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만나자는 사람이 밥값낼 생각은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밥값 계산 조회수 : 14,632
작성일 : 2013-08-30 12:10:35

우리나라 정서에 여럿이 만나는 게 아닌 이상 두 명이서 만나면

대개는 만나자는 사람이 말이라도 밥값은 낼 생각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얼마 전에 한 친구가 만나자 해서 멀리 오라는 장소로 갔어요, 그 친구는 가까이서 오고요

점심먹으러 가는데 자기것만 쓱 내니까 황당했어요.

(전에 제가 산다고 할 때는 절대 거절안하던데...)

이러면 비난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실전(?)에서 그렇게 되던가요??

저는 제가 누구 만나자 하면 밥이든 차든 뭐라도 낼 생각은 하고 내요.

3인 이상이면 혼자 부담은 힘든 경우도 있지만  둘이서 만날 때는 돌아가며 내는게 좋지 않나요?

밥값 못낼 정도로 형편 안좋은 거 절대 아닌데 말이죠.

IP : 125.142.xxx.233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8.30 12:12 PM (112.167.xxx.198) - 삭제된댓글

    왜그래야하죠?
    접대자리도 아니고 친구라면서요

    친구만날때는 무조건 먼저 만나자는 말 나오면 밥사야되나요?
    돈쓰기 무서워서 친구 만나자고 하겠어요?

    사고방식 피곤하시네요... 친구들이 이거 알면 만나기 부담스러울거같아요

  • 2. ...
    '13.8.30 12:13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에선 배려가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하고
    마셔야죠 뭐.
    다음번엔 님 집근처로 부르시고
    밥 사주시면 친구도 느끼는 바가 있겠지요

  • 3. 그친구가 그런마인드라면
    '13.8.30 12:14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그친구 만날때만 각자 계산하세요.. 더 편할거 같은데요

  • 4. **
    '13.8.30 12:1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같은 생각하면 절대로 친구한테 먼저 만나자 소리 못하죠,
    어느 한쪽이 밥 사면 상대방이 차 사고,.. 그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만나자고 했다고 밥이랑 차값 다 내는건 아니죠,

  • 5. 그친구는
    '13.8.30 12:15 PM (122.36.xxx.73)

    더치페이가 편한가부죠.담에 그친구 만날때는 중간지점에서 각자 더치페이로 하는걸로!!

  • 6. er
    '13.8.30 12:17 PM (175.192.xxx.81)

    먼저 만나자는 사람이 밥을 사라니....
    이건 듣도보도 못한 경우네요.
    각자 더치페이하면 되지.

  • 7. 네?
    '13.8.30 12:18 PM (123.109.xxx.151)

    친구 만나는데 좀 멀리 갔다고 밥 값 좀 내고 오는 게 그렇게 억울하세요?
    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가깝거나 멀거나 더치페이가 제일 편하고 좋던데.
    축하받을 일 있으면 내가 밥사고 그 이외에는 더치페이해요.
    비싸거나 저렴하거나.
    돈 벌고 사회생활 하니까 더치페이가 제일 좋더라구요. 서로 부담가지 않고.
    그리고 만날 때도 먼저 내가 밥 산다는 이야기 하고 만난 게 아니라
    친구 얼굴보자고 만난건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8.
    '13.8.30 12:18 PM (223.62.xxx.83)

    전 보통 제가 만나자고 하면 제가 내는데
    아주 친한 친구사이엔 신경안쓰고 더치하게 되더라구요

  • 9. ..
    '13.8.30 12:20 PM (58.141.xxx.14)

    그런마인드 가지면 어디 친구들이 먼저 만나자고 하겠어요?
    그냥 1차는 내가사면 2차는 니가사고 그게 편하죠
    뭘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내요..청탁하는것도 아니고

  • 10. qas
    '13.8.30 12:25 PM (112.163.xxx.151)

    특이한 사고의 소유자시네요.

  • 11. ...
    '13.8.30 12:26 PM (49.1.xxx.198)

    82는 너무 무자르듯이 하는데 원글님 멘붕온 시점이 이해는 되요.
    더치할거면 중간에서 만났어야죠.
    저도 제 동네로 오거나, 집근처로 오면 당연히 제가 밥사요.
    그리고 상대방이 만나자고 했어도 제가 연장자거나 학생이면 제가 밥사구요.
    제가 만나뵙고싶다고 한 분은 연장자셨는데, 제가 먼저 뵙자고 요청했는데도 그런법이 어딨냐면서
    강제적으로 본인이 밥값내시고 가셨어요.
    사람마다 경제관념은 조금씩 다르니 너무 괘념치마시고, 다음부터는 중간지점에서 만나세요.
    그래도 더치페이면 뭐 기본은 하네요.

  • 12. 내가 밥값 낼
    '13.8.30 12:28 PM (112.161.xxx.165)

    생각하고 만나자 해요.
    상대가 만나자하면 더치페이하거나 경우에 따라 내가 낼 생각하고 만나요.
    늘 손해만 보는 것 같지만 마음은 편해요.
    내가 천사라서 마음이 편한게 아니라 인간관계에 득이 거의 없으니 관계에 얽매이지 않아서 편해요.

  • 13. ..
    '13.8.30 12:28 PM (223.62.xxx.254)

    저도 그게 배려라고는 생각하는데, 여기계신분들이 말씀하시는건.. 그런 논리라면 만나잔 말 못 꺼내니 그리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멀리서갔음 내주는게 센스고 배려죠.

  • 14. ...
    '13.8.30 12:29 PM (175.223.xxx.239)

    무지 계산적이네요 네가 만나자고 했으니 멀리 갔으니 네가 내라. 이런 사람에겐 더 내기 싫지요. 친구랑 만나자고도 못하겠어요.

  • 15. 엥??
    '13.8.30 12:29 PM (119.197.xxx.4)

    누가 먼저 만나자고 하는 게
    누가 지출을 감당해야 하냐는 문제와 직결이 되나요?
    누가 먼저 만나자고 했든
    지난번에 친구가 샀으면 이번엔 내가 사는 거죠 뭐 그런거죠
    니가 한번 내가 한번.

  • 16. 아짐들 표나네요 ㅋㅋㅋ
    '13.8.30 12:36 PM (118.209.xxx.58)

    사회생활 좀 해 본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기본 매너를
    듣도 보도 못했다면서 원글님을 비난하는군요.

    사회생활 몇년 이상 해 본 사람들이 왜
    '언제 한번 만나서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하지
    어느 때 어디서 만나서 뭘 먹자 라고 안 하는지
    생각들 좀 해보시기를.

    그렇게 제의하는 사람이 사거나, 여럿이면 반 정도는 커버해야 하는게
    매너라서 그렇슴다, 부담돼서.

    그리고 각자 저렇게 말하다보면
    뭔가 바랄게 있는 사람이, 뭔가 얻을게 있는 사람이
    결국 더 구체적인 제의를 하는 거고 당연 그 사람이
    부담하는 거고.

  • 17. 스노피
    '13.8.30 12:38 PM (59.5.xxx.216)

    솔직이 만나자고 한 사람에 내는게 매너죠.
    만나자고 해놓고 밥값도 더치하면 기분 별로일거같은데..

  • 18. 옥이이모
    '13.8.30 12:38 PM (119.64.xxx.121)

    보통은 만나자. 하는사람이 밥값낸다는 암묵적인 신호로 받아들이죠.
    그뒤에 차마시면 자연스레 밥값안낸사람이 차값계산하구요.

  • 19. 윗님 ㅋㅋㅋㅋ
    '13.8.30 12:38 PM (119.197.xxx.4)

    "언제 한번 만나서 식사나 하자" 이 표현은 의례적인 인사표현의 한 방법으로 쓰는 말이지

    단순히 지출이 아까워서 쓰는 말이 아녜요

    지출이 아까워서 구체적인 장소,시간을 잡지 않고 저렇게 말하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어이구야
    '13.8.30 12:44 PM (118.209.xxx.58)

    의례적인 때도 있지만
    그런 말 서로 나누던 사람들이
    결국들 만나게 되고(안 나누던 사람들보다 훨 높은 확률)
    만날 땐 제의한 사람이 다 커버하거나 대부분 커버하는게
    에티켓임다.

    글자 그대로가 아니라 좀 전체적으로 맥락을 읽으세요.
    흠 잡으려고 눈에 불이나 캴 게 아니고요.

  • 21. ㅋㅋㅋㅋ
    '13.8.30 12:51 PM (119.197.xxx.4)

    님 댓글에 전체적인 맥락을 읽을 게 있기나 하나요 ㅋ

    지나가다 오랜만에 본 친구가
    "언제 밥이나 먹자~" 하는 걸
    "으이구 밥값 아까우니까 언제 보자는 얘긴 안하고 저렇게 두루뭉실 얘기하는것봐 지지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딱 한사람 있곘네요. 님같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저도
    '13.8.30 12:52 PM (203.142.xxx.231)

    제가 만나자고 하면 제가 냅니다. 그러면 커피나 맥주나..뭐 그런건 친구가 내고.
    또 제가 만나자고 안해도. 형편이 저보다 좀 어렵다거나.. 뭐 그러면 제가 내요.
    원글님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 23. 아 네에~~
    '13.8.30 12:52 PM (118.209.xxx.58)

    그렇다고 칩시다.
    님은 평생 그러고 사세요.

  • 24. &&
    '13.8.30 12: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어이구야님..지금 사회생활하면서 뭔가 부탁할일있고 제의할일있을떄
    먼저 만나자고 하는거 이야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단순히 친구사이에 그냥 간만에 한번 보자고 해서 만나는거 이야기하는건데
    갑자기 뚱딴지 같은 이야기만 하시네요,
    부탁할일 있는 경우에는 먼저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밥사는거 당연하죠,

  • 25. ㅋㅋㅋ
    '13.8.30 12:53 PM (119.197.xxx.4)

    네~ 어이구야님도 평~생 그러고 사세요 ㅋㅋ
    지나가다 친구가 언제 밥한번 먹자고 하면
    그게 그저 돈 아까워서 그러는 걸 거라고 생각하며 사세요 ㅋㅋㅋ
    님 현재 인간관계가 눈에 훤히 보이네요 ㅎㅎ

  • 26. 내가 밥먹자고
    '13.8.30 12:54 PM (183.108.xxx.235)

    내가 밥먹자고 할땐 내가 꼭냅니다
    아닐때도 내가 내지만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얻어먹는거보다
    내가 내는거 편하니까
    얌체들이 넘많은 요즘
    자기꺼만 아낄줄아는 사람이 넘많아요
    담부턴 그런 얌체같은친구는
    꼭 페이합시다^^

  • 27. ㅇㅇㅇ
    '13.8.30 12:54 PM (116.127.xxx.177)

    서로 내려고 실랑이하다 반반 내는게 가장 보기좋은거 같아요.

  • 28. 저도
    '13.8.30 12:57 PM (122.100.xxx.71)

    제가 만나자고 제의할땐 제가 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상대방이 낸다든가 더치가 된다든가 하는 상황이 있습니다만
    기본은 제가 낼거란 생각을 가지고 만나요.
    원글님 이해됩니다.

  • 29. ^^
    '13.8.30 1:00 PM (122.40.xxx.41)

    자주 만나는 친구면 모르지만
    어쩌다 만나는 친구인데 더치페이 했다면 그 자체가 이해 안되는 1인.

    하지만 그 친구와 매번 그런식으로 더치페이 했다면
    그친구가 먼저보자했고 멀리까지 갔다고 해서 기분상하실 일은 아니네요.

  • 30. 어이구님아
    '13.8.30 1:18 PM (123.109.xxx.151)

    님부터 맥락 따져서 생각해보세요.
    님이 말하는 사회생활에서의 관계는 이해관계 즉 나한테 도움이 되고 안되고의 사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거구요,
    이 분은 친구와의 관계에서 누가 돈을 내니 마니 따지니까 그걸 보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답답해서 한마디씩 하는거죠.
    님이 댓글다는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했는지 안했는지 어찌 알고 그런 오류를 범하시나요?
    진짜 생각 좁으시네.
    사회생활 한 사람일수록 친구사이에서의 일과 일적인 관계에서의 상황을 구분해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똑같이 취급하는 사람이 어이구라고 할 자격이나 있는지????

  • 31. ㅋㅋ
    '13.8.30 1:37 PM (14.35.xxx.22)

    만나자고 먼저 해놓고 얻어먹는 사람보다 훨씬 매너있고만요

  • 32. 일대일 관계라면
    '13.8.30 1:48 PM (210.124.xxx.69)

    친구가 내주면 좋은거죠.원글님은 차한잔 사던가

    친구 사이에 더치페이,좀 그렇네요.자주 만나는게 아니면요.

    금전적으로? 손해봐서 원글님이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조금 더 움직이고 더 멀리간 사람에 대한 ,배려의 차원인데 돈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모든 생각이 돈때문이라고 생각하면 그리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 33. 행복한 집
    '13.8.30 2:08 PM (183.104.xxx.168)

    저도 제가 만나자고 하면 당연 밥사줄 마음으로 만나요.
    당연한거 안닌가요?!
    다음부터 만나러가지마세요.

  • 34. 댓글들이 참 이상하네요
    '13.8.30 2:15 PM (125.177.xxx.190)

    저는 원글님 이해돼요.
    친구가 먼저 밥먹자고 하고 자기쪽으로 오게 했잖아요.
    그럼 밥을 산다는 의미로 보여지거든요.
    저 40대중반인데 예전부터 이심전심 다 그렇게 지내왔어요.
    원글님 다음에 그 친구 만날일 있으면 꼭 중간에서 만나고 꼭 더치하세요. 그런 친구인가봐요.

  • 35. 저는 구세대
    '13.8.30 2:27 PM (211.192.xxx.228)

    우리애가 대학생때.... 알바를 해서 돈이 있음에도 사촌과 저녁 먹기로했대서 우리애가 낸줄 알았더니... 너무 당연하게 더치했다고 해서 놀랬어요... 동생인데...
    대학 졸업하고도 더치는 너무 당연하드라구요... 요즘 세태가 그런가봐요..

    상대방이 볼일이 있어서 일부러 거기까지 갔으면 당연히 식사는 상대방이 사야하고.... 난 차를 사는게 맞을듯 싶은데... 댓글들 보니 안그렇네요...

    저는 제 직장 근처까지 와주는 친구는....무조건 제가 밥을 사요....
    제가 친구쪽으로 움직일때는.... 금액이 많지않으면 놔두고.... 좀 비쌀때는 꼭 보태요..그래야 맘이 편해요.

  • 36. 요즘 왜이리
    '13.8.30 2:27 PM (114.29.xxx.137)

    상식 이하의 날선 댓글이 많나요...
    원글님 말씀 충분히 공감가요
    케바케지만 보통 자기집 근처로 오면 자신이 내게 되지요
    더구나 친구사이라면 더더구나요

  • 37. ...
    '13.8.30 2:28 PM (118.221.xxx.32)

    내주면 좋지만 안낸다고 뭐라고 하진 않아요

  • 38. 바뀔 때도 되지 않았나요 ?
    '13.8.30 2:36 PM (58.236.xxx.74)

    만나자고 한 사람이 밥값 내는 문화요,
    이거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정말 어려울 때는 선뜻 누구 만나자고 프로포즈도 쉽게 못해요.
    돈도 없고 사람은 점점 수둥적으로 돼고.
    모임이 선뜻 만나자고 하는 넉넉한 사람쪽의 페이스로 흘러가기 쉽고.

  • 39. 태양의빛
    '13.8.30 2:59 PM (221.29.xxx.187)

    먼저 만나자고 하는 것과 식사비와 무슨 상관이 있는 지요. 그냥 제안일 뿐 입니다.

    본인이 산다고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은 각자 먹은 것은 각자 내는 것이 원칙이죠.

  • 40.
    '13.8.30 3:09 PM (116.122.xxx.45)

    사주면 고맙게 먹겠지만 안 사준다고 화나진 않던데요.
    밥사준다고 해서 간 거 아니고 그냥 만나러 간 거라면요.
    물론 자기 집 가까운데로 부득불 우겼다면..... 중간쯤에서 만나자고 해도 되는거고.

  • 41. --
    '13.8.30 3:35 PM (92.75.xxx.200)

    더치할거면 중간에서 만났어야죠.
    222222


    지 가까운 데서 만나자고 해 놓고 빈정상할 만 해요.

  • 42. ..
    '13.8.30 3:54 PM (210.218.xxx.25)

    그쪽으로 오라고하면..

    "니가 밥은 사냐?" 라고 되물으셨어야.. ... ^^;

  • 43.
    '13.8.30 3:54 PM (119.194.xxx.239)

    더치하는데 장소는 서로 그때그때 정해서 원ㄹ님같이는 생각안해봤어요. 더치페이하면 내가 먹고 싶은거 먹고 담에 만날때도 부담없어서 장소는 멀고 가까운거 안따져요

  • 44. ㅡㅡ
    '13.8.30 4:05 PM (222.234.xxx.20) - 삭제된댓글

    원글님말 충분히 공감되는데 댓글들이 참 ..
    저 아는 동생은 매번 모먹고싶다 만나자 하고선 절대 돈안내네요. 5번사주면 한번 사는꼴..
    만나기 짜증나요

  • 45. 원글님이 전에 밥사셨잖아요
    '13.8.30 4:18 PM (211.36.xxx.124)

    1.전에 원글님이 밥을샀음 ㅡ이럴경우 보통 번갈아내죠. 그분이 형편이 어렵지않다면
    2.친구가 먼저 만나자함ㅡ이게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저는 만나자고 했을 경우, 돈낼 의향있어요. 아주 친한 친구외엔 암묵적으로 그렇지않나 싶은데
    3.원글님이 친구분쪽으로 멀리 이동함 ㅡ이것도 밥살만한 상황이죠. 밥먹고 커피마신다면 더 돈많이 나오는 거라도 내요.

    저 더치페이 잘하고, 막 내가 다 살게 이런 스탈 아닌데요.원글님 친구분이었음 진짜 내것만 싹 못내요 ㅎㅎ

    원글님 안 이상해요.
    솔직히 욕먹을까봐 내놓고 말은 못하지만 지난번에 내가 샀고, 친구가 만나자했고, 내가 친구쪽으로 이동했음 암묵적으로 나같으면 내가 낸다 이생각 드는 게 사실 아닌가요.

    친구분은 원글님이랑 다른 성향, 다른 사고방식인거죠^^그게 꼭 틀리다는건 아니지만... 원글님 기분 알것같아요. 섭섭해하기도 좀 치사하지만^^ 나같음 내가 낸다 이 생각 잠깐은 들죠.....사람인지라 ㅎㅎㅎ

  • 46. .......
    '13.8.30 4:40 PM (211.243.xxx.143)

    여기에서 왜 그래야지 하는 분들은 사회생활 안해보신 분들이죠.
    친구든 누구든 사회생활하면 먼저 청하는 사람이 밥값 생각하고 청합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사회생활 하면서 밥값 차값 내기 싫으시면 먼저 청하지 마세요.
    예의 아닙니다.
    그런데 친한친구인 경우에나 자주 만나는 사이는 만나도 번갈아서 내겠죠, 당연히요.

  • 47. 1234
    '13.8.30 4:53 PM (14.54.xxx.125)

    친구가 만나자했고,친구가 오기 가까운 거리에서 보자했으면 어느정도 그 친구가 계산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원글님같은 경우 발생하면 그 친구에게 관계정립 다시 들어갑니다. 친구간 예의문제 아닌가요?

    그 외의 경우 더치페이 잘하지만, 이 경우는 솔직히 아니죠.

  • 48. 아니..
    '13.8.30 5:57 PM (119.70.xxx.72)

    자기가 보자하고 자기편한 집쪽으류 오라해놓고 더치페이 하는 분들이
    많군요? 사실 먼저 보자 하는건 별 상관없는데요. 자기쪽으로 오라고했으면
    오라고 한사람이 내야죠. 자기 밥값만 내고 자기 편한 시간 자기 편한 장소에서
    보고싶은 사람만 쏙 보고 끝내면 매너 꽝이라고 봅니다.
    심지어 다른 친구가 먼저 보자고 해도 제 집근처에서 보면 제가 냅니다.
    담부터는 중간에서 만나시고 더치페이하세요.

  • 49. 말만 언제보자
    '13.8.30 9:23 PM (220.76.xxx.244)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시간을 제가 정하게 하구요.
    니가 정했으니 니가 밥값 내라 이런 의미가 팍팍 느껴지는 사람이 있었어요.
    저는 약속잡은 사람, 자기집 근처에서 만나자고 한 사람이 밥값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저랑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군요.
    님 친구분, 님에게 열등의식느끼는거 같아요.
    안 그럼 친구끼리 그러지 않거든요.
    전 한번도 그런적 없었어요.
    위에 말한 사람은 동네 엄마!
    제가 보고싶어 만나자고 한 연장자 분도 어디 어린 사람이 차값계산하냐고 기어코 계산하셨어요.
    제가 차라도 사려고 하면 빵이라도 사서 주시죠 , 빈손으로 절대 안보냈어요.
    그 일이 몇번 반복되다보니 제가 집으로 선물 한번 보냈어요,
    이렇게 사는게 아닐까요?

  • 50. ....
    '13.8.30 9:31 PM (211.112.xxx.3)

    지인이나 동생, 친구에게 문자가 와요 뭐하냐고 혹은 잘 있냐고 그럼 먼사이도 아니고 문자로 답글달기 뭐해 제가 전화합니다 어영부영 만나자는 애기가 오갑니다 중간쯤이나 그쪽들 가까운곳에서 만납니다 우짯든 제가 전화했으니 밥값 제가 냅니다 자기가 먹은 밥값이라도 내면 황송하고 감사하겠네요 ㅎ

  • 51. 저도
    '13.8.30 9:34 PM (183.97.xxx.209)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는데...

  • 52. 오우
    '13.8.30 9:51 PM (175.112.xxx.135)

    요즘 자게 분위기 이상해진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특이한 사고를 가지신분들이 대거 유입하신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갑자기 많아지네요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가요 먼저 만나자고 하고 자기것만 낸다 글쎄요...
    저도 먼저 만나자고 하지 않아도 그냥 사는 경우도 많지만 원글님 경우는 친구분이 별로예요
    그런 친구들은 대부분은 좀 얌체스런운 경향이 있더군요 친구가 아주 어려운 지경이면 모를까 친구라면 나를 위해 시간내어 가까운 곳까지 만나러 왔는데 맛있는 음식 한끼 사 주고 싶은게 진자 친구 아닌가요?

  • 53. ...
    '13.8.30 10:05 PM (175.209.xxx.37)

    원글님 상황은 이;해가 가고 찜찜한건 사실인데요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특이하다는것도 주관적인건데 정답처럼 말하는것도 답답하네요 물론 불러 놓고 밥사야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만나자는 사람이 밥값낼 생각' 이렇게 단적으로 말할건 아니죠 요즘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결혼하는 사람이 룰을 적용하시나요? 친구랑 약속정할때 누가 먼저 전화해서 적극적으로 약속만들고 갑을 정해지는건 아니잖아요 아다르고 어다른데 제목이 만나자고 적극적인 사람이 밥값내라니..

  • 54. 피차 이럴거면
    '13.8.30 10:14 PM (211.202.xxx.240)

    이제부터 다시는 안만나는게 답
    서로 이런 줄다리기 하고 있는건 친구가 아님
    끝~

  • 55. 남녀가 사귀고 만나도
    '13.8.30 10:18 PM (211.202.xxx.240)

    이런 일이 발생하죠.
    남녀불문 니가 먼저 꼬셨잖아 니가 먼저 대쉬했잖아, 니가 나 좋다며 따라다녔잖아
    저런 사람들 꼭 등장하거든죠.

  • 56. 오우
    '13.8.30 10:26 PM (175.112.xxx.135)

    댓글에 태클도 많아요 특이하다는 표현이 잘못된 생각이란 지적질도 아니고 정답이라 말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답답하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위의 댓글중에 원글님을 성토하시는 분들이 여러분들 있기에 쓴거예요 적어도 제 주변에는 친구사이에 밥한끼 사는 문제로 마음 상하게 하는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요 자신의 의견을 쓰는데 남의 표현이나 생각을 그런식으로 꼭 지적해가면서 쓰는지...

  • 57.
    '13.8.30 10:35 PM (148.88.xxx.138)

    예전에 이 비슷한 주제로 글 올린 적 있는데요,
    먼저 만나자고 제의하는 사람이 내는 걸 당연시 하는 거 고쳐졌음 좋겠어요.
    어디 무서워서 만나자고 하겠나요...그리고 연장자가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후배나 제자가 낼 수 도 있는거죠. 그들은 항상 받기만 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후배 중 의례히 선배가 내려니 하고 전혀 비용 부담 생각 자체를 안하는 친구들 볼 때 사실 좀 그래요...
    정말 더치 페이 문화가 좀 널리 퍼졌음 하고 생각하는 1인이에요...

  • 58. 더치페이
    '13.8.30 11:58 PM (218.144.xxx.19)

    자체가 익숙지 않아서 그런 맘 들수 있을거 같아요
    밥 한끼가 뭔지....
    사람 모양새가 금새 치사해지고
    관계의 의미까지 재정립하게 하죠
    식대 한번을 내가 내주냐 상대가 내주냐에 따라.
    저역시더치페이.잘 못하는 편이라
    만남이 편치 않아요..

  • 59. ???
    '13.8.31 12:26 AM (1.231.xxx.123)

    친구랑 만나는거라면서요? 친구하고는 내가 살때도 있고 친구가 살때도 있고 서로 돌아가면서 내는거지 뭘 만나자고하는사람이 내요?

  • 60. ...............
    '13.8.31 12:57 AM (50.157.xxx.185)

    그친구도 맘에 드는 친구에겐 지극정성일껄요 님에게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는데도 심심하니까 그냥 인사치례로 그래 보자 라고 했는데 만났거나 그동안 서운한게 많았었을수도있어요. 내색만 한할뿐
    친구로 생각하기 보단 심심풀이 땅콩일수도 있구요.허울만 친구
    근데 한번인데 이렇게 발끈하는거면 너무 계산적인거구요.

  • 61. 지인과 친구
    '13.8.31 1:43 AM (116.37.xxx.205)

    지인과 친구는 다르죠

    저 그리고 이십대인데
    먼저 만나자는 사람이 낸다는건 첨 들어봤어요
    거리는 보통 중간에서 정하고 더치페이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서로 좋아서 얼굴보는 거지 내가
    먼저 말꺼낸게 만나달라 사정하는 것도 아니고
    밥을 왜 사야돼죠? 컬쳐쇼크네요 ㅋㅋ
    서로 선후배 갑을 관계라면 모를까
    친구사이엔 이상해요.
    요샌 더치가 대세예요.

  • 62. 에구..
    '13.8.31 8:51 AM (58.150.xxx.54)

    만날 약속하면서 내 밥값은 낸다고 생각하고 나가야죠..ㅠ

  • 63. ...
    '13.8.31 9:01 AM (108.180.xxx.222)

    저라면 분명 제가 냈을 꺼에요. 내가 불렀으니. 그러나 누가 날 불렀다고 당.연.히. 그 사람이 내 밥값을 낼꺼라고 생각하고 만나러가지 않아요. 그 사람이 맛있는거 사줄께 나와라 하지 않는한. 그래서 원글님 사고가 참 신기하다고 생각됩니다.

  • 64. 글쎄요
    '13.8.31 9:06 AM (62.134.xxx.151)

    밥사준다고 만나자고 한 것도 아니고
    그런식이면 어디 무서워서 얼굴한번 보자라는 말 하겠어요?

    물론 만나자한사람이 자기 편한 곳으로 오라고 했다면 제안한 사람이 살 수는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만나자, 밥같이 먹자고 햇다고 해서 제안한 사람이 밥을 사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식이면 사람 어찌 만나나요..밥사준다고 해야 만나주실건가요?

  • 65. //
    '13.8.31 9:45 AM (1.247.xxx.63)

    저도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을때는 당연히 내가 밥값 내는것으로 생각하고
    만나요
    더군다나 상대를 멀리서 내가 있는쪽으로 오게 하는 경우라면 더 그렇구요

  • 66. 먼데서 온 친구
    '13.8.31 9:48 AM (58.238.xxx.78)

    제목때문에 원글님이 공격받는것 같아요.
    이글의 핵심은 먼데서 온 친구죠.

    서로 중간에서 만난 거리가 아니라
    먼데서 나를 만나러 온 친구라 읽으면
    원글님의 섭섭함이 이해되죠.

    글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원글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못이해하고 갈리는것 같아요.

    서로 비슷한 거리를 왔다면 더치페이가 당연하고
    한쪽이 먼곳에서 왔다면
    당연히 가까운 사람이 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 67. 바압
    '13.8.31 9:49 AM (125.139.xxx.41)

    먼저 만나자고 했으니 내야한다 이건 좀 이상하고요
    그냥 둘이서 만나서 밥 먹고 더치페이하자 합의 없이
    먼저 자기것만 계산하면 이건 뭔가 자기가 만나자고 해놓고 밥 한번 못사나 싶긴 할것 같아요
    더더욱 전에 밥 사줬는데도 저러면...
    보통은
    둘이서 밥 먹고 서로 내겠다고 실갱이하고 진 사람은 그럼 내가 커피 살께 가자
    이게 일반적인 친구 모습일것 같은데..

  • 68. 처자들
    '13.8.31 9:55 AM (184.91.xxx.29)

    여기 조언듣다 사회생활 망하겠네요.
    더치 이런 문화는 아직 지향점일 뿐이고요.
    사회생활하면서 먼저 만나자 하고 자기쪽으로 오라해놓고
    더치하면 다음부터는 아웃되는 자신을 보게될겁니다.

  • 69. 제가 냅니다
    '13.8.31 9:56 AM (118.91.xxx.35)

    먼저 만나자고 연락할 경우, 제가 기분좋게 식사 내려고 할때가 대부분이에요. 가끔은 만난 사람이 자기가 내겠다고 우길때도 있구요. 2사람이 만날때 더치페이 한적은 없었고, 4인 이상 정도 되면 일정금액을 갹출하고요

  • 70. 친구밥값도 못낼정도면
    '13.8.31 10:16 AM (58.238.xxx.78)

    밥값무서워 친구 만나겠냐란 댓글보면
    정말 친한 죽마고우 아니고 일반적인 사회친구라면
    친구밥한끼도 못 사줄 정도면 만나자 하지 말아야죠.

    죽고못사는 베프도 아니고
    그냥 안보고 살아도 큰 지장없는 일반적인 친구라면
    만나자 했으면 밥값 내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자기가 아쉬워 만나자 해놓고
    자기밥값만 쏙 내는 친구 얄밉지 않나요????

    또한 누가 만나자 상관없이
    딱 둘이 만났을때
    자기가 내겠다는 시늉도 없이 자기밥값만 내기가 낯간지러울것 같은데 말이죠.

  • 71. 저는
    '13.8.31 10:30 A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만나자하면 밥값계산은 당연히
    제가 하는걸로 생각하고 만나는데요
    저렇게 눈치없고 내는 시늉이라도 안하는 사람이라면
    앞으론 만나지 않겠네요 일적으로만 대하겠어요

  • 72. 네뜨
    '13.8.31 11:07 AM (14.35.xxx.22)

    자기 껀 냈다고 하지 않았나요? 사줄 때 바라고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 사람도 있어요

  • 73. 지혜를모아
    '13.8.31 11:18 AM (61.98.xxx.220)

    제가 구세대라서 그런가?
    저는 원글님이 기분상한게 이해가 가는데요.
    저도 제가 만나자고 하고 누가 멀리서 왔다면 제가 밥값내거든요.
    더치페이는 잘 못해요.
    요즘 사람들은 더치페이가 익숙한가보네요.
    그게 당연하다는 ㅇ의견이 많아서 질리고 갑니다. 내가 이상한건가???

  • 74. 다들
    '13.8.31 11:41 AM (110.8.xxx.7)

    댓글에 다시 놀람

    사람마다 생각이 정말다 다르네요 ㅎ

    저도 당연 먼저 보잔사람이 내는걸로 알고있구요

    대신 순번 기억해놓고 다음엔 제가 살마음으로 역시 먼저 보자하구 제가 사죠

    더군다나 우리동네쪽으로 오게 한거 더더욱 순번 상관없이 우리동네까지 걸음해준건 내가 내지않나요?

  • 75. ....
    '13.8.31 11:46 AM (211.117.xxx.78)

    누가 먼저 보자고 했던 저희 동네로 오면 사주고 중간에서 보면 그냥 더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817 3년된 32인치 삼성 lcd티비 수리비가 15만원이라는데 4 알려주세요 2013/10/10 2,271
305816 마트에서 파는김중에 최강 도시락김은요?? 5 도시락김 2013/10/10 1,920
305815 갤2쓰는데 전화하다 끊기는거는 왜그런거예요? 5 2013/10/10 643
305814 가죽쇼파 어디께 괜찮나요? 4 ... 2013/10/10 1,682
305813 10년 넘은 아파트.. 사는거 정말 괜찮을까요? 3 ㅎㅎ 2013/10/10 2,783
305812 세라단? 세레단? 이라는 포도 맛있어요? 포도 2013/10/10 797
305811 임산부레깅스 온라인 어디서 살지 고민중이에요 4 2013/10/10 710
305810 신장 낭종, 은 어떤 건가요? 제거해야하나요? 1 절실 2013/10/10 2,064
305809 15년된 아주작은 오피스텔 하나 살까 하는데 어떨까요? 6 오피스텔 2013/10/10 1,982
305808 부산 급식 조례 1 제2의강정 2013/10/10 399
305807 의사랑 결혼했는데도 남편,시댁 꽉 잡고 사는 친구 하나 알아요... 122 산다 2013/10/10 39,446
305806 인터넷상의 여성비하는 전세계 공통인것 같아요 3 오션월드 2013/10/10 570
305805 치매 3등급인 친정엄마 요양원이 답일까요?? 15 ㅜㅜㅜ 2013/10/10 7,094
305804 여자는 기간한정 무게한정인거같네요. 5 원글 2013/10/10 994
305803 "정치 참여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교황 교회밖.. 2013/10/10 317
305802 건강하게 체지방을 늘리는 법 없을까요... 5 소쿠리 2013/10/10 3,688
305801 하루 2천칼로리 먹으면 살 엄청 찔거 같은데 15 칼로리 2013/10/10 23,249
305800 웃을때 잇몸보이는거 성형해보신분 계신가요? 4 ... 2013/10/10 1,503
305799 타미힐피거 직구하시는 분~~ 1 알로 2013/10/10 5,225
305798 잠실나루역 근처 오피스텔 이가격 괜찮은거죠? 4 ... 2013/10/10 2,011
305797 결혼은 늦게할수록 좋습니다. 2 결혼하기 2013/10/10 2,014
305796 침대 헤드 방향을 어디 쪽으로 놓는게 제일 좋은가요??? 3 호이 2013/10/10 43,749
305795 매트(전기vs온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소피아87 2013/10/10 661
305794 서울시, 용산역세권 구역해제…사업 '종지부' 세우실 2013/10/10 478
305793 간병비 이럴 경우에 3일인가요 이틀인가요? 11 퇴원 2013/10/1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