 되라고 준 반지를 남에게 주는 거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새로 사서 하나 주시는게 낫지 않나요? 물론 그 물건이 닳아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애돌반지 다 가지고 있거든요 이건 제 애 선물이라 생각해요 내것이 아니라
저희 애 돌반지중에 어떤분이 자기애 돌 반지 주시기는 하더라구요
보증서 보니 자기애 돌때 날짜더라구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조카 돌인데 한 돈 새로 사서 선물해야 하지 않나요.
아이의 돌 반지는 아이 거잖아요. 주변 분들이 생각해서 준 돌반지를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편분이 생각이 없으시네요. 어떻게 내 아이가 받았던 선물을...
편하긴해도 그리하면 안되지요
얄미운걸 떠나서 내아이 몫의 반지인데요
그렇게까지 의미를 둘 필요가 있을까요?
집에 두기 부담스럽거나 경제적으로 돌반지 팔아버린 사람들도 태반인데..
금값도 비싸고. 아이 반지가 여러개라면 전 선물하겠어요.
단 보증서는 깔끔하게^^*
위엣분 말처럼, 금은방 가서 몇천원 주고 새것으로 교환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요새 돌반지는 아이 생년 띠에 맞춰 동물모양도 많더라구요.
금은방가서 교환하세요.
보증서 새로 써 줄 걸요?
받았던 거 고대로 주긴 좀 그렇고 교환하면 팔아서 다시 산 거나 마찬가지죠 뭐.
저도 보증서만 새로 바꿔서 그대로 다시 줬는데요.
아무 상관 없을 듯...
보증서만 새로해서 있는거 주는것과 새로 사서 주는것
거의 반반의 의견^^
그래도 손윗사람이니 더해줘야한다는 의견은 없네요
어쨌든 돌반지를 주는 거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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