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씨요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3-08-29 22:28:17
고생 전문 배우인가요 헐~
방금 배에서 강으로 뛰어내리는 장면 입이 떡...

모래에 파묻혔을때도 진짜 고생한다싶었는데
이 더운 여름날 물에 뛰어드는거니 덜고생인지 ㅎ

저번에 절벽에서 뛴건 스턴트맨 대역이였을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뛰었네요

IP : 114.204.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8.29 10:30 PM (59.152.xxx.217) - 삭제된댓글

    이준기 넘 싫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싫어하게 생긴 얼굴이라서..
    근데 예전에 무릎팍이었나 어디 나와서 이런 저런 자기 사고방식 가치관 얘기하는데
    정말 호감으로 순식간에 변했어요..

  • 2. 원글
    '13.8.29 10:42 PM (114.204.xxx.151)

    오늘 박하선 이쁘네요 ㅋ

  • 3.
    '13.8.29 10:55 PM (175.223.xxx.127)

    오늘도 개고생을 넘어섰네요

  • 4. 너무
    '13.8.29 11:17 PM (182.216.xxx.141)

    재밌게 잘 보고있지만 이준기 고생하는거 보면 안쓰러워요.
    고생을 넘어서서 정말이지....
    근데 연기도 잘 하지만 대본이 정말 대박이네요

  • 5. 오늘
    '13.8.29 11:29 PM (110.70.xxx.190)

    트럭 밑에서 개고생 ㅋ
    박하선하고 과거 씬 너무 달달하지않아요?
    과거씬 나오면 너무 설레여요
    액션이고 뭐고 다 안하고
    그냥 둘이 로맨스 찍었으면 좋겠어요
    전 실장님과 캔디 로맨스보다도
    중산층 처녀와 밑바닥 거친 남자 로맨스가 더 좋은듯?? 물론 외모는 이준기 윤시윤 정도되야 ㅋㅋ

  • 6. 잠깐만요~
    '13.8.30 12:27 AM (211.201.xxx.173)

    123언니 오해 풀고 가실께요~ 각시탈 거절한 배우 이준기 아니에요~
    이준기가 제대한 날짜보다 며칠 더 빨리 이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었구요~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려면 캐스팅은 그보다 한참전에 하는 거 아시죠~
    이배우는 군대에 있어서 아예 캐스팅 대상조차 아니었는데, 도대체 왜 이런
    헛소문이 났는지 모르겠어요. 123언니~ 오해 풀고 가세요~~~

  • 7. 태산
    '13.8.30 9:45 AM (112.217.xxx.67)

    트럭 타고 가는 것 보면서도 안쓰럽고 신발 없이 산 헤매고 다니는 것도 눈물겹더라구요.
    준기야 니 덕에 이 누나가 낙이 생겼다. 고맙데이~

  • 8. 잠깐만요~~2
    '13.8.31 1:51 AM (182.210.xxx.57)

    오해 풀고 가실게요. 22222
    추락씬도 대역없이 소화했다고 들었어요.

  • 9. 하나비
    '13.9.26 11:59 AM (211.36.xxx.237)

    ㅋㅋㅋㅋㅋ 오해풀고 댓글이 너무 웃겨요 님 센스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681 오뎅탕의 계절인가봐요. 12 -- 2013/11/12 3,049
318680 보풀안나는 레깅스 없나요? 1 ,,, 2013/11/12 2,224
318679 김가연 씨 대단하네요 56 wow 2013/11/12 73,175
318678 김치저장법 1 주부 2013/11/12 1,223
318677 정청래, '박근혜씨' 논란 '환생경제' 빗대 朴대통령 비난 2 세우실 2013/11/12 740
318676 찬양예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3 교회 2013/11/12 833
318675 발목 스타킹 추천해주세요 /// 2013/11/12 596
318674 노원구 태권도 대박 1 우꼬살자 2013/11/12 1,301
318673 노스페이스 패딩을 샀어요 14 ㅡㅡ 2013/11/12 8,922
318672 (blog) 아이들 SUV 차량 조심 현운 2013/11/12 1,396
318671 다들 집에서 어떤 차림새신가요? 8 ㅇㅇ 2013/11/12 2,576
318670 초간단 두부찌개 발견~ 38 자취생 메.. 2013/11/12 9,401
318669 혹시 윗집 티비소리 들려서 괴로운 집 없으세요? 2 고민 2013/11/12 2,026
318668 추우면 식욕이 땡기나요..?? 4 흑흑 2013/11/12 1,384
318667 르몽드, 박근혜 대통령, 공공부문 시장 외국기업에 개방 예정 15 참맛 2013/11/12 2,095
318666 마트캐셔의 직업정신 91 서비스 2013/11/12 16,612
318665 김장김치 언제 김냉에 넣을까요? 6 김장 2013/11/12 2,005
318664 대구에 유기견보호소 없나요? 2 대구맘 2013/11/12 1,572
318663 영화나 연극볼때 줄거리파악이 안되요 3 지나가다 2013/11/12 810
318662 김진태, ”대가 치르게 하겠다는게 그렇게 나쁜 거냐” 13 세우실 2013/11/12 1,841
318661 호의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4 2013/11/12 1,605
318660 주부역할이 너무 힘들어요 17 ㅠㅠ 2013/11/12 3,598
318659 막힌 코 뚫는 법좀 알려주세요.. 7 고통 2013/11/12 3,706
318658 길고양이랑 놀아주려고 낚시대.. 4 ,,, 2013/11/12 892
318657 해석 하나만 부탁드립니다, 1 영어 2013/11/12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