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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 발톱 네일샵에서 시술 받아보신 분??

내성발톱 조회수 : 5,692
작성일 : 2013-08-30 09:53:54

내향성 발톱이라고, 파고드는 발톱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1인입니다. 정도가 심한건 아니고 어쩌다 발톱을 짧게 깎으면 한번씩 그 부분이 빨갛에 되고 아프다가(고름이 약간 생기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고 합니다.

네일샵에서 스팡케어(?)라고 플라스틱 같은거 붙여서 발톱 들어올리는 시술이 있던데 비용은 회당 5만원 정도 하고,

한번에 되는 게 아니라 3번 이상 시술을 해야 한대서 5번 끊으면 20만원 정도 한다네요.

비용 부담도 있고 해서, 실제로 시술 받아보신 분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육안으로나, 본인이 느끼기에 발톱이 들리거나 펴지는 효과가 있나요? 주위에 내성발톱 시술하는 병원이 없어서 효과만 있다면 시도해보려구요.

IP : 210.115.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형외과
    '13.8.30 9:57 AM (211.234.xxx.41)

    그냥 정형외사에서 치료받으세요.
    저도 발톱이 파고들어가는 증세가 있었는데 병원 몇번 다녀오니 괜찮아졌어요 비용도 저령하고요

  • 2. 원글이
    '13.8.30 10:01 AM (210.115.xxx.220)

    정형외과에선 어떤 치료를 하나요?

  • 3. 피부과
    '13.8.30 10:23 AM (122.34.xxx.92)

    가세요.아들이 얼마전 시술 받았어요.저도 첨엔 무조건 뽑아야 하나 걱정많이 했는데 요새는 파고드는 부분만 신경을 죽인대요.거의 영구적이라던데요.
    좀 가라 앉은후에 가면 바로 해주고요. 염증있는상태로 가면 염증 치료한 후 하더라고요.
    시술한후 이틀에 한번 소독하러다녔어요.일주일후 실밥을 풀렀던것 같아요.엄살쟁이인데 하나도 안 아프대요.보험되고요 2만원도 안 들었어요.

  • 4.
    '13.8.30 10:25 AM (121.130.xxx.202)

    아주가끔 짧게 깎을때만 그렇다면 발톱깎을때만 조심하시면 되요.
    말씀하신 제품은 발톱이 아주 심하게 말렸을때 하는데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고 조금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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