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 한적한 곳의 아파트예요
아파트 단지에는 관리실, 경비실 두곳이 있어요
10:30~12:00 점심시간으로 모든 업무중단
택배받지않음 및 자리에 없음
18:30~20:00 저녁식사시간으로 모든 업무중단
택배받지않음 및 자리에 없음
미리 30분정도 앞당겨서 자리를 비우시기도 해요
(한두번이 아니예요)
23:00 이후로는 다른 경비실 이용(본인들 주무셔야하기에)
저희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이 있어도 방송 및 전화해주지 않아요
당사자끼리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죠
다른 경비실 아저씨도 이런 가요?
어릴때부터 아파트에서 살았고 많은 경비실 아저씨들을 봐왔지만 이런 분들 처음봐요
욕하고, 담배는 아무때서나 피고, 휴식시간 아무때나 가지시는 이런분들에게
아파트 관리비 중 경비업무에 지불하는 금액이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