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시는 분들 여쭤볼께요
1. 십자가
'13.8.30 1:45 PM (211.234.xxx.188)할렐루야~~~~~~
2. 행복한 집
'13.8.30 2:01 PM (183.104.xxx.168)초신자가 혼자서 큐티는 힘들어요.
주일예배, 수요예배,금요예배, 힘이 되신다면 새벽예배까지 그날 들은 말씀을 계속 되뇌이시고 묵상하시는 습관들이시면 나중에 성경책 한절씩만 읽어도 큐티가 가능해집니다.3. ^^
'13.8.30 2:02 PM (61.102.xxx.19)큐티는 조용한 시간(경건한 시간) 이라는 뜻입니다. (quiet time)
조용히 하나님과 나만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보심 되겠지요.
큐티용책자 구입하시면 날마다의 말씀과 그 말씀에서 어떤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지를 알려 줍니다.
그러면 조용한 혼자 있는 시간에
그 말씀을 읽고 그것에 대한 명상하면서 내가 생각 하는것... 느끼는것등을 메모도 해보시고
그것을 가지고 기도 하시면 됩니다. 책자에 방법등이 잘 나와 있을꺼에요.
어떤 책자를 구입해야 하는지 고민되시면 목사님이나 전도사님께 추천을 부탁 하셔도 좋겠지요.4. 루디아
'13.8.30 2:14 PM (175.197.xxx.78) - 삭제된댓글혼자서도 충분히가능하지만 단점은 혼자다보니 지속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요즘은 교회내에서 큐티모임이있죠
장점은 억지로라도 하게 된다'
또 딴 사람들의 큐티를 통해 깨달음과 은혜가 있어요
큐티모임에 참석하길 권해보아요5. 큐티
'13.8.30 2:31 PM (222.97.xxx.81)큐티교재를 사시던 성경말씀 하나만 보시든
정해진 본문을 놓고 기도하세요. 학자의 귀를 주셔서 깨닫는 은혜를 달라고...
그리고 본문말씀에서 무엇이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육하원칙으로 질문하고
왜?라는 질문을 해보세요
스스로 질문하면 내 속에서 또 답하고자 깊은 생각을 할수있고,
좀전의 기도처럼 하나님이 깨닫는 은혜를 주십니다.
예를들어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을 찾은 본문이 오늘의 본문이라면
예수님은 왜 사마리아를 가셨을까? (보통의 유대인은 사마리아길을 이방인의 길이라 가지 않으려함)
누가 물을 길러 왔나? 언제?
여인은 왜 아무도 물을 길러 나오지 않는 가장 빛이 뜨거운 시간에 물을 길러 왔을까?
예수님은 왜 여인에게 물을 달라 하셨을까?(보통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 말도 섞지 않음)
예수님은 대화중에 갑자기 왜 남편을 불어오라 하셨을까?(여인은 지금껏 다섯명의 남편이 있었음)
....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들려주시는 음성은 무엇인가?
큐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 조용한 시간입니다.
눈으로 내가 읽고 있지만 그날의 양식으로 하나님이 들여주시는 음성임을 확신하시고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성경에는 '들으라'는 말씀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듣는 자리에 앉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날을 살아갈 힘, 양식이 되는 지혜를 주셔요.
저에게도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은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362 | 아토피 치료약 뱃살 찌나요 4 | 부작용인건지.. | 2013/08/31 | 1,687 |
292361 | 글내립니다 6 | .... | 2013/08/31 | 2,776 |
292360 | 투윅스 1회에서 4 | 투윅스 | 2013/08/31 | 2,046 |
292359 | 112 신고해도 될까요 4 | 신고 | 2013/08/31 | 2,439 |
292358 | 박학기씨 딸 정말 맑고 이쁘네요 19 | 이쁘다 | 2013/08/31 | 7,687 |
292357 | 너무나 미묘한 국정원과 똥누리당 얄미워요. 2 | ... | 2013/08/31 | 1,471 |
292356 | 권은희 과장 웃는 거 보셨어요? 13 | 장미꽃 | 2013/08/31 | 4,144 |
292355 | 소개팅 주선했더니 그 이후로 연락없는 사람들 16 | .. | 2013/08/31 | 5,866 |
292354 | 제일 좋았던 수분 보습 크림은 뭐였나요? 29 | 이것저것 | 2013/08/31 | 8,897 |
292353 | 슈스케 재미없네요 2 | ㅁㅁ | 2013/08/31 | 2,474 |
292352 | 권은희, 대한민국 경찰 1 | 샬랄라 | 2013/08/31 | 1,770 |
292351 | 자식걱정ᆞ좀 덜하는 방법없을까요 7 | 엄마 | 2013/08/31 | 3,151 |
292350 | 자라 스커트, 제 나이에 좀 그런지 봐 주세요~ 21 | zara | 2013/08/31 | 4,950 |
292349 | 심슨가족 재밌나요? 15 | ,,, | 2013/08/31 | 2,969 |
292348 | 수입 안경테 뭐가 좋을까요? 3 | 안경태 | 2013/08/31 | 3,538 |
292347 | 박정희를 반신반인(半神半人)이라 숭상하는 4 | fpqh | 2013/08/31 | 1,877 |
292346 | 초경일찍 시작하는거랑 키랑 진짜 상관없나요? 29 | ... | 2013/08/31 | 5,810 |
292345 | 사회에 나와보니 2 | 학벌 | 2013/08/31 | 1,690 |
292344 | 슈스케 C조 D조 다 탈락한거 맞나요? 3 | 응?!! | 2013/08/31 | 2,560 |
292343 | 썰전이란 프로가 요즘도 인기가 있나요?? 9 | 어후 | 2013/08/31 | 2,774 |
292342 | 사랑니가 잘 났는데..어느순간 그 옆 잇몸이 아프네요...뽑아야.. 7 | 사랑니 | 2013/08/31 | 2,632 |
292341 | 전복이랑 소고기 넣고 맛있는 죽 끓일려면요?? 7 | ... | 2013/08/31 | 1,808 |
292340 | 위생팬티가 뭐에요? 15 | 질문 | 2013/08/31 | 9,640 |
292339 | 노처녀가 되는 결정적 이유 99 | 경험담 | 2013/08/31 | 24,272 |
292338 | 나혼자 산다 김용건씨 정말 재미있으세용^^ 34 | 떡볶이&am.. | 2013/08/31 | 15,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