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매콤한 거 먹고 싶어요.
1. 빵빵
'13.8.29 7:50 PM (59.152.xxx.217) - 삭제된댓글매꼽아니고 매콤이요...매꼽이라는 말은 아~예 은어로도 없어요...
저희 동네 매운 닭날개 정말 맛있는데 땡기네요...2. 원글
'13.8.29 7:52 PM (58.78.xxx.62)매콤을 쓴다는게 왜 매꼽이 되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3. 원글
'13.8.29 7:54 PM (58.78.xxx.62)근데 설마 매콤을 철자 몰라서 매꼽으로 썼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거에요? ㅎㅎ
4. 날씨탓인가
'13.8.29 7:54 PM (182.209.xxx.106)저도오늘그래서 매콤한 닭강정 먹었더니 맛있네요. 땡기는걸 먹어줘야해요ㅎㅎ
5. ..
'13.8.29 7:54 PM (114.202.xxx.136)그럴 수도 있어요.
생각과 다르게 손가락 움직여요/.6. ^^
'13.8.29 7:55 PM (175.199.xxx.61)저는 좀있다 퇴근하고 불족발 먹기로 약속했어요~
7. 빵빵
'13.8.29 7:57 PM (59.152.xxx.217) - 삭제된댓글매콤을 몰랐다기 보단 말버릇일 수 있죠.
없는 단어지만 무엇인지 의사 전달은 돼니...
더구나 ㄲ 은 시프트까지 눌르고 써야되고 제목 내용 둘다 그렇게 쓰셨으니까요 ㅋㅋ8. ㅋㅋ
'13.8.29 7:58 PM (124.54.xxx.87)매콤 음식얘기보다 매꼽얘기가 더 많네요
9. 빵빵
'13.8.29 7:59 PM (59.152.xxx.217)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윗 댓글 넘 웃겨...ㅋㅋㅋ
이마트 불족발 장보러갔다 한번 사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ㅋ10. 원글
'13.8.29 8:00 PM (58.78.xxx.62)그러니까 정말 신기해요.
나는 매콤을 쓴다고 썼는데 왜 매꼽이 되었을까.ㅋㅋㅋㅋㅋ
아..정말 손가락을 수사할 수도 없고.ㅎㅎ
불족발 저도 먹고 싶네요.
아..어쩌지요.11. 참나
'13.8.29 8:01 PM (182.209.xxx.106)스마트폰시대에 개떡같이 ㅆㅓ있더래도 찰떠같이좀알아들읍시다. 너무따진다는..
12. ^^
'13.8.29 8:08 PM (123.108.xxx.87)맵싸리도 정체불명의 단어구만요.
맛있는 거 드세요. 갑자기 쫄면 땡겨요 ㅋ13. ㅇㅇ
'13.8.29 8:09 PM (58.142.xxx.129)365일 매운거 땡기는 사람입니다...장이 약해서 매운거 먹음 앓아눕거든요 마음껏 먹는분들 정말 부러워요
14. ㅉㅉ
'13.8.29 8:15 PM (58.122.xxx.250)진짜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단어 다 따지고 있는 댓글들 보니까.
어디서
한 소리 듣고 댓글로 성질 내는 것 같아요..
저런 댓글이 더 짜증남15. 원글
'13.8.29 8:18 PM (58.78.xxx.62)아..진짜 쫄면도 급 땡기네요. 왜이러지.ㅎㅎ
뭔가 매콤하면서 쫀득한거 요런것도 막 땡기고.
어쩌죠.
진짜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한 외식을 오늘 해봐? ㅜ.ㅜ16. .....
'13.8.29 8:43 PM (14.36.xxx.83)키톡에서 낙지볶음 보고 입맛 다시고 있어요 ㅠㅠ
17. ㅋㅋㅋ
'13.8.29 8:47 PM (115.126.xxx.100)돼니가 아니고 되니인데..
불닭볶음면 드세요~~~^^
매운게 생각 한동안 안나실거예요~ㅎㅎ18. ㅇㅇ
'13.8.29 11:43 PM (122.37.xxx.2)울동네 착한낙지 생각나네요. 파전이랑...아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