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이라고, 파고드는 발톱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1인입니다. 정도가 심한건 아니고 어쩌다 발톱을 짧게 깎으면 한번씩 그 부분이 빨갛에 되고 아프다가(고름이 약간 생기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고 합니다.
네일샵에서 스팡케어(?)라고 플라스틱 같은거 붙여서 발톱 들어올리는 시술이 있던데 비용은 회당 5만원 정도 하고,
한번에 되는 게 아니라 3번 이상 시술을 해야 한대서 5번 끊으면 20만원 정도 한다네요.
비용 부담도 있고 해서, 실제로 시술 받아보신 분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육안으로나, 본인이 느끼기에 발톱이 들리거나 펴지는 효과가 있나요? 주위에 내성발톱 시술하는 병원이 없어서 효과만 있다면 시도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