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뭐 저런X이 다있나요
1. 용하시네
'13.8.29 7:48 PM (115.126.xxx.33)하두 오로라 오로라 하기에...봤는데...
그게 봐집니까?....참 아무리해도 ...봐지지가 않던데...2. 별로
'13.8.29 7:51 PM (223.62.xxx.122)매니저 볼수록 이상해요.
오로라 이건 뭐 나쁜년이고
황마 누나들이.보는 눈 있네요3. 황마마는...
'13.8.29 7:55 PM (124.51.xxx.155)아니 왜 매니저한테 손이 올라갑니까? 으... 찌질해...
4. ㅡㅡ
'13.8.29 7:57 PM (211.234.xxx.188)오로라년 아닌척 연기하지만 매니저가 부잣집 아들이라니 마음 쏙 뺏긴듯~
아주 이제는 대접받는걸 당연스레 생각함5. 오로라
'13.8.29 7:57 PM (182.209.xxx.106)여시같고 얌체같고.. 옆에서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는 매니저있으니..아쉬울게없다. 그러니 사랑한남자 헌신짝취급..소닭보듯.. 제가젤 싫어하는 유형 독한여자
6. 황마마는
'13.8.29 7:59 PM (182.209.xxx.106)제대로 찌질하게 막장으로 보내버린 임.작.가
7. 근데...
'13.8.29 8:00 PM (124.51.xxx.155)매니저 부자란 사실 알기 전에도 오로라 매니저한테 호감 있었어요. 여친한테 차이면 자기가 받아줄거라고 혼잣말 했었어요. 임예진이 결혼 제안했을 때도 상대가 사공이 아니라 매니저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 했구요. 워낙 맘이 갈대 같은지라 매니저가 사실 밝히니 혹 하고 아주 넘어간 거겠죠.
8. ㅋㅋ
'13.8.29 8:01 PM (118.219.xxx.110)마마 만나자고 할때, 암말도 않고 있다가 매니저 대신 내보내는거 그건 거의 ㅆㄴ 수준이죠.
9. 오로라
'13.8.29 8:02 PM (222.101.xxx.154)이젠 여주가 찌질해지네요--;;
10. 댓글이
'13.8.29 8:08 PM (110.70.xxx.141)이상하네요
오로라는 그전부터도 계속 매저한테 호감이 있었고 부자집아들임을 알고는 오히려 어색해 했는데;
이상한건 황마마죠
캐릭터 완전 시망한듯요
DNA자체가 글러먹었어요...무조건 누나편에 알아서 로라는 설득시킬거라는...에휴
이러다 또 황마랑 되면 정말 으으으으으11. ㅇㄹ
'13.8.29 8:14 PM (203.152.xxx.47)오로라보다는 황마가 더 찌질하죠. 진작 지네 누나를 해결했어야지 일을 이지경까지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지네 누나한테 가서는 그쪽 편들고 오로라는 뭐 현명하니까 잘 헤쳐갈꺼라는둥 합리화 쩔고
누나 입막음 해놓고 오로라한테 가서 만나달라면 만나줄줄 알았나?
지가 무슨 백마탄 왕자여 뭐여
지 포지션을 똑바로 볼줄 알아야죠 ㅋ
지는 부모도 없이 로라 반대하는 누나 셋뿐이고
매니저네는 양친부모 다 생존해 계시고, 게다가 오로라 좋다고 아들하고 아들 좋다는
여자 서포트 해주는데..
황마는 매니저네 집안 사정이나 매니저네 부모님이 오로라 엄청 좋아한다는것 알고 나면
지 처지를 실감할듯12. ㅇㅇ
'13.8.29 8:20 PM (117.53.xxx.164)진짜 황마마가 이상해요 제가 오로라라고 해도 매니저한테 넘어갈거 같은데요
저만 위해주고 집까지 잘살고 ㅋㅋ 성격도 좋고.. why not?
그나저나 황마마진짜 찌질.. 매니저 떄리려고 두번이나 그러고.. 저런 폭력성있는남자랑은 만나지 말아야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매니저 주제에 어딜 넘보냐고 주제를 알라고 하고.. ㅋㅋㅋㅋ 임작가가 황마마 싫어하나..
황마마 지못미~ ㅋㅋ13. 욕은 왜하니
'13.8.29 8:21 PM (59.28.xxx.139)오로라 설메니져 마음가는거 너무 당연하지요.
이미 마음 가있었는데 설설이 애인이 있는줄 알고 진전이 없었던게지.
욕하는 분들은 첨부터 안봤거나 잘못봤거나....
나 라면 100% 설설이 한테 간다.14. 저라도
'13.8.29 8:25 PM (175.209.xxx.55)100% 설설이한테 가죠.
돈이 많다고 무조건 설설이 좋아하는거 아니잔아요.15. .........
'13.8.29 8:29 PM (118.219.xxx.231)나라도 설설희 한테 가요 부자가 아니었다해도요 마마 찌질해요 오로라에서 공진단이 주연한테 뭐하고 그러는씬있잖아요 다시 찍자고 하니깐 주연이 싫다고 그래서 훈계하는거 마마가 그런행동을 한것같아요 그걸 비꼬는것같아요 그래서 설설희 비중이 커진거고
16. ㅇㄹ
'13.8.29 8:29 PM (203.152.xxx.47)그리고 저번에 오로라가 그랬어요
설희 여친하고 헤어지면 자기한테 오라고 (속으로 생각한말)
근데 엄마가 하도 황마 좋다고 하니 어떻게든 한번 황마쪽으로 마음 잡아볼까 햇던거(이게 잘못된거죠)
드라마니까 우리가 객관적으로 제3자 입장이 되니 오로라가 이상해보이는거지..
남녀불문 저 상황이면 저럴수도 있는거죠. 여기 게시판에도 봐요. 내마음 나도 몰라
내 마음인데도 나도 모르게 이랬다 저랬다 한다면서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괴롭다 이런 사람들도 많잖아요.17. ........
'13.8.29 8:47 PM (182.208.xxx.100)황마마가,제대로 봐야죠,,오늘 설희한테,어딜,,넘보냐고 했는데,,,지 주제를 알아야지,,,,계속 베스트 샐러 작가 되라는 법 있나요,,,ㅋ
18. 오로라드라마에선
'13.8.29 8:56 PM (125.135.xxx.131)뭐든 물질 공세만 하면 좋다고 다들 헬레레
요즘은 오로라가 그 중 킹
설희보고 멋지다 ,고맙다 야단을 떠네요19. 욕은 왜하나?
'13.8.29 9:03 PM (110.11.xxx.116)오로라가 매니저 맘에 있어하는게 뭐가 어때서 오로라년이라니......ㅉㅉ 디시에서나 할말을 여기서 하다니...요새 오로라 너무 재밋던데...로라 욕하는 사람은 뭔지?
20. 어휴
'13.8.29 9:32 PM (175.231.xxx.188)제목하고는 ㅉㅉ
게시판 수준이 어쩌다 ...21. 그래도
'13.8.29 10:03 PM (175.211.xxx.228)오로라는 너무 매니저한테 기대요
주인공이 이리 줏대없고 사주는거 다받고 얻어먹고 무슨 거지공주같아서.....22. Shmr
'13.8.30 12:30 AM (1.224.xxx.197)오로라랑 마마가 포옹하는건
그냥그렇더구만....
어제 설희랑 포옹할때 제가 다몰입되면서
설희한테 뿅갔어요
마마랑 설희랑 마주보고있는데도
설희밖에 안 보이고 ㅋ23. 너무 웃겨요
'13.8.30 8:23 AM (211.187.xxx.53)오로라나 황마나 다 캐릭터고 그 캐릭터가 이상한건 그 작가탓인데
진짜 실존 인물 처럼 다들 너무 감정이입되신거 아니예요?ㅋ24. --
'13.8.30 5:24 PM (211.192.xxx.132)요즘 스토리 들어보면 사람이 저렇게 추해질 수 있는 걸까요. 부잣집 딸이 하루아침에 스폰서 물려고 발광하는 빈티녀로 추락....
캐릭터 전개가 영 이해가 안 가는 드라마에요.25. 상상
'13.8.30 5:45 PM (116.37.xxx.149)82쿡은 댓글에 욕하는 사람 경고주거나 강퇴시키는 규칙 없어요?
아무리 사람이 아닌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불만이라고 하지만 욕설 댓글 보기 싫네요.26. ..
'13.8.30 6:25 PM (211.245.xxx.232)매니저 역할 하는 배우가 연기력이 좀 없는것 같아요. 대사 길어지니까 완전 국어책 읽드만요.2222222
오로라 역 맡은 여배우 이쁘진 않지만 웃을때 귀엽고 연기 괜찮게 하는거 같아 (목소리는 좀 아니지만)
좋게 봤는데 작가가 황마마 찌질이 만들더니 이젠 여주인공까지 비호감으로 만드네요.
그녀에겐 사랑이 어찌나 가벼운지 며칠전까진 좋다고 황마마 등에 업혀 좋아죽더니 이젠 원수보듯
째려보네요. 감독이 자기 동생 빰 때렸다고 여자 셋 쫒아가서 걔 중 제일 심하게 뭐라 뭐라 지랄을 퍼붓고 간
큰 누나는 그새 감독 좋다고 설레발 떨고......아무리 드라마지만 뭔 사랑의 감정이 이리 작위적이고 지멋대로인지27. ....
'13.9.3 8:47 AM (121.147.xxx.151)처음부터 안본 사람들 많네요.
로라가 사임당 말에 마마에게 맘 굳히기 전부터 매니저에게 더 호감 보였어요.
로라 마음 이해가 가요.
마마가 로라맘을 얼마나 아프게 했어요. 주인공 자리도 마마가 사심으로 짤라버린 거
그 마음이 어머니에게 잘하는 걸 보고 다시 돌아선거지
로라 마음이 마마을 잊지 못해서 그랬던 건 아니거든요.
어쨌든 요즘 마마와 매니저 둘이 나오는 그림에
매니저는 어쩜 그렇게 당당하게 보이는지 마마가 더 찌질하게 보이는 이유죠.
목소리도 어쩜 그리 부드럽고 두께(?)도 적당한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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