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문의로 몇 번 글을 올렸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 또 마음이 급해져서 글을 올립니다.
지난 번에도 여러 님들이 댓글 주신 덕분에 여기저기 뒤져보고 있어요 ^^
2살, 5살 딸들 데리고 가려는데요
용평 근처에서 3박 4일 정도 있다가 올 거라... 용평 기준으로 모든 걸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강릉에도 잠시 들릴 예정이구요.
제가 있는 경기도도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해서
여름에도 별천지라는 용평은 얼마나 추울까.. 감이 안 옵니다. -_-;;;
반소매에 반바지 옷 기본에 긴 소매 여름 가디건 정도만 가지고 다니면 될까요?
아니면... 아예 7부 옷들로 준비해야 할까요?
식사도... 아침 정도는 리조트에서 해 먹을 예정이구요,
아이들이 어려 밤 늦게까지 다닐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근처 맛집이나, 용평에 가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등등
자잘한 팁들 모두 풀어놔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