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226/newsview?issueId=226&newsId=20130829212508267
- "만약에 잘못 진전된다면 과열되고, 과열되면 수소가 나오고, 2011년 3월 후쿠시마 사고의 1,2,3호기처럼 되는 전 단계라고 보시면…."
비상 시에 연결 호스 문제로 물이 공급되지 않아 뜨거운 핵연료봉이 공기 중에 노출될 가능성이 대두된 겁니다.
핵연료봉은 1,500개나 돼 방사능 오염의 수준은 일본 국토를 뛰어넘을 공산이 큽니다.
▶ 인터뷰 : 정범진 /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 "핵연료가 (물 밖으로 노출되면) 녹는 문제가 생깁니다. 핵연료가 손상을 입기 시작하면 문제가 심각해져요. 방사성 물질도 나오기 시작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